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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노래 중에 '부산 갈매기'가 없다니!!!

 

컴퓨터에 지녔던 노래들 무척 많았었는데 날마다 갖고 놀지만, 그 컴퓨터! 나의 미숙한 운용 탓에 그 많던 노래들 하루아침에 날아갔었다.

어디 노래만 날아갔나? 별의별 자료도 상당히 털렸지!

 

그렇게 잃어버린 노래들! 하드디스크 복구하면 대부분 찾을 수도 있겠지만, 노래만큼은 구하기도 쉽기에 이번에 복구하면서 노래 쪽은 복구하지 않기로 했다.

그랬기에 토렌트 사이트를 통해 구하고자 했는데-

 

그것 토렌트 주소도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들렀기에 그랬는지 그 대부분이 연결되지 않더라.

할 수 없지^ 우선 토렌트들 사이트부터 찾아내어 다시 정돈한 뒤 개중에 잘 나가는 토렌트 들 누르고는 노래(내 취향에 맞을만한 거 - 7080 노래 모음) 검색했는데 사이트에서 검출되는 양이 상당히 많더라.

 

그렇게 해서 받아온 노래가 2천여 곡이 넘었었다.

그 많은 노래 / 내가 듣기 좋은 방향으로 정돈하려니 이 또한 엄청난 노동력(?)을 부르더구먼!

 

- 나중에라도 그 고생 덜하게끔 자동으로 정돈해 주는 방식을 찾았으면 좋겠다! -

 

'한셀'과 '텍스트에디터'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거의 수작업으로 노래와 웹 문서 연결해야 했었다.

- 테이블의 각 셀에 노래 제목 넣고서 그것 누르면 노래가 재생하게끔 -

 

아주 많은 시간과 열정을 다해 그나마 '최종 완성'했다고 여겼는데 내가 그토록 중시했던 '부산 갈매기'가 안 보인다.

이 노래는 나의 웹 페이지에서 'Laborparty Song, International Song 등'과 더불어서 따로 빼둘 정도로 중히 여긴 놈이었는데 페이지에서 빼 뒀던 그걸 누르는 순간 아무 반응이 없자 그제야 그 노래가 비었음을 알았다.

행여라도 링크가 잘못됐나 싶기에 노래를 모아둔 폴더 열고서 그 자리서 둘러봐도 안 보인다.

 

- 아이고 이거 큰일 났다!!! -

 

이번엔 '구글' 등의 검색엔진 동원해서 '부산 갈매기 다운로드'로 찾아봤는데 그 어디에도 마땅한 사이트가 안 보이더라!

그리하여 그런 식으로 내려받기는 글렀다고 본 뒤 차라리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아닌 게 아니라 거기서는 '부산 갈매기' 넘쳐나더라.

 

대충 맘에 든 놈을 골라 누른 뒤 감상하다가 '일시 정지'해두고는 오른 마우스로 'URL 복사'를 누르고는 그것 내려받을 사이트를 다른 창에서 열었다.

거기는 '동영상 다운로드(YouTube에서 비디오나 오디오 다운로드)' 사이트 중 하나다.

- https://www.y2mate.com/kr850 -

 

거기 내려받을 사이트 주소 넣는 글 상자에 방금 복사했던 것 붙여넣었다(컨트롤 버튼 + V).

그랬더니 '부산 갈매기'와 관련하여 여러 영상 내려받을 링크와 함께 내가 찾는 '부산 갈매기.mp3'도 보인다.

 

그놈 얼른 내려받고서 노래들 모아둔 폴더로 옮겼지.

그러고서 아까 만들어둔 웹 페이지에 연결하려니 이건 진짜 장난이 아니다.

 

맨 끝에 두면 별일도 아녔겠지만, 다른 노래와 마찬가지로 그 순번(차례)에 맞게 보조를 맞춰야 제맛 아니겠나!!!

애초 작업도 생고생이었는데 그것들 모두 뜯어고치려니!

 

지울 건 한꺼번에 지우고 붙여넣을 건 일일이 제자리에 붙여넣어야 했기에-

자판에서 오른손으로는 'Delete 키'를 왼손으로는 '컨트롤 버튼 + V' 동작을 죽자 살자 반복해야 했었다.

 

그 과정을 50회 내지는 100회 정도를 지나는 순간엔 또 멈추고서 저장한 뒤 웹 페이지가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작업해야 했었다.

다닥다닥 붙여 써도 3천 칼럼이 넘어가는 문장인데 중간에 하나라도 어긋나 버리면 그건 진짜 지옥(?)이었으리라!

칼럼 하나하나가 테이블에서 각 셀에 상당하는 작업이었으니까^

 

그리하여 힘들었어도 결국은 해냈다.

거기까진 뿌듯하더라!

 

노래가 너무나도 많았었기에 중복된 노래 없애려고 그토록 찾아내고 또 찾아냈건만, 그래도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서 한 번 더 찾아보기로 했다.

속으로는 인제 다 끝난 마당에 또 나올 리는 없을 거로 믿으면서 말이다.

 

그래도 눈으로 찾는 것과 전문 기구로 찾는 건 다르지 않겠는가?

하여 검색엔진을 빌려서 그런 프로그램을 찾아보기로 했지.

 

그 덕에 'DoubleKiller'란 놈을 찾았어!

 

나는 이걸 누군가의 사이트에서 찾아내고서 그 사이트에 첨부한 걸 받았었는데 지금 이 글 쓰려고 다시 찾아보니 그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사이트가 따로 있었군!

 

① https://blog.naver.com/ansdbtls4067/221514439521

② https://www.bigbangenterprises.de/en/doublekiller/

 

어쨌든, 그 프로그램으로 노래들 잔뜩 모아 둔 폴더 지목하고서 검색했는데, 내 기대와는 달리 무려 노래 여섯 개가 중복된 거야!!!

그러니까 정확히 여섯 개 중에 세 개는 지워야 했지.

 

그 양상(중복된 모양새)도 다양해서 내가 속을 만도 했더라!

가령 노래가 이런 식으로 중복됐더라.

① 꼴뚜기 / 꼴둑이

② 말미잘의 몸부림 / 말미잘의몸부림

 

포털 다음 사이트 열고서 그 노래 제목 복사한 뒤 붙여넣고 진짜 이름이 무엇일는지 찾아야 했어.

그렇게 하여 본래의 제목을 찾기는 했는데 아까 마무리했던 웹 문서를 다시 고치려니까 / 설명 생략^~^

한마디로 이게 바로 'ㅋㅋㅋ'지 뭐였겠니???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지금이 있는 거지!

 

- 지난 4월 초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르기 직전까지 '한동훈'이 다른 한쪽을 가리켜서 그랬지! -

- [범죄집단의 연합체]가 다수를 차지하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

 

나는 그 소리 들으면서 곰곰이 생각해봤어!

- 그래 맞아! 범죄집단은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해! -

 

멀리 갈 것도 없이 일본의 사기 집단에 나라를 말아먹은 세력이 누구며-

그 세력들 한 놈도 청산하지 않고 네 곱절로 숙성해서 재사용했던 '이승만'은 또 누구며-

 

그런 '이승만'을 오늘에 와서 '국부'로 세우자는 개떡 같은 놈들은 웬 꼴통이며-

 

4·19 때 수많은 학생 총질로 쏴 죽였던 그런 세력 옹호하는 놈들이며-

광주 5.18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그 개망나니 범죄자 전두환을 옹호했던 놈들이 누군지도 다 아는데-

 

그런 [범죄집단의 연합체]가 감히 우리 국민 우롱하고서 국회에 들어선다는 건 '21세기의 국치'요, '역사적 수치'가 아닐 수 없겠더라!

 

79년 군부 조직 '하나회'의 '12.12'로부터 시작해서 물 흐르듯이 이어졌던 '80년 5.18 광주시민 학살 사건' 그 연장선에 누가 있었는지를 들추는 데 '한동훈'이 거들어 줬어.

 

이럴 때마다 자꾸 들먹이지 마라!

아프니까 인제는 좀 가라앉혀놓자!

 

십 년 전 '세월호 사태'와 마찬가지로 잊어선 안 되겠지만, 자꾸만 들쑤셔서 그 상처에 더는 덧나게끔 안 했으면 좋겠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조수원 열사 그 이름이 보인다!!!

 

아주 오래됐지만, 해고 노동자 복직 투쟁에 아주 잠깐 발 들인 일이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늘 그 싸움 중심엔 얼씬도 못 했기에 순전히 곁다리였다.

 

서울 여의도 민주당 마포 당사라고 했던가!

그 자리서 여럿이 모여 숙식을 함께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전국에 노동자 해고 사업장을 돌며 항의 투쟁을 벌이기도 했었는데 나는 그 속에서도 매우 협소하게 동참했었다.

 

그런저런 과정에서 만났던 친구가 이 글의 중심 '조수원 열사'였다.

 

마포 당사에서 나를 너무나도 살갑게 맞아 줬었다.

수년을 싸워오면서 아주 친하지도 않은 사이였는데 내게 대뜸 '형님'이라고 칭했던 예는 거의 없었거든.

 

우리 서로 부를 때 호칭이 '00아!' 내지는 '00 동지'였거든.

그 시절에 내가 다녔었던 공장이 크게 세 부류(1공장 2공장 3공장 식으로)로 나눴었는데 다른 공장에서 일했던 놈이 내게 어느 날 갑자기 '형님'이라고 했었다.

 

잘 아는 벗(동지)이라면 너무나도 당연한 호칭이겠지만, 그렇게 가깝지도 않은 사이였는데-

물론 녀석이 매우 좋고 선량한 녀석이란 걸 모르는 이도 거의 없었지만-

 

그 뒤로 내게 '형'도 아니고 '형님'이라고 호칭한 벗(동지)으로는 '조수원 동지'가 유일하다.

그랬던 친구가 '나 살자고 내 터전(광주광역시)으로 내려온 그사이에 떠나가셨다.

 

늘 차분하고 온순하며 거기서 발행하는 문건 작성에 정열적으로 대했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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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1992년 9월 30일 ‘9차 전국 해고노동자 회의’에서 현대자동차 구속·수배·해고노동자 84명이 ‘전해투’를 구성하자고 연명으로 제안했다.

마침내 10월 8일 ‘10차 전국 해고노동자 회의’에서 ‘전국 구속·수배·해고노동자 원상회복 투쟁위원회(전해투)’ 구성²을 결정했다.

전해투 출범과 함께 10월 15일에는 현대자동차, 대우자동차, 현대중공업, 대우정밀, 풍산금속, 한진중공업 등에서 힘찬 출근투쟁을 펼쳤다.

전해투는 28개 해고자협의회, 해고자 150여 명이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이어 11월 8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조직적으로 참가했다.

- 하략 -

 

※ 출처: 노동자역사 한내 - [이달의 노동운동] 1992년 10월 전해투 결성, 목숨을 걸다

https://www.hannae.org/bbs/board.php?bo_table=newsletter&wr_i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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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곱던 친구를 내가 오래도록 잊어버렸네!

이번에 옛날 사진 하나 찾아보자고 시절 묻은 옛날 하드디스크 복원(그 대부분을 포맷을 넘어 공장 초기화했었기에) 하는 과정에서 그 이름을 만나본다.

 

친구야 미안하다!

아니, 조수원 열사님! 죄송합니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잃어버린 사진 한두 장을 찾아내려고-

 

아까 낮엔 아니, 이미 어제가 돼버렸네!

 

컴퓨터 안에 있는 웹 문서 하나를 들췄는데 거기 아주 예전의 내 사진이 걸렸다.

그런데 그 사진 짝이 안 맞는다.

 

짝이 안 맞는 정도가 아니고 있어야할 그 자리에 사진이 없다.

제대로 사진 자리한 곳 곁으로 '맹충이 아이콘'이 떴기에 본래는 그 자리에 사진이 있었음을 직감했다.

하여 거기 브라우저 주소를 긁어서 텍스트편집기에 넣고서 열어보니까 아닌게 아니라 사진 짝이 안 맞았다.

 

그런 사진이 있을 만한 자리 얼른 더듬었건만, 전혀 안 보인다.

그랬기에 오래된 옛 하드디스크를 물려놓고 사진 찾기에 들어갔다.

 

맨 처음엔 '한글 Recuva'로 시작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나도 오래 걸릴 거 같다.

- 한글 Recuva -

- https://minipol.tistory.com/entry/무설치-Recuva-v1532065-한글판-삭제-파일-복구-프로그램 -

 

그래서 조금이라도 빠른 다른 대안을 찾기로 했다.

하여 지금은 내 컴퓨터에서 기존의 Recuva'를 포함해서 'Tenorshare 4DDiG'와 'Wondershare Recoverit'이 함께 돌고 있다.

 

나중에 설치한 둘은 그 동작이 '레큐바'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편인데 이것들 모두가 정품이 아니기에 나중에 모두 끝났을 때 제대로 복구할 수 있을런지 그건 아직 모르겠다.

 

하드디스크 전체를 복구하는 것도 아니고 사진 한두 장만 꺼내면 되는데-

 

미스 복구 마법사님! 부탁합니다! 제발 그 정도만 해 주세요! 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헉^ 아까 업데이트했는데 왜 또 이게 뜨는 거야!!!

 

예전에 윈도우 업데이트 문제로 골머릴 앓다가 대대적으로 손 보고 나서는 인제 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뭔가 조짐이 또 이상해졌다.

 

그간 해왔던 몇 번의 업데이트는 이렇게 작업표시줄에 떠서 했던 게 아니고 내가 알아서 했던 거라서-

요 며칠을 늘 그렇게 해오다가 아까 처음으로 지금처럼 작업표시줄에 '윈도우가 알아서 업데이트 마쳤으니 다시 시작해달라'는 '재시작 독려 아이콘'이 떴기에 그것 눌러서 재시작했거든.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유심히 지켜봤지.

그런데 요놈이 아주 예전에 정상적으로 돌 때처럼 30%에서 재시작하더구먼.

거기까지는 제대로 하나 싶었는데 재시작에 들어가서는 자연스럽게 나머지 업데이트를 끝마치는 게 아니고 얼렁뚱땅 저 홀로 이러쿵저러쿵하더니 끝내버리더군!

 

- 아니 이게 뭐야! 뭘 어쩌자는 거지??? -

 

그냥 그렇게 내버려 둔 채 그로부터 몇 시간이나 지금에 와서 작업표시줄에 저놈이 또 떴네^^^

 

- 아이고! 이번엔 잘되려나 모르겠네! 제발 그랬으면 좋겠는데…. -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남아도는 플러그 모두를 잘라 빈 콘센트에 꿰맞추려다가-

 

소모성 전기 제품(모니터, 중앙 전원장치 등) 사들이다 보면 중심 제품 말고도 전기 코드가 따라온다.

예전엔 남아돌기에 웬만하면 그냥 버리거나 다른 용도로 썼었는데 이번엔 그런 플러그가 세 개나 됐었는데 마침 얼마 전에 사들인 3극짜리 빈 콘센트가 있기에 잘라서 붙인 뒤 그 콘센트 코드로 쓰고자 했었다.

 

그랬기에 전기 절전 테이프처럼 여기에 필요한 공구 모두를 챙겨온 뒤 방바닥에 내려놓고 작업을 시작했었다.

코드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차례차례 잘라낸 뒤 코드 둘은 하나로 붙였다.

그런 뒤 마지막 코드를 붙이려는 순간에 난데없이 다른 생각이 스친다.

 

- 이걸 꼭 요놈과 합치면 코드가 길어질 텐데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

 

사실은 이것 코드가 3선 코드였기에 접지선 부위 신경 써서 붙이면서 피로감도 있었거든.

그랬기에 하나 남은 놈을 나머지와 연결하지 않고 곧바로 3극짜리 콘센트에 연결해 버렸다.

 

물론 여기서도 연결 부위에 피복 벗긴 전선을 콘센트 붙일 자리에 밀어 넣고서 나사를 돌려 3선 모두를 단단하게 고정했었다.

 

이걸 하면서 콘센트의 접지선 넣는 부위가 나사를 풀었을 때 벌어지기는 했지만, 곧 닫혀버리니까 접지선의 피복 벗진 접지선 끼울 때 애로가 있더라.

그래서 끼우는 동안에 그 자리 살짝 들춰줄 뭔가가 있어야 했어.

 

그런 이유로 사진에 도토리만큼 작은 드라이버가 찍히게 됐지. 그걸로 들춘 뒤 접지선 넣고 나사를 조였었거든-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누군가의 사이트에서 느끼는 따사로움♧♥♣

 

내 사이트를 찍다가 문득 그 뭔가가 부족함을 느꼈다.

'1189일 음! 저건 아니지! 언제부터 저랬을 텐데 여태 그걸 몰랐네^'

 

그 숫자가 천 자리 넘거든 쉼표 찍었던 게 내 상례(html)였을 거로 짐작했는데 그게 아녔던 모양이다.

이 사이트 손 보려면, 그 사이트가 어디쯤인지 알아야겠기에 자판에서 'F12'를 눌러본다.

 

자판에서 아무런 반응도 없네!

이것저것 아무거나 눌러도 반응이 없다.

숫자 패드에 불도 안 들어온다.

 

일어나서 키보드 코드를 따라가서 USB 연결부위를 빼 박아 본다.

드디어 키보드에 불이 들어왔다.

 

다시 F12 눌러서 소스(개발자 도구)를 보니 녀석이 'Bd'라는 프레임에 'Body.htm'이라는 이름의 문서였다.

하여 얼른 이럴 때 쓰는 '텍스트 편집기' 열고서 그 문서뿐만이 아니고 그 주변으로도 숫자가 들어갔을 만한 문서(세 자릿수 콤마 찍었을 만한 문서) 몇 개를 함께 열었다.

 

했는데 나머지 문서 그 어디에도 '세 자리 콤마'와 관련한 소스가 안 보인다.

- 어이구 나 원 참!!! -

- '내 상례'라는 놈은 도대체 뭐고 그럼 그런 걸 어디에 써먹었다는 거냐!!! -

 

별수 있나? 얼른 검색엔진 돌려서 '세자릿수 콤마'를 찾아본다.

검색창에 그 결과가 수두룩하다.

 

개중에 내키는 놈 하나를 골라서 눌러본다.

웹에서 콤마 찍는 방법에 두 가지를 제시했거든.

그러니 얼른 눈에 띄었지.

 

- [JS] 숫자 3자리 단위마다 콤마(,) 넣는 2가지 방법 -

https://kkotkkio.tistory.com/100

 

그러고는 이 사이트에서 제시한 핵심 부위를 마우스로 쭉 긁어서 복사하고는 내 사이트 문서에 붙여넣었다.

이런 것도 오랜만에 해보니까 잘 안되네^

그 결괏값이 계속해서 'N'이 붙은 엉뚱한 문자가 나오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 나오다가 막판에 제대로 나오더라!

 

그때가 돼서야 나는 이렇게도 고마운 정보 내주신 사이트 주인장에 고개 숙여 그 고마움 전한다.

늦어도 한참 늦었고 그 박자도 안 맞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고 뒤늦게라도 깨친 게 그 얼마나 다행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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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자왈)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有朋(유붕)이 自遠方來(자원방래)면 不亦樂乎(불역낙호)아

人不知而不(인부지이불온)이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아

 

충청매일, 입력: 2006.05.04.00:00

 

▶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역시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

-중략-

...

...

 

청주대 한문교육과 jukri@hanmail.net

출처: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 출처: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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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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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설정]에 블루투스가 안 보이니까 은근히 불안하더라!

 

분명히 예전엔 윈도우 '설정'에 '블루투스 기능 켜고 끄는 버튼'이 있었는데 그것이 언젠가부터서 없어졌었다.

설정에 안 보이니까 당연히 '컴퓨터 관리 / 장치 관리자' 탭에도 안 보였었지.

 

그것이 없다고 해서 딱히 불편한 건 없었는데, 요 며칠 사이엔 그런 일이 있었다.

 

컴퓨터에 있는 노래들 '휴대전화기'로 복사하면서 말이야.

- 윈도우에선 '휴대폰과 연결'을 휴대전화기에선 'Windows와 연결'을 눌러 알림창 뜨는 것 인정으로 접속한다. -

- 맨 처음엔 조금 어색하지만, 다음부터는 같은 걸 또 묻지 않고 연결한다. -

 

그걸로 노래 복사하면서 맨 처음은 너무나도 신기해서 무조건 컴퓨터에 있는 노래 모두를 복사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문제를 찾아냈었지.

- 같은 노래인데 그 이름만 다른 노래(ex. 맛난 노래, 정말 맛난 노래, 맛난노래, 정말맛난노래 등등) -

- 태그가 엉망인 노래들 그 태그들 모조리 뜯어고쳤어! -

 

그런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올렸던 노래 다 밀어버리고 새롭게 올리길 무려 네 번이나 반복했거든.

문제는 여기선 절대로 끊기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이따금 끊기는 거야.

 

어쩔 땐 '휴대폰 - 컴퓨터'가 끊긴 줄도 모르고 무려 5분 남짓이나 기다려도 반응이 없으니까 그제야 부랴부랴 점검해보면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 중이라고 쓰인 게 보였거든.

 

그런 순간마다 문득문득 뇌리에 그 뭔가가 박혀왔지.

- 블루투스가 안 켜졌기에 그런 거 아니냐!!! -

 

사실 얼마 전 그 일(하드디스크 공장 초기화 수준으로 완벽하게 밀어버린 뒤 새롭게 윈도우 설치함)이 있기 전엔 늘 그랬었다.

'휴대폰과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뿐만이 아니라 하다못해 '윈도우 업데이트했던 것'도 컴퓨터가 스스로 모조리 취소했던 상황이었다.

 

그런 환경 벗어날 길 찾으려고 인터넷 검색한 결과 대부분이 '윈도우 서비스 부문에서 업데이트를 중지하고….' 따위가 일반적이었는데 내 컴퓨터에서는 그 모든 조치를 했음에도 무용지물이더라.

또 하나는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에서 어찌어찌해보라는데 그 역시도 무용지물이더라!

 

나는 그 후유증 탓이었을까?

나중에 컴퓨터(윈도우)가 멀쩡해졌는데도 뭔가를 만지작거릴 땐 그 두 방식에 손댔던 때가 있었다.

 

그랬기에 이번엔 블루투스 기능을 되찾으려고 그 역발상에 들어갔다.

 

먼저는 실행 창(자판에서 '윈도우 키 + R'을 눌러)을 열고는 그곳에 'gpedit.msc'라고 쳐서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부터 불러냈다.

그러고는 거기서 '블루투스'와 관계가 될만한 사항을 찾아보는데 얼른 못 찾겠더라!

헸기에 다음엔 실행 창에 'services.msc' 넣고 엔터 쳐서 '서비스 탭'을 불러냈다.

 

그랬더니 그곳엔 '블루투스'와 관련한 '이름' 세 개가 나란히 붙었더라.

더블클릭해서 멈춰선 모두를 '시작' 버튼 눌러서 '실행'하려는데 어떤 부문에선 말도 안 되는 알림창이 뜨더라!

그것 입력 창(시작 매개 변수)이 활성화되질 않아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데 말이다.

 

- 지금은 그 내용을 잊었지만 대략 이런 식의 알림창으로 말이다. -

- 시작 매개 변수가 틀렸습니다. (오류) -

 

'뭐 이런 개뿔이 다 있나!!!'

 

나는 뭘 어떻게 해볼 수도 없었기에 일단은 'USB 꽂힌 포트를 다른 포트로 바꿔보는 방식'이라도 해보고자 했다.

컴퓨터 뒤편의 머더보드에 달린 포트가 부실하기에 머더보드 본체에 'USB 연장 잭' 꽂아 둘로 분리한 포트가 있었다.

그 하나는 필요하면 쓰려고 여유분으로 남겨 놓고 나머지를 'USB 허브'에 연결했는데 그것부터 먼저 뽑아서 본체 뒤에 내가 단 'USB 확장카드'로 옮겨 보았다.

 

역시나 설정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는데 모니터에 'USB와 관련해서 그 무엇을 승인'하라는 투의 알림창이 떴었다.

무조건 승인하고는 나는 여러 개의 '동글이' 중 남은 동글이 하나를 꽂으려고 컴퓨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3미터쯤)에 있는 'USB 허브'를 찾아갔었다.

그곳에도 빈자리는 없었지만, 여분으로 둔 'USB 1to3 커넥터'가 있었기에 그놈에 끼워놓고 모니터로 돌아오는 중이었다.

 

그랬는데 모니터 가장 아래 오른쪽으로 뭔가가 떴다.

'동글이' 내용을 인지하여 그 뭔가를 설치 중이라는 투의 문구였다.

이윽고 연속적으로 계속해서 뜬다.

 

그 내용인즉슨, 유무선의 키보드나 마우스를 설치한다는 내용이었잖은가?

그것이 끝나자 나는 얼른 설정 창을 눌러봤다.

 

그러면서 잇따라서 '장치'를 눌러본다.

그랬더니 귀신같이 어느새 'Bluetooth 끄고 켜는 버튼'이 들어찼더라!

 

그걸 켜자 작업표시줄에 조개껍데기 업어 놓은 것 같은 삼각형 닮은 그것도 생겼다.

'작업표시줄'의 알림창에서 놈이 'Windows 탐색기'이고 'Bluetooth 장치'였다.

해서 놈이 멀쩡하게끔 그것도 켜버렸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이 문제의 핵심은 '부실한 USB 포트'에 있었어!

그놈의 USB 포트만 바꿨어도 가볍게 해결됐을 거잖아!!!

 

이놈이 특별히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으려니 했는데 막상 살아나니까 '무선 마우스' 등에서 요모조모 쓸모가 있겠거니 해진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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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텔레비전에서 뭘 보고 사나?

 

텔레비전엔 조금만 관심 가져도 재밌는 게 많은데-

요즘은 뭘 보고 사는지 모르겠다.

 

드라마도 안 보고-

교양도 안 보고-

 

그렇다고 시사물이라도 봐 봤니???

 

날마다 텔레비전을 켠다!

심지어 어쩔 땐 켜놓고 잠들기까지-

 

리모컨으로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걸려드는 게 있거든-

스포츠 채널로 곧바로 가지 않고 채널 버튼에 손가락 올리고서 계속해서 누르다 보면 채널이 바뀌는 그 짧은 순간에 멈춰질 때가 있지 맞아 그랬을 때가 있었어!

 

거기가 교양일 때도 있고 인간극장일 때도 있었는데-

그 회차는 사실 몰라! 그냥 보는 거지.

 

스포츠 채널에선 얼마 전에 '배구'에서 어떤 리그가 끝났으니까 기존에 자주 봤던 '당구' 쪽에 관심이 쏠렸는데 최근엔 '야구'도 시즌에 들어갔더군!

 

야구 / 프로야구! / 신통하더라!

 

수년 동안 '만년 꼴찌'였던 '한화'가 글쎄 요새는 그 옛날 [한화]는 잊으라는 거 같아!

틀림없이 이런 게 바로 개벽 천지 아니겠어!!!

 

- 나의 응원 수칙: 일방적 경기보다는 일정한 균형에서 내가 응원한 팀이 이겨주길 바랐어! -

- 국제 경기든 / 국내 경기든 말이야! -

 

그랬는데 경기를 관람하는 실상에선 내가 정한 수칙이 아무짝에도 소용없더라!

축구 경기 일본하고 붙을 땐 '10대 빵'으로 이겨도 무방한데 '일본에 거주하는 참된 선량'에겐 살짝 미안하니까 한두 골은 먹혀도 괜찮다고 봤거든-

 

북한과는 좀 애매해! - 많이 이겨서도 안 되겠지만, 져서는 또 절대로 안 되고-

 

- 나중에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지구 전체)가 사막으로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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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텔레비전 영상물에 그토록 소홀한 까닭이 어쩌면 페북이나 유튜브 영상에 더 빠진 탓이리라!

 

그건 그렇게 이놈의 자판!

다른 놈을 끼웠는데도 이놈도 그러네!

 

- 같은 철자(ㄱ ㄴ ㄷ ㄹ ? A, B, C, D)가 연타 되거나 누르지도 않은 'Delete' 버튼이 연타 되어 써둔 글이 지워지는 현상! -

 

이도 분명히 그 까닭이 있을 텐데 나중에 그 까닭을 찾아봐야지!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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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식함이 횡포가 되고 만행이 되고 죄가 될 줄이야!

 

작년 어느 때 일인데 나는 그때 내가 속한 정치 조직(노동당)의 우리 지역당(광주시당)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했었다.

그랬는데 그게 뜻대로 안 되더라!

 

- 열정·열의·순정 폭망!!!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길을 모색하던 중 돈 한 푼 안 드는 '페이스북' 그것도 여럿이 함께 나누려니까 '페이스북 그룹'을 꾸리기로 그 방향을 바꿨었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노동당 광주시당 페이스북 그룹'이 만들어졌건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심이 들고 심지어 괘씸해지기까지 하더라!

- 그걸 만든 지 벌써 몇 달째나 됐는데 왜 나만 홀로 거기 글 다 써야 해!!! -

 

오늘은 도저히 못 참겠기에 적극적(?)으로 그 까닭이 무언지 밝히고자 했다.

그래서 검색엔진 불러서 찾아봤는데-

 

그 까닭이 관리자인 나한테 있었다.

페이스북을 그룹으로 만들었다면 "그룹의 멤버들에게 '글 게시 권한'을 줬어야!" 했는데 나는 여태 그걸 몰랐던 거다!

 

그룹 멤버(멤버가 아닐지라도 여기에 관심이 컸던 주변인)들 일일이 찍어 그 권한을 주면서 새삼 깨친다.

 

- 나의 무식함이 횡포가 되고 만행이 되고 죄가 될 줄이야! -

- 멤버 여러분~ 죄송합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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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거 '휴대폰 연결'이 사라진 줄도 모르고서-

 

얼마 전에 윈도우를 마지막 복원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그게 있었는데 좀 전에 이거와 관련해서 글을 쓰려니까 시작 메뉴 그 어디에도 버튼이 안 보인다.

윈도우 10 시작 메뉴에서의 맨 아래로 '휴대폰과 연결!'

그것 마지막 복원 분엔 윈도우 앱 전체를 지운 상태였기에 우선 급하게 생각났던 몇 개(계산기, 음성 녹음기, 카메라)만 설치하고 나머진 내버려 뒀기에 이게 빠졌도다!

 

이게 맨 처음 설치됐을 땐 그 이름이 아니라 [사용자 어쩌고저쩌고]로 나오거든.

그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홈'에서 그 비슷한 이름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인다.

'휴대폰과 연결'로 찾아도 안 보이긴 마찬가지다.

 

하는 수 없이 내 컴퓨터 '설정'에서 그 이름(휴대폰과 연결)으로 찾았더니 그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나 뭐라나?

후후^ 그러면 네가 설치하겠다는 소리로구나! 앗싸 좋다~!

 

그렇게 설치를 윤허했건만, 그 속도가 대개 느리다.

나는 그걸 못 참고서 딴짓하다가 5분여쯤 지나서 그 화면 열었더니 어쭈 놈이 언제 설치했던지 '휴대폰과 연결 열기' 버튼이 버젓이 나왔네.

그 참에 시작 메뉴 맨 아래쪽으로도 '휴대폰 연결' 메뉴가 있다.

 

내가 왜 이 프로그램을 소개할 생각이 들었냐면?

컴퓨터에 있는 자료(파일 - 주로 노래 파일들) 핸드폰으로 옮길 때 이만한 게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노래가 수십 곡 정도로 미미했다면 널리 쓰이는 다른 앱으로도 충분했으리라.

그런데 수백 곡에서 천여 곡을 넘어서니까 그런 앱으로는 어림 반품도 없겠더라!

 

삼성에서 나온 어떤 프로그램도 그랬었고 하다못해 구글 드라이브를 통한 파일 전송도 그랬다.

핸드폰으로 자료를 넘기려 하면 2, 3초 만에 연결이 끊어졌다.

더 정확히는 끊어진 게 아니고 파일 전송을 허용해 달라는 안내창이 계속해서 뜨는 거였다.

 

핸드폰에 그것 뜰 때마다 컴퓨터의 브라우저에선 '새 창'이 열리어 파일을 찾아 복사하려는 순간에 또 새 창이 떠버렸다.

진짜 맨정신으로는 못 할 짓이더라. 미치고 팔딱 뛰겠더라.

 

그랬었기에 내가 선택한 마지노선이 바로 그 '휴대폰과 연결'이었다.

 

케이블로 연결해도 안 됐었는데 이 방식으로는 뚜뚜 거리는 소음도 없이 아주 조용히 복사되더라.

대신 한 번에 보낼 파일 개수가 일백 개 이하여야 했고, 전체 파일 용량도 500메가(500MB)를 넘지 않아야 했다.

 

노래마다 그 크기가 다르니까 최대한 500메가에 근접하게끔 채워서 복사를 시도했고 또 어떤 노래는 1백 20곡이 넘어도 3, 4백 메가에 그쳤기에 그런 노래 쪽에선 계산이 더욱 복잡해지더라.

그랬어도 휴대폰 연결한 창에서는 내 파일로 접근해서 노래 폴더 열어 놓고 윈도우에서는 탐색기에서 노래 폴더 연 채로 두고 적당히 마우스 긁어 선택해서 개수 먼저 확인하고 오른 마우스 눌러 그 용량 확인한 뒤 더 채울지 덜어낼지를 결정하여 핸드폰 연결한 폴더로 끌고 가서 그 폴더 위 내려놓으면 복사를 시작했었다.

 

그러면서 선택한 파일 수가 몇 개며 현재 몇 번째 파일이 복사 중인지 표시하더라.

더군다나 그 회차를 다 복사하고 나면 지금까지 복사한 파일 수가 총 몇 개인지도 표시하더라!

 

그 정보 탓에 내가 복사한 노래 개수와 컴퓨터에 있는 개수가 맞지 않아 처음부터 세심하게 다시 복사해야 했었다.

물론 그때부터는 이미 그 자리에 노래가 있다면 그런 부류의 모든 노래에 '건너뛰기' 옵션을 주어 한결 빠른 속도로 검산하고 채워가더라.

 

바로 이런 점(마우스로 파일 긁어서 복사할 자리에 놓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놈이 어디 붙었나 했더니 '드라이브'나 '포토'가 구글에 붙었듯이 이놈은 '마이크로소프트 앱'에 붙었네!

 

이 앱을 쓰려면 마소 회원자격을 가져야 하는데 혹시라도 회원이 아니시라면 이참에 가입함이 타당하리라!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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