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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21 저 많은 노래 중에 '부산 갈매기'가 없다니!!!

저 많은 노래 중에 '부산 갈매기'가 없다니!!!

 

컴퓨터에 지녔던 노래들 무척 많았었는데 날마다 갖고 놀지만, 그 컴퓨터! 나의 미숙한 운용 탓에 그 많던 노래들 하루아침에 날아갔었다.

어디 노래만 날아갔나? 별의별 자료도 상당히 털렸지!

 

그렇게 잃어버린 노래들! 하드디스크 복구하면 대부분 찾을 수도 있겠지만, 노래만큼은 구하기도 쉽기에 이번에 복구하면서 노래 쪽은 복구하지 않기로 했다.

그랬기에 토렌트 사이트를 통해 구하고자 했는데-

 

그것 토렌트 주소도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들렀기에 그랬는지 그 대부분이 연결되지 않더라.

할 수 없지^ 우선 토렌트들 사이트부터 찾아내어 다시 정돈한 뒤 개중에 잘 나가는 토렌트 들 누르고는 노래(내 취향에 맞을만한 거 - 7080 노래 모음) 검색했는데 사이트에서 검출되는 양이 상당히 많더라.

 

그렇게 해서 받아온 노래가 2천여 곡이 넘었었다.

그 많은 노래 / 내가 듣기 좋은 방향으로 정돈하려니 이 또한 엄청난 노동력(?)을 부르더구먼!

 

- 나중에라도 그 고생 덜하게끔 자동으로 정돈해 주는 방식을 찾았으면 좋겠다! -

 

'한셀'과 '텍스트에디터'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거의 수작업으로 노래와 웹 문서 연결해야 했었다.

- 테이블의 각 셀에 노래 제목 넣고서 그것 누르면 노래가 재생하게끔 -

 

아주 많은 시간과 열정을 다해 그나마 '최종 완성'했다고 여겼는데 내가 그토록 중시했던 '부산 갈매기'가 안 보인다.

이 노래는 나의 웹 페이지에서 'Laborparty Song, International Song 등'과 더불어서 따로 빼둘 정도로 중히 여긴 놈이었는데 페이지에서 빼 뒀던 그걸 누르는 순간 아무 반응이 없자 그제야 그 노래가 비었음을 알았다.

행여라도 링크가 잘못됐나 싶기에 노래를 모아둔 폴더 열고서 그 자리서 둘러봐도 안 보인다.

 

- 아이고 이거 큰일 났다!!! -

 

이번엔 '구글' 등의 검색엔진 동원해서 '부산 갈매기 다운로드'로 찾아봤는데 그 어디에도 마땅한 사이트가 안 보이더라!

그리하여 그런 식으로 내려받기는 글렀다고 본 뒤 차라리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아닌 게 아니라 거기서는 '부산 갈매기' 넘쳐나더라.

 

대충 맘에 든 놈을 골라 누른 뒤 감상하다가 '일시 정지'해두고는 오른 마우스로 'URL 복사'를 누르고는 그것 내려받을 사이트를 다른 창에서 열었다.

거기는 '동영상 다운로드(YouTube에서 비디오나 오디오 다운로드)' 사이트 중 하나다.

- https://www.y2mate.com/kr850 -

 

거기 내려받을 사이트 주소 넣는 글 상자에 방금 복사했던 것 붙여넣었다(컨트롤 버튼 + V).

그랬더니 '부산 갈매기'와 관련하여 여러 영상 내려받을 링크와 함께 내가 찾는 '부산 갈매기.mp3'도 보인다.

 

그놈 얼른 내려받고서 노래들 모아둔 폴더로 옮겼지.

그러고서 아까 만들어둔 웹 페이지에 연결하려니 이건 진짜 장난이 아니다.

 

맨 끝에 두면 별일도 아녔겠지만, 다른 노래와 마찬가지로 그 순번(차례)에 맞게 보조를 맞춰야 제맛 아니겠나!!!

애초 작업도 생고생이었는데 그것들 모두 뜯어고치려니!

 

지울 건 한꺼번에 지우고 붙여넣을 건 일일이 제자리에 붙여넣어야 했기에-

자판에서 오른손으로는 'Delete 키'를 왼손으로는 '컨트롤 버튼 + V' 동작을 죽자 살자 반복해야 했었다.

 

그 과정을 50회 내지는 100회 정도를 지나는 순간엔 또 멈추고서 저장한 뒤 웹 페이지가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작업해야 했었다.

다닥다닥 붙여 써도 3천 칼럼이 넘어가는 문장인데 중간에 하나라도 어긋나 버리면 그건 진짜 지옥(?)이었으리라!

칼럼 하나하나가 테이블에서 각 셀에 상당하는 작업이었으니까^

 

그리하여 힘들었어도 결국은 해냈다.

거기까진 뿌듯하더라!

 

노래가 너무나도 많았었기에 중복된 노래 없애려고 그토록 찾아내고 또 찾아냈건만, 그래도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서 한 번 더 찾아보기로 했다.

속으로는 인제 다 끝난 마당에 또 나올 리는 없을 거로 믿으면서 말이다.

 

그래도 눈으로 찾는 것과 전문 기구로 찾는 건 다르지 않겠는가?

하여 검색엔진을 빌려서 그런 프로그램을 찾아보기로 했지.

 

그 덕에 'DoubleKiller'란 놈을 찾았어!

 

나는 이걸 누군가의 사이트에서 찾아내고서 그 사이트에 첨부한 걸 받았었는데 지금 이 글 쓰려고 다시 찾아보니 그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사이트가 따로 있었군!

 

① https://blog.naver.com/ansdbtls4067/221514439521

② https://www.bigbangenterprises.de/en/doublekiller/

 

어쨌든, 그 프로그램으로 노래들 잔뜩 모아 둔 폴더 지목하고서 검색했는데, 내 기대와는 달리 무려 노래 여섯 개가 중복된 거야!!!

그러니까 정확히 여섯 개 중에 세 개는 지워야 했지.

 

그 양상(중복된 모양새)도 다양해서 내가 속을 만도 했더라!

가령 노래가 이런 식으로 중복됐더라.

① 꼴뚜기 / 꼴둑이

② 말미잘의 몸부림 / 말미잘의몸부림

 

포털 다음 사이트 열고서 그 노래 제목 복사한 뒤 붙여넣고 진짜 이름이 무엇일는지 찾아야 했어.

그렇게 하여 본래의 제목을 찾기는 했는데 아까 마무리했던 웹 문서를 다시 고치려니까 / 설명 생략^~^

한마디로 이게 바로 'ㅋㅋㅋ'지 뭐였겠니???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지금이 있는 거지!

 

- 지난 4월 초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르기 직전까지 '한동훈'이 다른 한쪽을 가리켜서 그랬지! -

- [범죄집단의 연합체]가 다수를 차지하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

 

나는 그 소리 들으면서 곰곰이 생각해봤어!

- 그래 맞아! 범죄집단은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해! -

 

멀리 갈 것도 없이 일본의 사기 집단에 나라를 말아먹은 세력이 누구며-

그 세력들 한 놈도 청산하지 않고 네 곱절로 숙성해서 재사용했던 '이승만'은 또 누구며-

 

그런 '이승만'을 오늘에 와서 '국부'로 세우자는 개떡 같은 놈들은 웬 꼴통이며-

 

4·19 때 수많은 학생 총질로 쏴 죽였던 그런 세력 옹호하는 놈들이며-

광주 5.18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그 개망나니 범죄자 전두환을 옹호했던 놈들이 누군지도 다 아는데-

 

그런 [범죄집단의 연합체]가 감히 우리 국민 우롱하고서 국회에 들어선다는 건 '21세기의 국치'요, '역사적 수치'가 아닐 수 없겠더라!

 

79년 군부 조직 '하나회'의 '12.12'로부터 시작해서 물 흐르듯이 이어졌던 '80년 5.18 광주시민 학살 사건' 그 연장선에 누가 있었는지를 들추는 데 '한동훈'이 거들어 줬어.

 

이럴 때마다 자꾸 들먹이지 마라!

아프니까 인제는 좀 가라앉혀놓자!

 

십 년 전 '세월호 사태'와 마찬가지로 잊어선 안 되겠지만, 자꾸만 들쑤셔서 그 상처에 더는 덧나게끔 안 했으면 좋겠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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