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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어지간히 정리됐으니까 그럼 태양의 후예로 들어가 볼까?

 

태양의 후예! 그것 맨 처음 시작하면서 무척 요란하대요.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었는지 또 누가 그걸 만들었는지 더 정확히 말해서 그 광고주가 과연 누구였던지 광고엔 전혀 무관할 것 같던 제 맘마저 흔들어버렸습니다.

제가 흔들렸던 그 결정적 광고문에서 '해 품 달을·별 그대를 뛰어넘었다.' 투의 카피에 있었어요.

 

'뭐야! 해 품 달이 그렇게 재밌었나? 별 그대는 또 뭐고???'

이렇게 시작해서 태양의 후예가 어떤지를 알려면 그 둘을 먼저 봐야 했었습니다.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에 너무 늦게 빠진 탓도 있었겠지요.

'솔 약국집 아들들'도 그랬고 드라마 '대장금'도 최근에서야 봤었으니까…

 

그러고 또 하나 인제 컴퓨터에서 어지간한 건 다 정리됐거든요.

조금 전에 작업 표시줄에서 윈도10 로고 뜨는 것 빼냈으니까 인제부터는 본격적으로 태양의 후예로 들어가 보렵니다.

김칫국 너무 많이 마시면 물 쓸 텐데 그것이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만,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1 ~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2 ~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3 ~

※ 출처: Link TV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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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해를 품은 달 전편 보는 거 찾았다!!!

 

며칠 됐는데 그날 텔레비전 어느 프로에서 아주 생경한 소식을 접했답니다.

'태양의 후예' 이야기였어요. 그 드라마가 정말 대단하다는데 그 규모가 예전에 한창 유명했던 '별에서 온 그대'나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을 넘어설 거라는 이야기였죠.

 

솔직히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도 다 챙겨보지 못해서 어떨 때는 하루 이틀 지나서 볼 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호기심이 당겨서 그것 보고 싶어집니다.

하여 그날 드라마 시청 상황을 기록해 두는 한 줄 메모장에 그 셋을 올렸답니다.

 

~ 보고지고 보고지고 - 01 ~

 

가장 먼저는 '해를 품은 달'부터 보기로 했지요.

그걸 다 보면 '별에서 온 그대' 그다음에 드디어 '태양의 후예' 이런 식으로 보려는 맘에서 겨우 그 링크들 찾아 연결해 뒀거든요.

그리고는 그날 어떻게 해서 '해를 품은 달' 2회 분량까진 봤었는데요, 오늘 그 뒷부분을 보려고 링크를 눌렀는데 그게 글쎄 엉뚱한 링크였지 뭡니까?

그 링크가 유튜브였는데 매 회수를 검색해서 찾아내야만 볼 수 있다는 걸 그 당시 사정으로 그게 최선으로 생각했었나 봅니다.

 

한데, 오늘은 이렇게 볼 수는 없겠다 싶데요.

그래서 또다시 죽자사자 매달려서 찾아봤습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링크 티브이에 그 답이 있는 겁니다.

- http://alinktv.org/ -

 

~ 보고지고 보고지고 - 02 ~

 

지금 3회차를 보려고 띄워뒀는데 그게 끝까지 정상으로 나오는지 검증한 뒤에 이 글을 잇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네. 드디어 다 봤습니다. 아니 이어서 볼 차례인 3회차를 잘 봤습니다.

전에 1, 2회차를 볼 때는 중간중간에 어찌나 광고가 많았던지… 그런데 여기 링크 티브이에 걸린 해를 품은 달에선 한 시간 6분 30초 동안 단 한 차례의 광고도 없었답니다.

정말 좋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 보고지고 보고지고 - 03 ~

 

혹 이 드라마가 보고 싶은 분들은 링크 티브이에 가서 검색해 보십시오!

이거가 아닌 다른 드라말지라도 이런 상태로 나온다면 여길 통해서 다시 보는 걸 해보고 싶은 오늘입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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