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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더는 감당할 수 없기에 오늘 정지합니다.

 

아무리 쥐어짜도 다음 달부터는 국민연금(개인-9만 원/월) 붓기가 어렵겠대요.

코로나19 기금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그것이 나오더라도
안 낼 수도 없는 건강보험료 대기도 바쁠 거 같았습니다.

 

또 나올지 못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대안은
우선 국민연금부터 멈춰 세우는 거였죠.

지금 중지 신청을 해도 다음 달 고지는 예정대로 나온답니다.

 

국민연금 우리 지역 관할 사무소에 전화해서 알아낸 겁니다.

통장에 삼만 원 정도밖에 없을 거라고 했는데 그것이라도 가져간다네요.

가져갈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자동이체부터 해지해봅니다.

 

참고로 4대 보험과 관련해서 자동이체와 관련된 사항(신청·변경·해지) 다루려면?

 

01) 국민연금공단에선

https://www.nps.or.kr/jsppage/main.jsp

국민연금공단 / 공단 사이트 열기 / 4대 보험 징수 포털 / 개인인증(로그인) / 자동이체 신청/해지

 

02) 국민건강보험에선

https://www.nhis.or.kr/retrieveHomeMain.xx

국민건강보험 / 분야별 업무 사이트 보기 / 사회보험 통합징수 포털 / 개인인증(로그인) / 자동이체 신청/해지

 

둘 다 마지막은 같은 코스의 같은 페이집니다.

이런 거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인지 언뜻 봐서는 해지가 된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로 해지가 된 것인지 앞으로 해지를 하겠다는 건지 지금으로선 잘 모르겠네요.

 

~ 4대 보험 자동이체 - 신청/변경/해지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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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나의 민원보기

 

 

~ 까라면 까^^^ ~

 

 

Posted by 류중근
,

오호라! 장애인연금이 꽤 올랐네요.

 

저번에 윈도를 밀어버리고 몇 번이나 새롭게 설치하면서 당연히 여태의 제 계산서에는 윈도 세팅의 마무리로 '윈도 서비스팩 3'이어야 한다고 여겼었거든요.

그런 틀에 맞추어 서비스팩 3까지 설치하고도 인터넷으로 들어오는 업데이트 파일 160개나 되는 걸 다 깔았답니다.

그러고는 윈도가 다시 켜졌을 때 뜬금없이 황당한 문구가 떴었거든요.

 

기분이 나빠서 정확하게 다 읽지도 않고 얼른 닫아 버렸는데 '윈도 XP 지원 기간이 지난 4월 8일인가 20일쯤에 끝났다.'는 투의 문구였었답니다.

무작정 닫아버린 거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고 쳐도 정작 중요한 건 그런 거가 아니었어요.

 

인터넷 속도를 비롯한 모든 컴퓨팅 속도가 매우 심하게 느렸답니다.

그래서 더 쳐다보지도 않고 포맷해 버렸지요.

 

그러고는 또다시 깔았습니다.

요번에는 윈도 설치를 저번처럼 날밤 까가면서 죽을 둥 살 둥 모르고 달려들지 않는 대신에 오전에 절반 정도 나머진 늦은 오후에 절반 정도 이렇게 깔았었지요.

그 덕분에 여유가 생긴 탓으로 익스플로러에 보였던 몇 가지 에러도 잡아가면서 깔게 되었지요.

 

모든 걸 설치하고서 흐뭇한 맘으로 인터넷 창을 여니까 생각지도 못했던 에러 "Unknown error"가 나타나서는 그것 누르자마자 인터넷 창 닫아버립니다.

두세 번 시도했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닫혀버리기에 이 부분만큼은 저도 무슨 방법이 없기에 'ProcessClean'을 써서 처리했었지요.

 

그런 뒤로는 그 어떤 에러도 안 나옵니다.

해서 인제는 '액티브엑스' 없이는 접근마저도 불가능한 은행 사이트를 열었지요.

사실 그것 '액티브엑스'까지 깔고 나야 진정으로 윈도 세팅이 마무리된 거라고 할 수도 있었거든요.

 

해서 깔고서는 통장에 잔금을 확인하려고 통장의 '최근 거래내용'을 눌렀답니다.

이 시점이면 보통 저의 '장애인연금'이 들어오니까 그것도 확인해 볼 겸 열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명세가 펼쳐지자 깜짝 놀랐어요.

장애인연금이 100% 가까이 대폭 올라갔지 않겠습니까?

 

천군만마(Cheon-Gun-Man-Ma)

 

보태진 돈 '10만 원' 그것 저에겐 매우 큰 비중입니다.

 

'119,100원' 내놓고는 54,240원 가져갔을 때의 허탈함이 엊그제만 같았는데 그 서운함도 순식간에 날아간 듯도 하였거든요.

기왕에 조금이라도 오른 기분 더 보태서 '건강보험료'마저도 더 내리지는 못할망정 안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된다면야 저에게도 긍정적 마인드(전기세나 수도세, 또 가스 요금 걱정에서 해탈하여 마음의 여유를 누리는 것)가 더 커질 것도 같아서입니다.

 

그것 십만 원은 누가 뭐래도 제게는 천군만마와 다른 거 하나도 없으니까 말입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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