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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09 아이고 그놈의 찰거머리 척살 이렇게도 쉬었는데 갔다가…

아이고 그놈의 찰거머리 척살 이렇게도 쉬었는데 갔다가…

 

-- 다음에다 설치했던 블로그 --

그것 열 때마다 알림 창이 뜨기에 사람 참 환장하겠더라고요.

액티브엑스 어쩌고저쩌고하는 걸 보면 배경음악이 틀림없을 것도 같았습니다.

때로는 그것 듣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요새는 영 그럴 맘이 안 들었기에 윈도를 새로 깔고 난 뒤로는 그것 배경음악을 새로이 안 깔았거든요.

귀찮기도 하건만, 계속해서 뜨니까 안 볼 수도 없고 하는 수없이 오늘도 그것 알림 창을 눌러 봅니다.

그러면 혹시라도 '어쩌고저쩌고 설치하지 않음.' 그런 옵션이 나올지도 몰라서 누르거든요.

그러나 설치할 거냐고 묻기만 했지 그러겠다고 그것 누르면 예전에도 그랬던 거처럼 아무런 반응도 없이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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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겠다 싶기에 블로그 상단에서 왔다 갔다 하는 배경음악 설치할 것을 유도하는 창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설치할 맘은 없었지만, 그래도 더 구체적인 것이 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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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뭔가를 해야겠기에 '실행'을 누르니까…

앗! 드디어 확인합니다.

그때는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진행하려고 '확인'을 눌렀었는데 그냥 사라져 버렸었거든요.

지금 와서 그 황당한 상황들 모두를 모아 이렇게 글을 쓰려다 보니까 보이네요.

세상에 '알 수 없는 게시자'이기에 차단했더니 그 효력이 이런 곳에서 제대로 먹힌 바람에 죽어버렸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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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것도 모르고 '인터넷 옵션'에서 그것 '알림 창 차단' 수준을 너무 높게 설정했기에 그러는가 싶기에 '보통'이나 '낮음'으로 낮추어 봐도 안 되고 아예 차단체크를 제거해 버려도 소용이 없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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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네이버(음악)나 다음(음악)에서 뭔가를 사려고 할 때 필요했던 프로그램(액티브엑스)들 모아둔 폴더가 있었는데 그 폴더를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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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설치해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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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 꺼졌던 블로그를 다시 열었더니 아까와는 달리 전혀 관심 밖의 새로운 요구들이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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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고는 배경음악 관리 창에 접근했지요.

'제기랄~ 나 이런 돌대가리 같으니라고^^^'

'처음부터 이곳에 들렀더라면 그 고생(?) 안 했어도 되었을 것을…'

제 머리통 확 부숴버리고도 싶더라고요.

그래도 어찌합니까? 매번 이렇게 한발씩 늦었던 게 어제오늘 상관이 아니었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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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설정하고서 블로그에 들어오니까 인제는 블로그 위쪽이 깔끔하네요.

몇 번이고 브라우저 화면 새로 고쳤는데도 그 찰거머리 같던 지긋지긋한 알림 창도 이제는 다시 뜨지도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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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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