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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17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1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고난의 최대 적수는 자신감입니다.

생각만으로 스스로 자신을 절벽으로 몰아가진 말아요.

인생이 위태로운 건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당신은

상황을 더욱 불리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나요?

물이 얕은지 깊은지는 직접 그 물에 발을

담가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물이 너무 깊다면 잠시 멈춰 서서 방법을 찾아보세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그 길을 건너갔을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만으로 부족할 땐

‘해야 한다’로 바꿔야 합니다.

 

- 신영란 <나를 위한 저녁 기도> -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도

미리부터 포기하게 합니다.

비록 해보고 실패할지언정 내가 만든

함정에 스스로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두려움이 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무엇이건 열린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내게도 득이 되는 일입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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