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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홈피 좀 가져보려고 인제 더는 우비에 기웃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시초는 게시글에 보이는 '엑스박스' 탓에 시작했지요.

저 스스로 아무리 고쳐보려고 해도 다른 홈피들은 다 멀쩡한데 이것 '우비'에서만큼은 그림 태그가 온전하지 않고 엑스박스를 내보내는 겁니다.

우비에 문의도 해보고 그것들이 안 통하기에 차라리 초기화해버리면 정상으로 회복하겠거니 믿고서 그 모두를 날렸는데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유료였었는데 그놈을 포기(회원탈퇴)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아이디로 가입해서 무료 홈을 신청한 상태였거든요.

지금의 이야기는 바로 그 지점에서 우비와 주고받았던 이야기며 저 자신이 지쳐서 나가떨어진 이야기를 몇 장의 그림에 담았습니다.

 

물론 그 처음은 이보다 훨씬 오래전에 시작했지만, 기왕에 떠나는 마당이니 더 깊이 들어가서 굳이 역부로 회한을 남기고 싶진 않네요.

하여 어제오늘의 요점만 나열하겠습니다.

 

 

~ 떠나가는 배 - 01 ~

 

 

~ 떠나가는 배 - 02 ~

 

 

~ 떠나가는 배 - 03 ~

 

 

~ 떠나가는 배 - 04 ~

 

글 제목에서 밝혔다시피 앞으로 제가 무료 홈피 좀
가져보려고 인제 더는 우비에 기웃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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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회원탈퇴'로 이어져 버린 그림 공유의 엑스박스…

 

무료 호스팅이 지닌 용량의 한계 탓으로 꼭 필요하긴 하지만, 그곳 포스트에 일일이 첨부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포스트 하나에 1mb짜리 파일 한 개씩만이라도 첨부한다면 대다수의 무료 호스팅은 포스트 백 개를 채우지 못하고 문 닫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비교적 파일 첨부가 쉬운 무료 호스팅을 찾아 그 자리에 올리고는 그것 파일의 주소를 빌려 쓰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첨부한 파일 외부유출을 허락해주는 사이트가 그런 점에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저의 경우는 티스토리가 그런 사이트지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티스토리 무척 고맙습니다.

 

지닌 무료 홈피 중 우비라는 곳에서 며칠 전 그 원인도 모를 이유 탓에 드디어 엑스박스가 떠버렸습니다.

그것 스스로 해결할 심산에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건만 끝내 실패했기에 호스트에도 여러 번 문의하다가 마침내는 그 해결책이 될 것만 같기에 '홈피 초기화'를 요청했네요.

아래 일련의 그림들은 그 초기화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부터 시작해서 초기화된 빈자리에 새롭게 홈피 자료를 올렸고 또 게시판까지 깔고 나서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까지의 그림들입니다.

 

~ 여우야^2 뭐하니? - 01 ~

 

~ 여우야^2 뭐하니? - 02 ~

 

~ 여우야^2 뭐하니? - 03 ~

 

~ 여우야^2 뭐하니? - 04 ~

 

 

그랬는데도 엑스박스 저 환장할 상황 여전히 건재하네요.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해서 홈피 제거해달라고 요청하고서 마침내 '회원 탈퇴'에까지 이르렀지요.

새로운 아이디로 가입한 뒤에 홈피를 새로 만들면 적어도 엑스박스만큼은 안 볼 수도 있겠다 싶었으니까…

그랬었는데…

새 아이디로 가입을 마치자마자 '웹 호스팅 신청' 페이지로 갈 것인지를 묻는 겁니다.

'얼씨구나~'하고서 거기에 갔는데 거기 페이지 맨 위로 '웹 호스팅 + 무료 도메인(woobi.co.kr)'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러 메뉴 중에서 저는 그것이 무료 홈피인 걸로 착각하고는 그대로 신청을 이어갔답니다.

그런데 막판에 무슨 결제 창이 뜨는 겁니다.

'제기랄 이게 뭐야!'

 

뭔가가 잘못되었다 싶기에 얼른 회원에서 탈퇴하고는 다시 새로운 아이디로 가입했지 뭡니까?

그리고는 인제는 아까와 달리 무료 홈피를 신청하고는 쭉 이어갔는데 생각해보니 이번엔 그 아이디를 잘못 잡은 것 같았습니다.

하여 이번에도 얼른 그 홈피가 나오기 전에 탈퇴(홈피가 있다면 바로 탈퇴할 수 없었으니까)하여 새로운 아이디로 가입하고는 이번에도 무료 홈피를 신청했답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과정에서 '~ 웹 호스팅 신청 내역이 있습니다.' 이렇게 떠버립니다.

난감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거든요.

한마디로 무료 호스팅을 초기화했는데도 그놈의 '엑스박스'가 멀쩡하게 작동했던 걸 확인하고는 정신이 혼미해졌던 겁니다.

 

오늘 낮이 되면 어쩌면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기다려봐야 그 실체가 드러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엄청난 방문자 수 탓(틀림없이 이게 트래픽 공격이었을 테지만…)에 무료에서 처음으로 유료로 전환했던 홈피라서 유독 조심했던 홈피가 세상에 이렇게도 황당하게 뒤통수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더욱이 그 원인도 찾을 수 없었다는 게 더 황당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속 모른 사람들은 제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같은 글인데 다른 홈피들에선 모두가 멀쩡하기에 제 컴퓨터 탓으로 보긴 어렵겠지요.

 

아무튼, 어서 빨리 엑스박스가 없는 멀쩡한 홈피 만날 수 있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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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에 갇힌 안전양식에서의 그림 꺼내 보기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

시키는 대로(예) 열고 난 뒤엔 매번 그것 당했다는 느낌이지만, 혹시 모르기에 그냥 '예'를 눌렀답니다.

스트레스 메일 - 01

 

그러면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그 안에 든 그림 엑스박스 안으로 가둬버리더라고요.

스트레스 메일 - 02

 

그림 크기 아주 작을 땐 무시해도 별 상관이 없지만, 어떨 땐 메일 내용 전체가 그림 한 장에 다 들어간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러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이메일로 들어온 그림들 어떤 식으로든 확인해 보려고 오른 마우스로 그 속성을 따서 다른 창에서 따로 확인해 보려고 해도 그것 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주소표시 줄에 나온 이메일 주소 앞머리 'https'에서 's' 떼 버리고 'http'만 넣은 채 때렸는데도 그 그림이 안 보였을 경우의 이야기긴 하지만 말이에요.

스트레스 메일 - 03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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