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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01 앗싸! 위젯의 크기·위치 크롬에서는 조정되네!

앗싸! 위젯의 크기·위치 크롬에서는 조정되네!

 

제로보드에서 '페이지 수정'에 대한 이야깁니다.

그 첫 페이지에는 보통 자신이 꼭 갖고 싶었던 거(달력, 시계, 사진 등등)나 확인하고 싶었던 걸(카운터, 최근에 쓴 글, 방문자 댓글 등등) 배치하거든요.

그 대부분이 위젯으로 됐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된 지도 벌써 4~5년은 됐지 싶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 오늘은 그 페이지 이야기 좀 해볼까 하네요.

처음에는 거기 놓고 싶었던 것 제 맘대로 배치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는 그게 아무리 해도 놓고 싶은 곳으로 가지 않는 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크기마저도 제 맘대로 잡을 수 없는 겁니다.

 

심지어는 그것 크기나 위치를 설정해두고 저장을 누르면 여태 꺼내 뒀던 위젯이 순식간에 몽땅 날아가기까지 하더라고요.

해서 그것 위젯들을 테이블 안으로 몽땅 끌고 가면 낫겠다 싶기에 그렇게 시도하는 것도 여러 번 해 봤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되는 건 됐지만, 안 되는 건 어떤 수로도 안 됐답니다.

 

그럼에도 그 전반이 일목요연하게 짜임새를 못 갖추기에 늘 걸렸지요.

'저걸 어떻게 내 맘대로 배치해 볼까?'

홈페이지 열 때마다 그런 맘이었는데 오늘도 역시 그랬네요.

여기 보이는 것도 그중 한 홈피인데 페이지 위쪽은 그런대로 가운데 들어가 있죠?

거기는 테이블 속으로 넣기에 그런 겁니다.

하지만 아래쪽은 온통 왼쪽으로 몽땅 치우친 게 보일 거예요.

바로 저 부분이 늘 신경 쓰였던 것입니다.

 

~ 제로보드 너 잘 만났다! - 01 ~

 

오늘도 뭐 좋은 방도가 없을까 싶어서 제로보드 홈피를 열고는 찾아봤지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문득 늘 그랬던 거처럼 'IE'에서만 손 볼 것이 아니라 '크롬'에서 수정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어쩌면 그건 현재 크롬에서 제로보드 홈피를 보는 중이기에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서 실제로 거기서 제 홈피 중 하나를 열고는 제로보드에 페이지 수정을 시도해 봤었지요.

그렇게 페이지 하고서 저장했는데 아 글쎄 실제로 수정한 것이 듣는 거 있죠?

놀라서 뒤로 자빠질 뻔했답니다.

 

~ 제로보드 너 잘 만났다! - 02 ~

 

여기는 아까 그 왼쪽으로 몰렸던 걸 가운데쯤으로 다시 재배열한 것입니다.

여기선 비록 그 맨 처음 수정본이기에 현재와는 조금 다르겠지만, 이것 수정한 뒤로 그 밖의 관리하는 제로보드 모두를 새롭게 배치하면서 최신 글 같은 경우엔 세 개에서 다섯 개로 일괄적으로 늘렸답니다.

 

~ 제로보드 너 잘 만났다! - 03 ~

 

아무튼, 그 모두를 수정하니까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 손보면서 제로보드 역사를 슬쩍 들춰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 중 일부를 떴는데 제로보드 개발자님들.

아주 정말 고생 많았더군요.

그것 맨 처음 공개한 뒤로 지금까지 무려 130여 회나 업데이트했지 뭡니까?

그럴 때마다 누리꾼들한테 욕먹지 않으려고 얼마나 떨리고 힘들었겠어요?

이 자리를 빌려서 고생하신 그 모든 관계자분께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제로보드 개발자님들~ 고맙습니다!!!'

 

~ 제로보드 너 잘 만났다! - 04 ~

 

저는 제로보드 홈피에 들릴 때마다 크롬을 써 왔었거든요.

왜냐면 거기 커뮤니티 사이트 모든 글자 입력 상자가 너무나도 비좁았기에 알고자 하는 글 써넣을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크롬으로 들어갔는데 왜 여태 그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르겠군요.

그 귀한 것 조금만 일찍 깨달았어도 그토록 애태우진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 제로보드 너 잘 만났다! - 05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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