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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05 허 참! 티스토리 그놈 보통 놈이 아닐세 그려~

† 허 참! 티스토리 그놈 보통 놈이 아닐세 그려~ †

 

인터넷에서 무슨 자료나 정보를 찾다 보면 뜻밖에도 티스토리 쪽에 많이 있더라고요.

블로그에 자료 올릴 수 있는 공간이 크다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또 하나는 예전에 파란이 없어지면서 거기 호스트에서 만들어 준 티스토리 계정이 제게도 공짜로 하나가 생겼기도 했었는데 깜빡 아이디를 잊어버린 통에 그동안 수도 없이 찾아보고 또 두드려도 봤었답니다.

 

그제는 처음부터 계정 신청할 맘에서 출발한 것은 아니었는데 다른 일로 티스토리에 들르게 되어 내킨 김에 거기서 '초대장'을 신청해 보았답니다.

그러고는 그것마저도 까먹고는 뒷날(어제) 와서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홈피를 열었는데 네이버에 글쎄 '티스토리 초대장'이 들어와 있는 거 있죠?

어찌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사실 그 전날 난생처음으로 제대로 신청했었거든요.

그 거 신청할 때 비밀글로 해야 하고 또 연락받을 이메일 주소도 남겨야 했었는데 여태는 꺼릴 것도 없었기에 공개로 글을 썼지 거기다가 이메일 주소도 안 붙였으니 초대장이 들어올 리가 있었겠어요?

01

 

초대장을 따라가서 블로그를 만들긴 만들어야겠는데 도통 복잡한 게 아니더라고요.

'파일목록'이라는 곳에 엄청나게 많은 파일이 들어있었는데 저는 처음에 속도 모르고 그걸 몽땅 지워버렸답니다.

그랬으니 제대로 작동할 리가 있었겠어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으로 'HTML/CSS' 코드는 쪼끔 볼 정도는 되었기에 그걸 열고서 살폈더니 거기 지웠던 자리에 그것들이 있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제가 제로보드에서나 쓰던 그림 파일 몇 개를 올렸답니다.

나중에 보니 'rss.gif'라는 이름으로 엑박(그림 없을 때 보이는 x로 그려진 네모 상자)이 뜨기에 그것 그림도 만들어서(그때 파일 형식을 바꾸고서) 넣었답니다.

02

 

그런데 이것 아무리 뜯어고쳐도 한쪽으로 몰려버린 링크(Daum, Tistory, My 등등)가 뚜렷하게도 보이지 않고 가운데로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03

 

혹시 아까 지워버린 파일 탓에 그러나 싶어서 새로이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봤지요.

어디까지나 실험 삼아서 만들었는데 역시나 한쪽으로 몰려 있데요.

이때 다시 형태를 바꾸어서 하날 더 만들어 봤는데 그때도 역시나 제가 바라는 모양새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없애(폐쇄하다.) 버렸답니다.

어! 그런데 맨 처음엔 아홉 개를 만들 수 있다 했는데 좀 전에 실험 삼아서 만들었다가 폐쇄한 통에 인제는 일곱 개밖에 안 남았네요.

저는 폐쇄하면 원상태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폐쇄한 아이디로는 다시 만들 수도 없더라고요.

괜히 혹 떼려다가 혹 붙인 꼴이 돼 버렸네요. 흐흐…

04

 

인제는 더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 있는 거라도 잘 활용해서 쓸 생각입니다.

혹시 알아요? 나중에 혹시 제 기술이 좋아지면 지금보다 더 좋은 티스토리로 바꿔낼지도 모르잖아요.

그나저나 이렇게 글 쓰는 동안 제게 초대장 보내신 분에게 인사도 못 드렸네요.

아무런 대가도 없이 제게 초대장 보내주신 분 매우 매우 고맙습니다.

저도 나중에 초대장 보낼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면 마구마구 보내서 지금의 그 은혜 간접적으로나마 갚아볼게요.

고맙고 사랑스러운 그분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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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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