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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22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고 그랬던가? 오늘 운이 좋게도 한 장은 건졌습니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고 그랬던가? 오늘 운이 좋게도 한 장은 건졌습니다.

 

홈피마다 포스트에 걸린 댓글들을 확인해보니까 오늘은 티스토리 초대장 신청이 넉 장이나 들어왔네요.

초대장이 몇 장 남지도 않았을 걸로 여겼었기에 은근히 걱정되는 맘이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신청한 글에서 이메일 주소만을 따로 떼어내고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가서 초대장 보내기 환경으로 들어섰지요.

 

'어! 언제 이렇게 불어났을까?'

어쩌면 초대장 남은 것이 네댓 장 정도밖에 없을 걸로 알았었는데 스무 장이 다 되어 갔더라고요.

그래서 기분 좋게 출발했던 거까진 좋았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첫 장부터 김 팍 셉니다.

보내자마자 이랬거든요.

- 이미 초대된 이메일 주소입니다. -

티스토리 호스트에서 거부하면서 왜 그러는지 그 까닭을 알리는 문장입니다.

두 번째를 보내도 마찬가지 세 번째도 역시 마찬가지…

그 마지막을 보내면서 그래도 마지막 희망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여 그 순간에서부터 그림으로 뜨고 싶었습니다.

어찌 보면 그건 하나의 실낱이라고나 했었을까요?

 

다른 때와 매한가지로 초대받을 상대방 이메일 주소 복사해서 그 자리에 붙여넣고는 '보내기'를 눌렀지요.

초대장 보내면서 그 순간이 가장 떨리는 순간입니다.

맨 처음엔 설렜었지만, 부지기수로 거부당하는 그 시점에서부터 그렇게 바뀌었네요.

Tistory-01

 

앗싸! 드디어 그 마지막은 훤칠하게 성공했습니다.

Tistory-02

 

얼싸 좋다~ 으라차차 좋다~

이렇게 넉 장이나 보내던 중 그 마지막 장에서 드디어 거절당하지 않고 통과했는데 얼마나 신이 났겠습니까?

Tistory-03

 

그래서 얼른 해당 홈피의 해당 포스트를 찾아가 댓글을 달았답니다.

하필이면 거기가 또 티스토리 블로그에 달린 글이었었네요.

그것도 넉 장 중 유일하게 티스토리 쪽에 실린 글이었으니까 말입니다.

Tistory-04

 

이 글을 마무리 지으면서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신청하거나 혹 신청하시려는 분들에게 미리 알아두면 참고할만한 글이 있어 소개하면서 마치고자 합니다.

틀림없이 반드시 필요한 도움이 될 터이니 참고해 주십시오.

Tistory-05

 

-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 신청했거나 하시려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

http://l36310.tistory.com/322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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