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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03 배터리 잔량 표시? 그 거 간단했었네!!!

배터리 잔량 표시? 그 거 간단했었네!!!

 

휴대폰에 배터리 잔량?

그게 도대체 뭐라고 얼마나 남았을지가 눈에 시원스럽게 확 들어와야 했었습니다.

예전엔 특별히 뭐 건들 것도 없이 그 게 보였었는데 휴대전화기 공장 초기화한 뒤로는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초기화하면서 그것도 날아간 줄 알았답니다.

더 쉽게 말하면 저도 모르게 그 언젠가 설치해뒀던 '배터리 잔량 표시 앱'이 지워진 거로 여겼던 겁니다.

 

요즘 들어서 초기화만 몇 번이나 했었는데 그때마다 그 뒤론 가히 필수 앱이라고도 불릴 만한 기본 앱(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360 시큐리티 등등)을 깔다가 잔량 표시하는 앱도 덤으로 깔곤 했거든요.

그렇게 해서 요 가장 최근에 초기화한 뒤로도 그런 앱을 찾던 중 가장 좋아 보이는 거로 깔았던 상태였지요.

 

그런데 좀 전에 말입니다.

불편했던 거로 그것 말고도 또 하나가 있었는데 휴대폰의 '잠금화면' 말입니다.

그것 표시하는 시간이 너무도 짧은 거 있죠?

꺼질 때까지 그 시간 맘속으로 세 봤더니 대략 10초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그것 늘리는 요령 찾으려고 몇 번이나 찾았는데 여태 못 찾았거든요.

하여 좀 전에도 그것 찾으려고 휴대폰 여기저기를 더듬어 보다가 바로 이것 '남은 배터리 용량 표시' 탭을 찾았지 뭡니까?

 

그것 보자마자 저자신 그 앱 찾아 헤맸던 걸 생각하면 한심스럽기도 했지만 어쩐지 기분이 좋아 쾌재를 불렀지요.

그리곤 즉시 깔았던 '배터리 잔량 표시 앱' 곧바로 날려 버렸답니다.

연이어 '360 시큐리티' 켜서 그 찌꺼기까지 모두 들어냈지요.

 

~ 흐뭇한 사랑의 미소 - 01 ~

 

그러고는 아까 '~용량 표시' 그 탭을 찾아 메뉴에서 '환경설정'으로 다시 들어왔지요.

'디스플레이'에 있었거든요.

 

~ 흐뭇한 사랑의 미소 - 02 ~

 

그것 '디스플레이'에 들어와서 바탕화면 위쪽으로 살짝만 튕겨보면 그토록 찾아 헤맸던 '남은 배터리 용량 표시' 그 설정 표시가 나오지요.

 

~ 흐뭇한 사랑의 미소 - 03 ~

 

그것 설정하니까 곧바로 '상태 표시줄'이 달라집니다.

 

~ 흐뭇한 사랑의 미소 - 04 ~

 

어제는 삼성에서 '갤럭시6'을 내놓고 어떤 아저씨가 '레디인 제럴맨 어쩌고저쩌고~' 그러던데 그것이 얼마나 더 좋아졌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제 휴대폰 '갤럭시2'도 인제 절대로 그 못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 휴대폰 만세! 불량한 관료 절대로 용서치 않았던 포청천의 개작두 만세, 만세, 만만세!!!'

 

~ 흐뭇한 사랑의 미소 - 05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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