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움이 절실한 시대
너그러우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타인의 잘못을 따지거나 꾸짖을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한발 물러나 너그러이
감싸주는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질책과 비난, 우격다짐이나 밀어붙임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것은 넘치고도 남습니다.
이제는 너그러움과 끌어안음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 김이율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
상황을 탓하고 책임을 묻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잘못을 끌어안아 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부족하다고
타박하고 험담하기보단, 부족한 점을
개선할 수 있는 역할이 되어주는 것이
훨씬 건설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감싸 안음으로 사람을 좋게 변화시키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간다는 건 보람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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