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아이콘 글꼴을 바꿔버리니까 십 년 묵힌 체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인 거 있죠!!!

 

윈도우7 쓸 때까지만 해도 글꼴에서 거칠 것이 전혀 윈도우10을 쓰면서부터는 걸리는 게 많았습니다.

그것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모르고는 글꼴이 많으면 그냥 쉽게 기본 글꼴을 바꿀 수 있을 거로 여기어 얼마 전엔 인터넷을 뒤져서 엄청나게 많은 글꼴을 내려받고는 컴퓨터에 깔았는데 기껏 해봐야 그것 없어도 그냥 무방했던 메모장의 글꼴을 바꿀 때나 써먹을 수 있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혹시나 하고 '윈도우10의 기본글꼴을 바꾸는 방법'으로 찾아봤더니 그에 관한 정보가 인터넷에 수두룩합니다.

 

개중에 아무거나 찾아가서 내용을 확인했는데 그 방법 또한 매우 간결했지요.

윈도우10에서 여러 가지 상태를 바꾸는 프로그램으로 'Winaero Tweaker'란 게 있는데 그걸 설치하면 매우 쉽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거기서 말하는 대로 프로그램 사이트(https://winaero.com/)에 가서 프로그램을 내려받고는 바로 설치했지요.

지금은 내려받는 링크가 이것(https://winaero.com/download.php?view.1796)인데 사이트에서 바로 내려받는 게 훨씬 나을 것입니다.

버전이 달라지면 이 링크도 달라질 수 있을 테니까요.

 

하여튼, 설치하고는 프로그램 열린 창(A-A-S)에서 아이콘(Icons)을 찍은 뒤 오른쪽에선 글꼴 바꾸는 거(Change font…)를 눌러 제가 원하는 폰트로 선택하고는 다음을 위해 일단 적용(Apply changes)부터 눌렀죠.

그다음으론 같은 방식으로 'Menus'도 'Message'도 작업하여 마쳤습니다.

 

아까 그 정보를 알려준 사이트에선 해당 글꼴을 보려면 로그 오프하거나 다시 켜야 가능하다고 했지만, 저는 기세 좋게도 '작업 관리자'에서 '탐색기'를 다시 시작했건만 정말이지 아무 반응도 없었답니다.

이대로 다시 시작하면 아까 글꼴 잡아뒀던 게 다 초기화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은근히 불안(?)했지만, 그냥 무턱대고 그 자리서 컴퓨터를 다시 시작했답니다.

 

- 앗싸!~ 좋다. 좋아~~~^^^ -

 

이 글 쓰면서 확인해보니 모든 것이 완벽하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는 것 대부분이 제가 좋아한 글꼴로 바뀌었으니 그 기분 짜릿하네요.

 

~ 윈도우10 글꼭 사랑 - 01 ^^^ ~

 

 

~ 윈도우10 글꼭 사랑 - 02 ^^^ ~

 

 

 


어젯밤에 백업했는데 날이 새자 또 하게 되네요.

 

어젯밤엔 무슨 바람이 불었던지 느닷없이 그냥 윈도우를 백업해두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딱지를 다 걷어낸 뒤 곧바로 백업에 들어갔었죠.

 

물론 백업을 저장할 드라이브도 깔끔하게 닦고서(포매팅)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젯밤도 아니고 오늘 새벽이었을 거란 느낌입니다.

 

하여튼,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는데 작업표시줄에 별 쓸데없는 것이 뜹니다.

- 이상하다. AhnLab과 관련한 걸 정상 모드에선 안 지워지니까 안전모드로 켜고 모조리 지웠는데 어떻게 저런 광고가 또 떴지??? -

 

자세히 보니 분명 안랩의 광고는 아닌 듯도 했습니다.

윈도우의 작업표시줄 그중에서도 시계표시 줄 옆으로 시작 화면과 동시에 역삼각형으로 올라오는 것들이 있잖아요?

분명 그것과 관계되는 것이었지요.

 

얼른 그 자리에 나온 프로그램을 오른 마우스로 눌러 해당 프로그램에서 설정에 들어간 뒤 '윈도우 시작과 함께 뜨는 체크 옵션'을 빼버렸답니다.

그러고는 종료를 누르니까 인제 역삼각형에 남은 놈은 달랑 하나뿐이었지요.

저의 그래픽카드(NVIDIA)와 관련된 문제였는데 그것도 더블클릭으로 들어갔더니 달랑 한군데가 걸렸던 겁니다.

해서 그 자리 체크 옵션을 빼내고서 나머지 부분에서 'NVIDIA' 쪽으로 설정되지 않은 것 그것으로 심으면서 마쳤지요.

인제 시계표시 줄에 역삼각형이 없어졌습니다.

그것 확인하려고 '작업 관리자(윈도우 10에서는 자판에서 윈도우 키+X)'에서 'Windows 탐색기'를 '다시 시작'해보기도 했고요, 안 나오니까 아예 컴퓨터를 끈 뒤 다시 켜봐도 안 나오는 걸 확인했답니다.

 

이쯤이면 뭔가가 새로이 구축됐음(윈도우 환경을 바꿨으니까)을 실감했기에 백업을 다시 하고 싶었던 거예요.

그래서 바탕화면에서 '내 PC'를 연 뒤 백업할 드라이브를 포맷하고서 백업에 들어갔던 겁니다.

 

~ 윈도우 목숨은 백업에 달렸다^^^ ~

 

 

 


웹 사이트 여러 개를 현재 창의 새 탭에 한 방에 다 열려는데 잘 안 됐을 때

 

이 이야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쓰면서 생긴 이야기고 제 컴퓨팅에서 웹 세상으로 가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물론 창 하나로 다 보려면 인터넷 옵션에서 설정부터 해 둔 뒤 나머질 잡아야겠죠.

 

- 인터넷 옵션 / 일반 / 탭 / 탭 / 탭 검색 설정 / 팝업 표시 방법: Internet Explorer에서 팝업을 여는 방법 자동으로 결정 또는 항상 새 탭에서 팝업 열기 -

- 인터넷 옵션 / 일반 / 탭 / 탭 / 탭 검색 설정 / 다른 프로그램의 링크: 현재 창의 새 탭에서 열기 -

 

그 첫 모양새가 지금과는 매우 달랐겠지만, 고정적으로 열어야 할 사이트(주로 제 홈피)가 여러 개였을 땐 늘(?) 한 방에 열곤 했었습니다.

가만히 돌이켜보니 늘 그랬던 것만도 아니었네요.

 

그때가 언제였을지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윈도우98'을 쓸 땐 제 능력으론 불가능했을 테니 그렇지 못했을 테고 아마도 '윈도우XP' 쓰던 시절부터 그랬을 겁니다.

그 시절엔 컴퓨터 '바탕화면을 웹 문서'로 대체할 수 있었을 때였으니까 말입니다.

 

아래 그림은 그 시절부터 만들어서 써왔던 것인데 오늘날 '윈도우 10' 환경에 걸맞게 또 모두(지녔던 홈페이지, 블로그 등등) 사라지고 현재 제게 남은 사이트를 한방에 열어둔 모양새의 웹 페이지입니다.

물론 컴퓨터의 모니터가 커져서 이보다 훨씬 더 넓은데 제가 그림으로 뜬 걸 인위적으로 자르고 붙여서 한통속에 넣었지만 말이에요.

 

~ 한방과 한 방의 차이 - 01 ~

 

그런데 말입니다. 윈도우 10을 쓰기 전까진 예전에 알고 지내던 '웹 문서 태그'로 그 모든 걸 충분히 한 방에 다 불러올 수도 있었는데 윈도우 10에선 그게 안 됐습니다.

이를테면 'window.open' 태그로 말이지요.

그럴 뿐만이 아니라 저 방식으로 어떻게 열긴 열었어도 제가 원하는 방식(저 문서의 바탕이 되는 웹 문서는 맨 오른쪽으로 열리는 것)으로 열리지도 않고 오프라인 문서는 어떻게 해도 항상 맨 왼쪽으로만 열리는 겁니다.

 

어쨌든 우선은 웹 활동의 기초가 되는 기본 사이트(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등)부터 가볍게 열고 싶었습니다.

그랬는데 그것이 옛 방식의 태그(window.open)를 썼을 땐 걸핏하면 이것들이 다 열리지도 않고 그 첫 장인 '다음 사이트'만 열고 말데요.

속이 끓었습니다. 애초부터 여러 곤란한 점 탓에 '윈도우 10'이 거북했었는데 인제 겨우 재미를 느껴가는 지점에서 저게 저렇게 턱 막아서니까 이거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원^^^

 

그 탓으로 얼마나 그 해결책을 찾아다녔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던 차 며칠 전엔 드디어 그것을 푸는데 실마리가 될 만 한 글을 찾았습니다.

거기서 제시한 내용이 여태 제가 알고 있었던 태그와는 전혀 다른 태그더라고요.

 

'window.open'에서 'window.'를 빼버리고 '불러올 문서(사이트)에 고유한 이름'을 주고 그 이름을 적은 거로 이루어졌데요.

그 방식이 제겐 너무나도 생소했으며 환상적인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어딘가에서 아주 기가 막힌 정보를 얻거든 꼭 그 출처를 남겼는데 이번에도 그 사이트 열어 둔 채로 저의 웹 문서를 다시 짜고는 검증도 하기 전에 미리 출처도 담았답니다.

// - 위 자바스크립트 소스 구현에 도움받은 곳: https://www.xpressengine.com/tip/19367894 - //

그런 다음에 '작업 관리자(윈도우+x)'에서 'Windows 탐색기'를 찾아 '다시 시작'을 눌렀더니 열어 뒀던 브라우저까지 다 닫혀버렸습니다.

제가 그 출처를 따 두길 참 잘했다는 생각도 했었지요.

 

~ 한방과 한 방의 차이 - 02 ~

 

~ 한방과 한 방의 차이 - 03 ~

 

그랬든 저랬든 제가 '새로 짰던 웹 문서'를 열고는 '가장 먼저 불러올 것들을 달고 올 단추(지름길)'를 누르니까 그 즉시 오프라인 문서와 더불어서 나머지 네 개의 사이트가 순식간에 하나의 창에 탭으로 열리는 겁니다.

열린 사이트 모두에 '알패스'로 로그인하고서 '이글루스에서 연 블로그'를 뺀 나머지 온라인 사이트는 다 닫았지요.

그런 다음에 다시 오프라인의 웹 문서에서 진짜 부르려고 했던 제 홈피며 블로그를 다른 키(에움길)를 통해 열었답니다.

물론 그것들이 열리고 나면 오프라인의 그 문서는 닫히게끔 짰었고요.

- window.open('about:blank','_self').self.close() -

 

왜냐하면 오프라인 문서는 무조건 왼쪽으로만 열렸기에 그랬지요.

대신에 온라인에서 별다른 의미도 없지만, 그래도 이런 순간에나 써먹으려고 웹 문서 하나를 만들어 올려놓고는 그걸 맨 마지막에 열리게끔 해 뒀답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이 열리자 이번엔 그 자리서 '즐겨찾기'에 넣어뒀던 문제의 이 모든 것의 '원형 웹 문서'를 꺼냈답니다.

 

이로써 제가 바랐던 사이트 모두 열렸고 오프라인의 웹 문서도 열린 창에서 가장 오른쪽 탭에 열린 꼴이 완성됐네요.

드디어 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혹시 필요한 분은 어설픈 제 이야기보다는 아까 적어 뒀던 참고 사이트를 방문해볼 걸 권장합니다.

제 방식은 오로지 제 컴퓨터에나 해당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을 테니까요.

실은 이 모든 것이 컴퓨터의 작업 표시줄에 꺼내 둔 아이콘(도구 모음 / 새 도구 모음)에서 시작하는 거였는데 그것까지 말하면 더 복잡해질 거 같아서 안 했습니다.

 

어쨌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여러 사이트 한 방에 열고자 할 때 도움 되는 곳:

https://www.xpressengine.com/tip/19367894

 

 


V3 Lite 아무리 무료라지만, 거슬리긴 거슬립니다.

 

아주 오래전(2006/12/07)에 겪은 산재 탓에 장애를 입고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에 치료를 이어가는 동생이 있습니다.

그 동생이 물리치료에 필요한 기구가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해당 제조사에 문의했더니 물건을 택배로 보내 달라고 그랬거든요.

집안 사정이 워낙 안 좋으니까 우리 동생 그 몸으로도 절룩거리면서 예전에 사고가 났던 그 직장을 여전히 출근합니다.

그런 탓으로 제가 동생 이름으로 택배도 보내고 그에 따른 사무를 보는 중이었지요.

 

택배를 받은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 이거 많이 망가졌네요. 이것저것 다 해봐도 쉽지 않은데 완전히 수리하려면 대략 십오륙만 원쯤 들겠습니다 -

- 그거와 같은 신제품도 십오륙만 원에 팔고 있는데 어쩌시겠습니까? -

 

… 내 참^ 이거 말이야 소야??? …

 

- 아니 뭐라고요? 그럴 바엔 아예 새 놈을 사지 수선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

- 그러고 실은 그 물건의 주인이 아니고 형이 되는 사람인데요, 동생과 상의한 뒤에 알려 드릴게요 -

 

저녁에 동생이 퇴근해서 들어오자 그걸 말했더니 더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곧바로 그럽니다.

-그냥 그것 새 걸 달라고 그러지 그랬어요? -

산재의 고통이 얼마나 심했으면 영점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그렇게 튀어나왔겠어요?

 

함께 살면서도 그 아픔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저 역시도 무척 못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미안할 따름이었어요.

 

어쨌든, 물건을 파는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실은 낮에 전화로 들었던 소리(가격대 부문)가 얼마나 정확했을지 그것도 몰랐기에 일단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아닌 게 아니라 그 물건 그 가격대에 팔고 있데요.

제 통장 사정도 모르는 동생 녀석이 그랬습니다.

- 형 돈으로 우선 사 놓고 나중에 나한테 청구하소~ 응??? -

여분의 돈으론 일상이 위급했기에 얼마 전엔 들었던 적금을 깨러 갔는데 깨지 않고도 적금한 돈 일부를 빼낼 수 있다는 은행 직원의 조언으로 당시에 일부를 빼서 자유 저축통장에 옮겨 뒀었거든요.

마침 그것이라도 있어서 융통할 순 있겠지만, 그나마 한시적입니다.

 

어쨌든 인터넷으로 자금 이체를 하고 그러려면 '안랩의 어떤 프로그램'이 강제로 깔리곤 했었습니다.

안 그래도 물건을 주문하고서 돈 계산을 하려니까 뭔가를 설치할 거냐고 묻습니다.

 

- 알았어! 알았으니까 내 알아서 설치해주마~ -

당연히 안랩의 어떤 걸 거로 짐작하고서 컴퓨터에 받아뒀던 무료 프로그램 'V3 Lite'를 설치했지요.

그랬더니 열린 브라우저를 다 내리고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알림창을 띄웁니다.

하는 수 없이 해당 사이트에서 하던 작업을 멈추고 모두를 닫은 뒤 컴퓨터를 다시 켰지요.

 

그러고는 아까 들어갔던 사이트에 다시 접속한 뒤 사려던 물건을 계산하려는데 이번에도 역시 뭔가를 설치할 건지 묻는 겁니다.

- 어휴 내가 아까 헛다리 짚었구나!!! -

도리 없이 그것을 설치하고는 맘먹은 대로 물건을 주문했답니다.

 

그건 그렇고 요놈 'V3 Lite' 아무리 무료라지만, 컴퓨터 켤 때마다 벌떡 광고창을 띄우네요.

거슬립니다. 무척 거슬립니다.

 

~ 사랑 사랑 사랑이로구나 ~

 

윈도10에는 보안 도구로 'Windows Defender' 코너가 있으니까 저런 따위 굳이 필요치도 않은데 은행 등의 금융 사이트에선 왜 굳이 막무가내로 설치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V3 Lite' 등 시중의 백신이 돌아가면 'Windows Defender'가 뒤로 물러서거든요.

 

하여튼, 신경에 거슬리니까 'V3 Lite' 지워야겠습니다.

그놈 기왕에 깔았는데 필요할 때만 다시 켜는 것(설정 - 윈도 부팅 시 자동에서 수동으로 전환)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 나중에 진짜 금융 사이트에선 작업할 땐 죽여 놨다는 걸 깜빡 까먹고 하던 일을 망치곤 했었으니까…

 

오늘은 차라리 지워버리고 혹여 나중에라도 금융 업무 보려거든 그 사이트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겠습니다.

그쪽에서 까는 프로그램은 또 같은 '안랩'에서 나왔지만, 저렇게 망측한 광고는 없었으니까 말입니다.

 

 


마우스로 끌어서 파일 이동 복사가 가능해지니까

 

윈도 10을 설치하면서 맨 처음엔 그런 오류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몰랐습니다.

수도 없이 여러 번 설치하던 중 어느 날 아주 우연한 기회에 그것도 알게 됐죠.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요, 어떤 파일을 마우스로 끌어 이동하거나 복사하는 작업 말입니다.

윈도 7을 쓸 때까지만 해도 그 탓에 무슨 오류라도 전혀 없었기에 상상도 못 했던 거였어요.

 

세상에 어떤 파일을 마우스로 끌고 가서 어디에 놓으려는데 그놈을 끌어서 어느 폴더에 접근하는 것부터가 불가능해지데요.

마우스 커서에 빨강 딱지가 철썩 달라붙어서 그 작업이 신통치 않음을 미연에 알리는 겁니다.

 

~ 자유로운 마우스 작업 - 01 ~

 

그래서 오늘 새벽엔 마지막으로 백업하면서 새로 설치할 때는 도대체 무슨 까닭에 그것이 불가능한지 기어이 알고자 했답니다.

설치하자마자 새로운 작업에 들어갈 때마다 매번 이동·복사가 가능한지 떠보기로 했던 겁니다.

 

진짜 막 설치가 끝났을 즈음엔 저 자신도 확신이 없었지만, 제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어 이동·복사가 멀쩡하데요.

다음으로 무슨 작업을 해보려면 윈도의 정품인증이 되어야 하니까 그것 인증 마쳤는데 그때도 멀쩡하데요.

 

그다음으로 부팅 시 'F8' 누르면 안전모드로 들어가는 거와 'ONE Drive' 없애는 것, 탐색기에 동영상 사진 음악 폴더 따위를 없애는 것 그것들과 더불어서 라이브러리까지 삭제하고는 다른 작업과 마찬가지로 재부팅 한 뒤 테스트해 보니까 그때까지도 멀쩡했답니다.

그랬는데 그다음으로 '바로 가기'를 다 지운 뒤 아예 탐색기에서 안 보이게끔 레지스트리를 변경했는데 바로 그 작업을 마친 뒤 컴퓨터를 다시 켰는데 파일 이동·복사가 안 됐던 겁니다.

문제의 파일 이동·복사 오류(드래그 앤드 드롭 오류)가 왜 생겼는지 그 피의자를 드디어 잡아낸 것입니다.

 

다시 좀 전에 했던 레지스트리 변경 사항을 원 상태로 돌렸죠.

 

바로 가기를 없애려고 이런 식으로 바꿨었는데…

-----------------------------------------------------------------------------------------

 

01. 윈도우 탐색기에 있는 [바로 가기]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후 열리는 폴더 옵션 창에서

[파일 탐색기 열기]를 [내 PC]로 변경합니다.

02.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03. 아래의 경로로 진입합니다.

HKCR\CLSID\{679f85cb-0220-4080-b29b-5540cc05aab6}\ShellFolder

04. [ShellFolder]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열리는 메뉴에서 [사용 권한]을 선택합니다.

05. 열리는 [ShellFolder 사용 권한] 창 하단에 있는 [고급(V)]을 클릭합니다.

06. 열리는 고급 보안 설정 창 상단에 있는 [소유자] 우측의 [변경(C)을 클릭합니다.

07. 열리는 창 좌측 하단에 있는 [고급(A)]을 클릭합니다.

08. [지금 찾기(N)]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검색 결과에서 [Administrators]를 더블 클릭하여

선택한 다음 [확인]을 눌러 창을 닫아줍니다.

09. [ShellFolder의 사용 권한] 창으로 돌아와 [그룹 또는 사용자 이름(G)]에서 [Administrators] 선택 후

아래의 사용 권한에서 [모든 권한]에 체크해 주고 [적용(A)]-[확인] 순으로 눌러 창을 닫습니다.

10. 다시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돌아와 [ShellFolder]의 하윗값인 [Attributes]의 값을

디폴트값인 a0100000에서 a0600000으로 변경합니다.

1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재부팅을 하면 윈도우 탐색기에서

[바로 가기] 항목 자체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원상으로 되돌릴 때는 다른 건 아무것도 안 건들고 오로지 변경한 레지스트리 값만 되돌렸답니다.

이런 식으로요. 이 값(a0600000)을 그 기본값이었던 이것(a0100000)으로 말입니다.

달랑 그것만 바꿨으니 어떻게 나올지 몹시 궁금했습니다. 얼른 작업 표시줄에 꺼내 둔 '다시 시작' 버튼을 눌러서 새로 켰답니다.

그러고서 컴퓨터가 켜지자 탐색기를 열어보니 아까 사라졌던 '바로 가기'가 보입니다.

 

그보다는 '파일 이동·복사'이 가능한지 그것부터 알고 싶었습니다.

마우스로 끌자마자 대번에 놈이 정상으로 회복했음을 보여주네요.

 

~ 자유로운 마우스 작업 - 02 ~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즉시 보이는 것 모두 닫은 뒤 재시작을 누르고서 키보드의 번호키가 깜빡이자 얼른 F8을 눌러 안전모드로 들어갔지요.

거기서 맨 처음에 나오는 메뉴가 '컴퓨터 복구'입니다.

그놈을 보자 반갑습니다.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이미지 복구를 하려는데 이놈의 컴퓨터가 이미지가 없다는 겁니다.

좀 전에 분명 마지막으로 백업까지 해 놓고 윈도를 다 민 뒤 새로 설치했건만, 백업해둔 이미지가 없다니 이거 참 미칠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가고 뒤로 가도 없자 어느 순간에 거기 나온 메뉴 중 '디스크'였던지 '드라이브'였던지 하는 메뉴로 들어가서 디스크를 넣으라니까 전에 만들어 뒀던 윈도 복구 시디를 넣어 봤답니다.

'시디를 넣으나 마나 어차피 그 메뉴가 그 메뉼 텐데…' 그런 맘으로 넣고는 거기서도 당연히 이미지 파일이 없었는데 거기 메뉴에 '찾아보기' 있는 겁니다.

 

얼른 제가 백업해 뒀던 디스크를 찾아보는데 아차!!! 그때야 깨우쳤지요.

- 이거 참 디스크도 아직 안 꽂고는… -

그렇습니다. 윈도를 새로 깔면 기존 파티션 속성과 상관없이 디스크 순으로 파티션의 순번(C, D, E, F…)을 컴퓨터가 저 알아서 정해버렸거든요.

 

그러면 그때마다 매번 '디스크 관리'를 열고는 그 순번을 다시 잡아줘야 했답니다.

그게 보통 번거로운 게 아녔지요. 뒤쪽에서부터 일일이 다른 순번으로 바꿨다가 다시 정상으로 바꿔야 했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그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설치하는 순간엔 윈도를 설치할 디스크와 시디롬을 뺀 나머진 빼놓곤 했었는데 제가 복구하면서 백업파일이 든 디스크를 미처 끼우지 못했던 탓이라 아까 그 난리가 났던 거였습니다.

지금 백업 본 디스크를 꽂은 뒤 다시 윈도를 복구해서 이 글을 쓰는 중입니다.

 

인제 다 썼으니 올려야겠는데 거실에선 무슨 소리가 왁자지껄합니다.

여동생이 친정을 찾은 거 같은데 마침 제가 아직 아침을 안 떴으니까 이참에 나가서 인사도 하고 아침도 들고 와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글이 오르려면 두 시간쯤 뒤에나 가능할 성 부리네요.

- 지금 시각: 오후 12:37 2019-08-02 -

 

 


하이고~ 윈도우 10 그나마 멀쩡하게 백업했구먼!

 

아무리 해봐도 윈도우 10의 백업이 멀쩡하지가 않았습니다.

녀석이 백업해 놓고도 '마지막 백업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둥 그 모양새가 매우 찜찜했었죠.

 

그 문제를 가지고 무척 여러 날을 인터넷으로 검색에 검색 / 하는 것마다 잘 안 풀려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던 중 오늘은 제법 그럴싸한 대안을 찾았답니다.

'설정'의 '업데이트 및 보안' 탭에 든 'Windows 보안'에서 'Windows Defender'를 꺼버리라는 제안이었어요.

물론 그것이 매우 중요한 정보이고 컴퓨팅에 꼭 필요한 사항이라서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게끔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는 당부와 함께 말입니다.

 

그것도 처음엔 '실시간 보호'만 끈 채로 긴 시간을 들여 백업해봤는데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백업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로 다시 검색했더니 거기 나온 대안 중엔 '실시간 보호'를 끄는 건 당연지사고 '클라우드 전송 보호'며 '자동 샘플 전송'까지 꺼버리라는 이야깁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그때 꺼버렸던 기능을 모두 되살렸는데 하여튼, 이렇게 해서라도 백업이 어느 정도 성공(?)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백업 결과 환인' 난에는 '백업이 완료되었지만, 일부 파일은 건너뛰었습니다.' 이런 꼬투리가 있어 그것도 처음엔 뭔지를 몰라서 은근히 거슬리데요.

해서 얼른 그 곁으로 붙은 '옵션'을 눌러 확인했더니 그 내용이 별것도 아녔습니다.

 

제가 윈도우를 막 설치하고 나면 그냥 지워버리는 폴더 들이 여럿인데 개중엔 제 이름(계정 아이디) 밑으로 달린 폴더들(그림, 음악, 비디오 등등)이 있는데 뭐 그딴 거와 관련한 내용에 문제가 있어 건너뛰었다는 정보더라고요.

그런 건 필요치도 않으니까 건너뛰어도 무방한 거였습니다.

약간은 찜찜했던 것에 대한 오해도 풀렸고 컴퓨터를 끌 때 한방에 꺼지지 않고 자꾸만 한두 번을 더 반복해야 꺼졌던 걸 제 나름의 방식으로 해결해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제 방식이 언제 또 도로 아미타불 될지도 모르니 공개하기도 좀 뭐합니다.

컴퓨터 '장치 관리자'에서 두 디바이스(Intel(R) Management Engine Interface, Microsoft System Management BIOS Driver)를 '드라이브' 탭에서 '디바이스 제거'로 삭제한 뒤 맨 위쪽에서 가장 오른쪽에 붙은 아이콘인 '하드웨어 변경 사항 검색'을 통해 '본래의 파일(드라이버)과는 다른 파일(드라이버)을 되살렸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 탓에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여러분은 절대로 제 방식을 따라 하지 마십시오! 특히나 이 방식이 그 어디서도 전혀 확고하게 검증된 적도 없고 하니 말이에요.

 

이 글을 쓰면서도 방금 그 두 드라이버를 지웠는데 제가 좀 전에 써둔 대로 해보니까 지금은 둘 중 하나(인터페이스 쪽)만 살아나고 나머진(바이오스 드라이버 쪽) 아직 안 보입니다.

나중에 이 컴퓨터가 꺼졌다가 다시 켜졌을 때 그놈도 살아날 놈이기에 걱정하지 않아요.

 

그나저나 하여튼, 그간 수도 없이 여러 번 백업해 봤는데 이렇게 멀쩡한 모양새로 백업해본 적이 매우 드물었는데 오늘 그 뿌리부터 잡은 채로 성공해서 무척 보람찹니다.

 

~ 컴퓨터 한방에 백업도 하고 종료도 하고 ~

 

 

 


컴퓨터 감쪽같이 끄려면 Fast_off가 젤 낫네!

 

윈도우 10이 다 좋은데 이 잡것이 종료를 제대로 못 하더라고요.

모든 걸 밀어버리고 인제 막 설치했을 땐 '시작 메뉴에서 종료 버튼' 누르거나 '단축키로 만든 빠른 종료 버튼'을 누르면 제법 듣는 것도 같았는데 이내 거기서 몇 발자국도 못 나가고 정상으로 꺼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 저는 매번 좋은 방법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졌는데 마땅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나 -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에서 해 봐도 -

- 시작 / 실행 / gpedit.msc /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업데이트 / 예약된 자동 업데이트 설치 시 로그인한 사용자가 있을 경우 자동 다시 시작 사용 안 함 / 사용 -

 

둘 - 제어판에서 손을 봐도 -

- 제어판 - 전원 옵션 - 전원 단추 작동 설정 -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 - 빠른 시작 켜기(권장)에서 체크를 뺀다 -

 

셋 - 제어판 검색에서 문제 해결을 해봐도

- 제어판 - 제어판 검색 - 문제 해결(눌러서) - 모두 보기 - 전원 - 고급(복구 자동 적용) - 다음 - 문제 해결을 완료했습니다. -

 

그 어떤 것도 제겐 답이 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한방에 꺼지지 않아 또다시 종료하면 그때는 꺼졌던 것이 세 번이나 종료 버튼 눌러야 하는 상황에서야 꺼지는 환장할 지경까지 가버렸으니 그 기분 오죽했겠습니까?

 

이번에 다시 한번 도전했습니다.

윈도우 XP 때는 다른 방식으로 했었는데 그건 기억하지 못하겠고 윈도우 7 쓸 때 찾았던 프로그램입니다.

이 글 제목에서도 써 둔 말인데 'Fast_off.exe'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용량도 50KB 미만으로 아주 작은데 '컴퓨터 종료' 하는 것 하나는 끝내주거든요.

 

일절 군더더기도 없이 단축 아이콘으로 만든 뒤에 그것 누르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꺼집니다.

깔끔하지요?

 

처음부터 저는 그걸 쓰려고 했었습니다.

윈도우 7에서 그랬던 거처럼 그 시절 썼던 '도구 모음'을 '작업표시줄'에 꺼내 놓고는 어느 순간에 컴퓨터 끌 일이 있어 그 아이콘을 눌렀더니 알림 차에서 뭔가가 반짝하는가 싶더니 이내 잠잠해진 거 있죠.

 

나중에 알고 보니 세상에 'Windows 보안'에서 그걸(Fast_off) 바이러스로 알고 치워버렸던 겁니다.

- 뭐 이런 개떡 같은 놈이 다 있나!!! -

 

이것 인터넷 검색해 보면 쉽게 찾을 수도 있었겠지만, 컴퓨터가 요걸 바이러스로 알아 버렸으니 당시엔 요걸 찾을 생각도 못 했답니다.

 

-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Fast_off.exe -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0&ie=utf8&query=Fast_off.exe -

- https://www.google.co.kr/search?source=hp&ei=NIc5XYWMLtKQr7wPoM2U2Ag&q=Fast_off.exe&oq=Fast_off.exe&gs_l=psy-ab.12…807.807..3083…0.0..0.171.171.0j1……0….2j1..gws-wiz…..0.wTZHVqOEuwA&ved=0ahUKEwiF9tL68M_jAhVSyIsBHaAmBYsQ4dUDCAk -

 

그럴 정신이 어딨겠어요? 그 당시엔 다른 문제로 랜섬웨어에 걸려 컴퓨터에 물렸던 하드디스크 몇 개를 통째로 날려 먹기도 했었는데 컴퓨터 종료 따위는 눈에도 안 들어왔을 시점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좀 전에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 오라! 프로그램을 윈도우 Defender에서 제외해버리면 간단하게 풀리겠구먼^^^ -

그런 방법이 있었거든요. 컴퓨터에 프로그램 깔다가 어떤 프로그램은 시디 키가 필요한 것도 있고 또 어떤 놈은 크랙 파일이 필요한 것도 있는데 그것들 자칫 잘못 노출했다가는 컴퓨터에 깔린 백신에 걸려 쥐도 새도 모르게 애써 모은 것이 훌러덩 날아가 버리기도 하는데 깔린 백신마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외해 둔 뒤 작업하면 문제가 풀렸던 걸 새삼 깨친 겁니다.

 

이건 다른 프로그램 깔면서 알아차린 방법이었는데 아까 마침 그 방식을 요놈한테도 써먹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윈도우 10을 쓰면서 생긴 이야깁니다. 물론 윈도우 7에선 멀쩡했었으니까 건들 것도 없었지만…

①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보안 / Windows Defender 설정 / Windows Defender 보안 센터 열기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 실시간 보호 - 끔 -

②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보안 / Windows Defender 설정 / Windows Defender 보안 센터 열기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 제외 / 제외 추가 또는 제거 / 제외 - 제외 사항 추가 -

 

작업하기 전엔 반드시 ①번부터 처리한 뒤 작업해야지 아까운(?) 해킹 파일 들을 잃어버리지 않을 겁니다.

저는 어차피 나중에 풀 것이지만, 이번에 늘 그랬듯이 ①번부터 작업하고는 ②번 작업으로 'Fast_off.exe'를 제외한 뒤 기존의 '빠른 종료' 단축 아이콘 속성을 요놈이 놓인 자리 속성으로 바꿔치기했답니다.

 

그런 뒤에 나머지 작업으로 컴퓨터에서 하던 일을 마무리한 뒤 작업표시줄에서 드디어 눌렀더니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0.5초일지 1초일지 분간도 못 할 만큼 짧은 시간에 본체 전원의 led며 모니터 화면이 먹통이 되는 겁니다.

'하나둘 셋 넷…' 이렇게 세어 나갔죠. 이삼 초가 지나면 또다시 본체에 불이 들어왔던 게 이전에 늘 겪었던 과정(?)이었기에 말입니다.

아! 그랬는데 오초가 지나고 더 지나도 컴퓨터 몸통이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겁니다. 앗싸^ 성공했다~♬

 

그 순간의 딱 한 번으로 진짜 성공했다고 장담할 순 없는 거잖습니까? 연거푸 두 번을 더 켰다가 이 버튼으로 껐답니다.

잠시 뒤엔 그래도 모르니까 이 버튼이 아닌 시작 메뉴의 종료 버튼으로도 꺼보고 또 이놈으로도 한 번 더 꺼볼게요.

그런 다음 컴퓨터가 멀쩡하게 정상(?)으로 꺼지거든 이 글을 게시하게 될 것입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이 글이 보이거든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된 거로 알아주시고요.

 

~ 첫사랑 vs 컴퓨터 ~

 

 

네. 여전히 시작 메뉴에서 종료 버튼 눌렀더니 꺼지는 것도 십여 초쯤 걸리더니
꺼지고 나서도 2~3초쯤 지나니까 도로 켜졌답니다.

 

당황해서 다시 켜졌을 때 이번에 만든 이 단축 이콘을 눌렀는데
이것마저도 꺼지는 시간이 2~3초쯤 걸리네요.

이것 나중에 다시 켜면서 깨칩니다.

 

컴퓨터가 켜지고도 대략 30여 초쯤이 지나야 부팅이
완전히 마무리되는 것 같았는데 제가 너무 빨리 'Fast_Off'의 단축 아이콘을 눌러버렸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바탕화면이고 작업표시줄이고 마우스가 갔을 때
안정된 모양새를 갖출 때까지 기다렸다가 저번처럼 눌렀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순식간에 꺼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작 메뉴에 달린 종료 버튼은 인제부터 마이너리그로 내립니다.

대신 이 버튼 단축 아이콘이 컴퓨터 종료 계통의 메이저리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제 말이 무슨 뜻인지 다들 아시겠죠?

 

 


와~ 드디어 윈도우 10 복구 디스크를 만들었습니다.

 

최근 한 달 새 제 컴퓨팅 인생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시작은 뭔가가 좀 부족했던 컴퓨터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보려는 과도한 욕심에서 시작됐지요.

그러나, 처절한 삶의 첫 신호가 그 부품들이 들어오자마자 시작하는 거였습니다.

- http://sgjlove.egloos.com/11332718 -

 

나중에 알고 보니 사들인 메인보드며 사용 중인 메인보드가 불량해서 그 발단이 시작했지만, 참으로 고달팠답니다.

그 후유증으로 몸과 맘을 다쳐서 '혓바늘, 아프타궤양'을 끼고 살았던 건 기본이었고요, 몇 년 새 처음으로 치른 고액의 비용(삼십 만 원 가까이 들었음) 탓에 평온하던 일상(?)이 무너지는 거예요.

 

그래도 매달 '동생이 주는 용돈'이며 제 '장애인연금'으로 근근이 생활비를 보충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그것만으론 도저히 해볼 엄두가 안 났던 겁니다.

하필이면 이번 달에 우리 지역 구청에 내는 재산세까지 나왔지 뭐예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아주 오래전에 다니던 회사를 나오면서 받았던 퇴직금 중 제 몫으로 떨어진 부분에서 일부를 적금해 뒀었는데 그거라도 헐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우리 지역의 한 은행으로 달려갔었답니다.

제 사는 모양새가 워낙 남루해서 그랬던지 그 은행의 여직원도 금세 저를 알아보더라고요.

 

우리 집 사정도 대충은 아는 처지였기에 이만저만해서 적금을 해지하고 당장에 필요한 만큼만을 찾은 뒤 나머지를 다시 적금으로 돌리겠다고 그랬지요. 했는데 아가씨가 그럽니다.

- 그런 사정이라면 굳이 적금을 해지할 것까진 없고 적금한 돈에서 일부를 덜어낸 뒤 나머지 금액으로 계속해서 적금을 유지할 수 있다고 그러는 거예요. -

- 얼씨구나 좋다~ 해약 안 해도 된다♬ -

그렇게 해서 그 적금(일 년짜리 적금)의 만기가 되는 앞으로 몇 달을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얼마간을 빼 왔답니다.

 

아파트 관리비를 빼고는 매달 나가는 뭉칫돈으로 저의 '건강보험료'가 제일 큽니다.

어지간히 아파도 병원·약국 좀처럼 드나들지 않는 저로선 조금 억울하기도 하지만, 사람 일은 또 어떻게 될는지 모르는 일이니까…

 

하여튼, 그 기간에 컴퓨터의 겉모습도 치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새것으로 바꿨는데 세상에 저 살다 살다 케이스에 '시디롬 들어가는 홀이 없는 케이스'는 또 첨 봤습니다.

- 내 참 시디롬이 없으면 시디가 달린 프로그램 같은 것 어떻게 까나??? -

 

어쩔 수 없이 기존 시디롬을 써먹으려면 마치 '외장 하드'처럼 본체에서는 빠졌지만, 컴퓨팅엔 지장이 없게끔 아주 작은 부품(연장케이블) 사들여서 시디롬을 본체 위쪽으로 올렸답니다.

그런데 이 컴퓨터 시디롬만이 문제가 아녔습니다. 메인보드에는 또 달랑 네 개의 'SATA 포트'만 있지 'IDE 커넥터'가 없기에 옛날 하드(IDE 하드디스크)를 보관 중엔 저로선 무척 당황스럽데요.

 

'어차피 쓰지도 못할 놈'으로 치부한 탓에 아주 깊숙이 처박아 뒀는데 막상 그렇게 처박고 나니까 웬일로 더 좀이 쑤시는 겁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또 여기에 필요한 부품(IDE TO SATA)을 사들이고 말았어요.

 

이렇게 사들인 물건에 안 쓰는 'IDE 하드' 두 개를 물리고는 예전에 썼던 'R-Studio'를 최신 거로 내려받아 깐 뒤에 둘 모두를 뒤져봤지요.

했는데 큰 놈(78GB)에서는 귀신처럼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대신 작은 놈(37GB)한테는 무척 재밌는 것이 많이 들었더라고요.

 

어쨌든, 놈을 복원했는데 이것 또 참 희한합니다.

애초의 하드디스크가 어떤 모양이었든지 상관없이 그림은 그림대로 소리는 소리대로 영상은 또 영상대로 일제히 그 확장자대로 폴더가 만들어지고 그곳에 복원되는 겁니다.

그것과 관계없이 필요한 부분만을 간추려서 따로 뺐더니 그 원본의 삼분지 일가량인 8GB가 조금 덜 차게 따로 빠집니다.

 

그랬는데 그 속에 든 사진들 참 야속합니다.

그래도 디지털인데 그 화면 깨끗할 줄 알았건만, 이건 완전히 오프라인의 사진 뺨칠 만큼 사진 화면이 헐었습니다.

어떤 것은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도 곤란할 정도로 헐었습니다.

- 그래도 네가 디지털인데 어떻게 이렇게 낡을 수가 있는 거야!!! -

 

하여튼, 그 속에서 스무 해쯤 전에 새 들어 살던 집 화단에서 손잡고 사진 찍은 우리 아이들 사진도 봤었고요, 이혼으로 영영 떠난 우리 마누라님과 그 시절의 우리 벗들도 만났고요, 모두가 추억 돋는 자료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빼냈기에 해당 디스크(IDE 37GB)에 빼낸 자료 고스란히 심으려는데 아무리 해도 잘 안 됐습니다.

 

'쓰기 금지'가 됐으면 인터넷 뒤져서 그 해답 찾아 수정한 뒤 해봤고요, 한참이나 제대로 복사되다가 그 절반쯤에서 멈춰버려 자세히 들어다보면 이번엔 이 장치(IDE TO SATA)가 멈추어 있더라고요.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헤맸는지 모릅니다.

 

탐색기에서 잘 안 되면 도스 프롬프트(CMD)에서 시도해보고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인터넷 뒤져서 찾은 뒤 수정해서 또 시도해보고…

그래도 결국은 그 장치가 끝까지 버티지를 못하고 멈췄기에 도리가 없었답니다.

저는 그 까닭이 최저가로 사려고 뒤지고 뒤진 통에 산 거라서(싼 게 비지떡) 그런 줄 알았답니다.

 

그러나 나중에 혹시나 하는 맘에 그것 컴퓨터 쪽 USB 포트를 '2.0에서 3.0'쪽으로 돌린 뒤 확인했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잘 올라가는 거 있죠.

그전에 IDE 디스크 두 놈을 조작하는 동안 어찌나 뜨겁던지 그 또한 옛 추억의 마중물이 되더니만, 이건 추억을 넘어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어쨌든 마땅히 처리할 일 다 처리하고 나니까 인제 은근히 다른 욕심(?)이 드는 겁니다.

- 윈도우 7에서 그랬듯이 요놈(윈도우 10)도 백업·복구 기능이 다 있는 거 아냐!!! -

 

그래서 '설정'에서도 찾고 잘 안되면 '엣지'나 'IE'에서도 찾고 해서 백업은 어느 정도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막판에 '복구 디스크'를 만드는 과정이 있는데 이게 잘 안 되는 거예요.

 

제게는 아주 오래전에 사 뒀던 '쓰는 것이 가능한' 매체로 'CD롬'도 있고요, 'DVD롬'도 있거든요.

그랬는데 이것들이 아주 예전에 '윈도우 XP' 쓰던 시절이나 '윈도우 7' 쓰던 시절에 그랬던 거처럼 'CD롬'을 넣어도 'DVD롬'을 넣어도 '어쩌고저쩌고하여 쓸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예전에 그땐 이 문제로 못 쓰는 시디롬 예닐곱 장에서 많게는 열댓 장씩 아파트 쓰레기통에 버리려니까 쳐다보는 사람 아무도 없지만, 창피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었는데 요번에 또 그러니까 속이 터졌습니다.

 

C 드라이브 용량이 20GB도 넘어가니까 700MB짜리 시디롬으론 턱도 없을 것 같아서 계속해서 DVD롬으로 꽂아보지만, 어떤 거로도 맥을 못 춥니다.

안 되는 시디롬 차곡차곡 쌓다가 문득 '그럼 요것도 검색을…'가 치미는 겁니다.

 

하여 검색했지요. 했는데 대번에 답이 나왔습니다.

그 답을 보자마자 이번엔 무슨 생각이 들었던지 막무가내 'DVD롬'이 아닌 'CD롬'을 하나 꺼내 들고서 시디롬을 열었답니다.

했더니 아직도 거기엔 DVD롬이 있었지요. 하여 놈을 꺼내고는 바꿔치기한 뒤 아까 인터넷에서 봤던 자리(reagentc /enable) 마우스로 쭉 긁어서 복사하고는 명령 프롬프트(CMD) 꺼낸 뒤 바로 붙여넣고는 엔터를 쳤지요.

 

그런 뒤 아까 하다 말았던 복구 디스크 만드는 과정을 이어갔답니다.

대번에 시디롬에 써가는 걸 그래프로 쭉 진행합니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저도 이젠 '윈도우 10의 복구 디스크'를 갖게 된 것입니다. 야호 랄랄라~

 

~ 돌대가리! ~

 

저는 또 아까 성공했던 부분을 이렇게 써 두었습니다.

최근에 윈도우를 쓰면서 얻은 지식을 써두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것도 그 파일 속 여러 비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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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0 복구 디스크'를 만들려는데 아래처럼 행패를 부리면? -

- 선택한 디스크에는 올바른 Windows 설치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CMD)'를 열고 거기 나오는 화면에

'reagentc /enable'을 복사해 붙여넣고서 엔터키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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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끝 -

 

 


¶멸치 쇼핑 - 휴~ 좀 느리긴 해도 들어오긴 들어왔습니다.

 

말 그대로 ¶멸치 쇼핑 - 휴~ 좀 느리긴 해도 들어오긴 들어왔습니다.

물건을 주문하고서 손바닥만 한 이게 집에 들어오는 데 장장 꼬박 한 달이나 걸리네요.

 

~ 멜치대가리! ~

 

 

 


요놈이 활성화되지 않으니 정말 돌겠습니다.

 

윈도7에서 윈도10을 탄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윈도10을 씁니다.

고쳐야 할 것이 수두룩한데 이번엔 나머진 차츰 해보기로 하고 휴지통을 작업표시줄에서 한 방에 비우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한 번은 그런 파일을 인터넷에서 구한 뒤 실제로 해봤는데 동작도 느리고 어쩐지 맘에 안 내키데요.

그래서 그걸 버리고 이번엔 제가 직접 그 조치를 해보려는데 잘 안 됩니다.

 

제가 직접 해본다 쳐도 인터넷 도움 없이는 꿈도 못 꿀 일이라서 검색했지요.

그랬더니 제가 원하는 바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매우 적절한 정보를 얻었답니다.

 

- 빠르고 쉽게 휴지통 비우기 :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휴지통을 추가하는 방법 - Windows 10 -

- https://www.tabmode.com/windows10/recycle-bin-quick-access.html -

 

그 사이트를 발견했을 때만 해도, 그 사이트 내용 읽을 때만 해도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러나 막상 제 컴퓨터에선 그 방식이 어느 특정 부위(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추가)에서 막혀버립니다.

그 부위가 '활성화'됐다면 당장에 실현할 수도 있었을 텐데 조금 서운했습니다.

 

그전에는 사실 '새 도구 모음'도 아니고 '빠른 실행' 장치가 어딨을지 몰라서 그 부분도 따로 검색해서 찾아냈던 것이라 그 서운함은 더 컸지요.

지금 제 컴퓨터 작업표시줄엔 그 70%쯤을 어느 '도구 모음 폴더 내용'이 차지하고요, 그 곁으론 '빠른 실행 도구'가 제목(Quick Launch)만 삐쭉 내밀고 있죠.

 

만약에 이 휴지통 비우는 링크를 넣을 수만 있다면 이 제목도 사라질 터지만, 아쉬운 맘에 그거라도 꺼내둔 거랍니다.

하지만, 그것도 여기까지고요, 지금 이 글이 오르고 나면 윈도를 날려버리고 새로이 깔아볼 생각이에요.

 

그렇게 해서라도 그 부분이 살아나면 무척 다행스럽겠지만, 그런데도 실패한다면 '사람 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나의 어깨동무 자유로울 때♬' 읊조리며 새로운 길을 찾아야겠죠!!!

 

~ 언젠가는 찾아올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