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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탐색기에 핸드폰이 뜨도록 하는 신통방통 비기

 

윈도를 다시 깔다 말고 이 문제로 온통 신경이 거슬렸다.

 

C형의 충전용 선 꽂아 놓고 아무리 해봐도,

핸드폰에서도 마찬가지로 별짓도 안 되는 걸 어떡하나!

 

- 컴퓨터의 탐색기에 핸드폰이 뜨도록 하는 거 말이야. -

 

그것이 탐색기에 떠야 엄청나게 많은 노래 같은 것도 컴퓨터에서

핸드폰으로 쉽사리 복사할 수 있을 텐데 그게 안 되니까 나 원 참!

 

멀끔한 충전용 선은 놈 몇 개가 이리저리 굴러다니니까

이것으로도 해보고 저것으로도 해보고-

 

그러다가 인터넷 어느 창에서 기가 막힌 정보 하나를 캐냈어.

 

- 핸드폰 '충전 전용선'으로는 안 되고 '데이터' 전송 기능이 있는 선이어야 가능하다. -

- 참고로 충전 전용선과 데이터 선은 그 모양이 다르단다. -

- USB 코드(A형) 쪽 납작한 플라스틱 부분에서 다른데 -

- 충전 전용선은 밋밋하고 데이터 선은 ‘USB 기호’처럼 생긴 문양이 그려졌다는 거야 -

 

그 정보를 알고 나자 여태 내 한 짓거리가 허튼짓이었기에 괜히 뻘쭘해지더라.

- 에라 모르겠다! 일단은 윈도를 밀어버리고 다시 깔자! -

- 충전용 선이 아닌 데이터 겸용선으로 쇼핑몰에서 나중에 찾아봐야지! -

 

그렇게 막 밀어버리려다가 문득 잔 부속이 널브러진 창고라도 한번 뒤진 뒤에

그 마지막 수단을 찾고자 했다.

 

마구 뒤졌더니 짱짱하지도 않고 흐물흐물한 선 하나가 나왔다.

그걸 핸드폰과 컴퓨터에 연결하는 순간 아주 미미하게 '톡^' 하는 것도 같았다.

 

그 당시 컴퓨터 바탕엔 화면으론 인터넷 창이 있었기에 탐색기를 올려봤다.

- 야호! -

신기하게도 거기에 핸드폰이 떴지 않은가!!!

 

그래도 하드 디스크 날리고 새롭게 세팅하련다!

 

왜냐면, 이 간단한 이치 깨치려고 나의 내상이 너무나도 큰 탓이다.

겉으로는 일절 드러나지 않겠지만,--

 

그리고 나중에 그것 데이터 선(충전·데이터 겸용선 포함해서)도 더 구할래.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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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다 날리고 새로 깔려다 보니까-

 

이전 상황의 '내 컴퓨터'에 이해할 수 없는 '예'가 많았다.

 

그 대표적인 게 '윈도우 업데이트'였고 그다음이 시작 메뉴에 있는 '휴대폰 연결'이었지.

 

그 문제 풀어보고자 인터넷에 나온 정보 뒤지고 뒤져 적용했지만, 내 컴퓨터에선 거기서 얻은 정보들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었다.

 

그랬기에 그 해결책으로 '결심'하고 실행한 지 어느덧 이틀째를 맞는 거 같군!

 

- 하드 디스크를 통째로 날리고 처음부터 다시 설치하는 거야 -

 

너무나도 오랜만에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려니까 온통 실수와 부실이 넘치더구먼-

 

가장 기초가 되는 'DiskPart 명령어' 쪽에서부터 생각이 안 나서 실수를 반복했었지.

 

그랬기에 맨 처음 설치했던 건 날리고 새로 설치할 생각으로 그 상황에서 인터넷 검색하여 몇 가지 기본 정보가 나온 화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했지.

 

그렇게 촬영을 마치고 나니까 그제야 조금 생각이 나서 촬영한 사진 메모장에 옮김과 동시에 생각난 소스를 더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DiskPart 명령어' 절차를 완성했었지.

 

그러고는 아까 촬영했던 건 지워버리고 내가 메모장에 적은 걸 다시 촬영했어.

 

그래서 설치하면서 막히거든 그것 들여다보면서 진행할 수 있을 거잖아.

 

문제는 그렇게 설치하는 건 별것도 없었지만, 그 속을 채우려니까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많구먼-

 

C 드라이브(디스크)에 채울 프로그램 대부분을 다른 '자료 디스크'에서 복사한 뒤 설치하는 중인데-

 

- 저 중에 어떤 놈을 깔고 어떤 놈은 버릴까? -

 

나는 그런 따위로 골머릴 앓으면서 인터넷에서 설치할 프로그램 또는 지금은 아니지만, 남겼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설치할 프로그램들 최신 버전으로 바꾸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컴퓨터는 엉뚱한 짓거리로 내 신경을 건드는구먼^^^

 

그나저나 이전 윈도우(하드 디스크) 다 밀고 다시 깔았더니 이전에 안 됐던 것들 다시 살아난 거 같다.

 

'윈도우 업데이트'도 그렇고 '휴대폰 연결'도 말이지.

 

그런데 '휴대폰 연결'은 그 이름이 아니라 '사용자 휴대폰'으로 나와-

 

흐흐, 저걸 업데이트하면 곧바로 '휴대폰 연결'로 바뀔 거라는 걸 직전에 설치했던 버전에서 확인했기에 아직은 그대로 두기로 했어.

 

이전 윈도우에서 안 됐던 최대의 난관을 풀었으니까 나머지 설치 문제는 차차 차분하게 메워가야지-

 

이 웹 사이트에 이 글이 오르고 나면 인제는 'USB 장치 인식 실패' 문제에 집중해야겠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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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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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업데이트의 고충 ˘|˘

 

기껏 업데이트해 두면 재시작하면서 업데이트를 취소해 버리니 나 원 참 이거!

- 변경사항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어쩌고저쩌고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업데이트 시작 소요 시간을 예약하여 저 홀로 그 짓거리 하든지 말든지 내버려 두는 수밖에-

 

지금 예약 시간을 '내일 오전 12시 00분'으로 잡아본다.

그러니까 오늘 밤 자정이 되겠지!

 

저번에는 예약했던 걸 깜빡 잊고서 컴퓨터 자체 전원을 꺼버렸는데 아마도 그래서 업데이트 마친 뒤 당연히 있을 재시작 시간을 요청하나 보다.

오늘은 컴퓨터를 켜둔 채 조용히 지켜보기로 했으니까 시간 여유가 충분하다.

 

그러니 이 문제에 대해 인터넷에서 좀 더 알아본 뒤에 좋은 대안 찾아내거든 그 방법도 오늘 밤 '업데이트 재시작 문제'에 관한 하나의 대안으로 삼으리라!!!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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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유튜브에서 '핸드폰으로 전화 받는 방법'을 배웠다!

 

시절이 좋아져서 조금만 노력하면 배울 수도 있었는데-

나는 왜 그걸 몰랐을까?

 

까먹었을까?

귀찮았을까?

 

그도 저도 아니라면 그것이 조금도 궁금하지 않았을까?

 

얼마 전에 우리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분께서 내게 문자 주셨다.

그 내용이 내달 4월 초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한 내용이었다.

 

그랬기에 그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 내용이었겠는가?

하여 나는 그 내용을 캡처해서 내가 아는 다른 루트에 싣고 싶었다.

 

했지만, 그 실상이 내 처지엔 너무 길고 글자 크기가 작아서 옮겨 적기엔 무리하겠다 싶더라.

곰곰이 생각하다가 '핸드폰 문자 컴퓨터에서 보는 방법'으로 검색하여 그 방법을 찾아냈다.

 

당시엔 그걸 해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도대체 무엇으로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그것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했을 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다음엔 컴퓨터에서 쉽게 복사하여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웹 사이트에 제출했었다.

 

그런데 그 희한한 방식을 안 뒤로 핸드폰이 예전 같지 않게 조금 궁금해지더라.

해서 다른 도구 써서 바탕화면의 글씨체도 바꿔보고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전화 받는 법도 배웠다.

 

전화가 오면 핸드폰에 두 가지 색상(파랑과 빨강)으로 전화기 아이콘이 뜨는데 받으려면 '파랑 아이콘'을 건들고 싫으면 '빨강 아이콘'을 치란다.

그리고 전화를 끊으려면 그때는 핸드폰 바탕화면에 '빨강 아이콘'만 보이는데 그걸 톡 건드리라네.

 

- 내가 봤던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oNPC3iy1QFE

- 내게 또 나처럼 '불편한 심신'에 좋은 정보 전해준 유튜버님 고맙습니다! -

 

그리고 이것 하면서 알았는데 애초부터 내 핸드폰에 달력이 있었더라.

'캘린더'라는 이름으로 있더구먼.

 

나는 그것도 모르고 머지않아 곧 사라질 내 사이트(음양력 달력)를 꽂아 넣었거든.

그것이 보기는 좋지만, 곧 사라질 놈이니까 그때까지라도 그냥 쓰련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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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모컨이 이상행동 보이면 건전지 갈아야 할 때다!

 

평소에도 잘 안 눌러지던 TV 리모컨이 어제는 아예 작동하지 않을 모양이더라!

여러 번 누르면 어떻게 작동하다가도-

리모컨의 건전지를 빼서 다시 꽉 눌러서 끼운 뒤 실행했을 때도 작동하는 듯했다가도-

 

- 음. 건전지 교체할 만도 할 때다!!! -

 

이럴 때를 대비해서도 그랬지만, 집안에 건전지 쓸 때가 많으니까 꽤 오래전에 몽땅 사뒀었다.

건전지 보관함 열었더니 포장 뜯지 않은 것까지 해서 대략 서른 개쯤 남았겠더라.

 

포장 뜯지 않은 쪽이 둘(10x2=20개)이고 낱개(두 개씩 묶여 비닐 포장이 된 것)가 다섯 묶음쯤 되겠더라.

그래서 두 개씩 묶인 낱개를 가위로 잘라 분리한 뒤 리모컨에 끼웠었다.

 

그랬는데 이놈의 리모컨 반응하지 않는다.

낱개로 묶인 놈 모두를 분리해서 끼워봐도 반응하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포장도 뜯지 않는 놈을 뜯어서 거기 든 낱개 묶음을 또 분리해서 끼워봤다.

그러나 역시 거기서도 두 번이나 해봤는데 반응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거실에 있는 리모컨 중 하나를 가져와서 건전지 빼낸 뒤 이쪽 리모컨에 끼워봤다.

건전지는 멀쩡한데 리모컨이 고장 났기에 그러나 싶었거든-

- 응? 이걸로는 작동하네!!! -

 

아무래도 건전지를 다시 사야 할 모양이더라!

이런 경우는 난생처음이다.

- 포장도 뜯지 않았는데 건전지가 모조리 소모되다니, 헐! -

 

마음이 급했다. 아무리 급해도 정신 차려야지^

엊그제 뉴스에선 반 팔 차림도 있다고 했었잖아!

그렇다면 나도 최소한 두꺼운 겨울 외투는 피해서 나가 보자!

 

장롱에 봄 가을용 외투가 있을 거기에 열어보니 흰색의 외투가 보인다.

끄집어내서 소매 긴 검정 티 위로 걸치려는데 의외로 뻑뻑하여 잘 안 들어간다.

 

단추를 채우려는데 단추가 너무나도 작다.

- 어^ 이거 와이셔츠잖아!!! -

- 그것 벗고서 다시 다른 거 찾을 여유가 있니? -

 

깜장 겨울 티 위로 하얀 와이셔츠라???

내 차림이 어떤 모양새로 보였을까?

 

외모에 특별한 기준이 없는 나로선 건전지가 다급한 상황에서 다른 대안은 없었다.

- 아무리 급하게 나갈지라도 핸드폰하고 자전거 열쇠는 들고 나가자! -

 

그런 맘으로 아파트 현관을 나섰는데 내 예상을 벗어나서 날씨가 조금 썰렁하다.

집에서 2km 남짓 거리에 생활용품 싸게 파는 가게가 있다.

 

자전거 달리는데 썰렁하다 못해 인제는 춥다.

바람까지 불어왔기에 그랬다.

 

거기 가게는 1, 2층으로 진열됐는데, 내가 찾는 물건이 어딨을지 몰라서 처음엔 다소 헤맸다.

오로지 건전지가 목적이 아닌 탓이다.

 

맨 처음 들어왔을 때 벽면인지 기둥에 '뭘 찾으세요?' 투의 안내 벽보가 있었던 것 같았기에 인제는 그걸 찾으려 돌아다녔다.

드디어 찾았다.

거기 벽보엔 'QR코드'가 실렸는데 그걸 핸드폰으로 스캔해보면 가게 진열장의 물건 위치를 알 수 있다나?

이러려고 가져간 건 아녔지만, 핸드폰 가져가기를 참 잘했던 거지.

 

핸드폰으로 촬영했더니 인터넷 링크가 나온다.

아무래도 그걸 눌러야 무슨 수가 날 것 같더라!

누르니까 인제는 인터넷 연결이 안 된다잖아!

 

틀림없이 이럴 거면 와이파이 무료로 제공했을 텐데 지금 그것 찾을 여유가 없다.

그래서 내 핸드폰의 데이터를 써먹기로 했다.

 

역시나 그것 켰더니 물건 검색엔진이 뜬다.

그렇게 이것저것을 찾았는데 'USB 연장선'을 안내한 창구에 갔더니 연장선은 하나도 없고 온통 충전 선뿐이더라.

 

그랬든 저랬든 모든 물건을 고른 뒤 계산하려고 '카운터'를 찾았는데 늘어선 줄이 너무나도 길더라.

- 음. 어디 보니까 손님이 직접 바코드 스캔해서 계산하는 곳이 있던데….-

그걸 찾으려고 이리저리 헤매다가 거기 점원 한 분을 만났다.

 

물었더니 알려준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헤매는 것 지켜보더니 그 점원이 도와주겠단다.

 

- 이건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무슨 카드에요? -

내게 은행의 '체크카드'가 있긴 있는데….

머뭇거리면서 주머니를 뒤졌더니 텅-

 

=- 오다가 빠진 거야 뭐야!!! -=

내게 지금 지갑이 안 보인다!!!

아~ 이런!!!

 

- 지갑을 빠뜨렸는지 놓고 왔는지 모르겠네요! 내 다녀올 때까지 그대로 두세요. 예? -

- 그러세요. 그럼!!! -

 

죽자 살자 달려오는데 거기 찾을 때보다 훨씬 추웠다.

이번엔 아까와 달리 바람을 등지지 않고 그냥 맞바람이었거든.

아파트 들어와선 콧물이 주르르 흐르는데 그것 훔칠 여가도 없더라.

 

역시 지갑도 챙겨가지 않았던 거야.

뒤도 안 돌아보고 즉시 가게로 달려갔지.

 

그렇게 계산한 뒤에 돌아와서는 훌훌 벗어던지고 옷가지 문밖 빨래함에 내어놓는데 하필이면 거실의 '우리 어머니^ - 발가벗은 내 모습 들켜버렸어!!!

너무나도 다급하게 내달린 사이 내 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거든.

그런 탓에 샤워하려고 그랬던 건데-

 

샤워하고 나와서는 내방 TV 리모컨에 건전지도 교체하고, 밥 먹기 위해 거실에 나가서는 나만의 리모컨으로 TV를 켰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채널 올리는 것 누르면 처음엔 '1'이 찍혔다가 그다음은 '3' 또 누르면 '1'이 연달아서 찍히더라.

볼륨 조절한 것 눌러도 마찬가지로 '1'이 찍히거나 다른 숫자가 찍히는 거다.

 

리모컨이 아예 반응이 없었으면 없었지 이런 경우도 처음이다.

그랬어도 나는 직감했다. - 이놈이 지금 나한테 건전지 갈아달라는구먼!!! -

 

안 되는 건전지는 맨 처음 가게 찾아 아파트 내려가면서 쓰레기처리장의 건전지 폐기함에 거의 쏟아부었기에 집에 남은 건전지 대부분은 새것들이다.

아무거나 둘을 빼서 갈아 끼웠다.

그러고서 리모컨 켰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대번에 멀쩡해지더라!

 

해당 리모컨은 오래전에 고장(버튼 눌러지지 않는 증상)이 나서 다른 가족은 새로 산 리모컨 쓰고 나만이 얼렁뚱땅 고쳐 쓰는 리모컨이다.

거실에는 대우 TV, 내방은 엘지 TV-

그러니까 거실의 대우 TV 리모컨이 그랬던 거였어.

 

내방 엘지 TV 리모컨들 건전지 갈았으니 인제 설쇤 거지 뭐!!!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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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포커스(초점)과 관련해서 그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면?

 

좀 전에 나는 내 사이트 중 어느 한 부분 탓에 골이 땅겼다!

그것은 일종의 '달력 페이지'였는데 자정을 넘어 날짜가 지났어도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는 문제였다.

 

이 문제를 풀어보고자 '페이지 초점(Window.Focus)' 부문에 그 해답이 있을 터라, 인터넷 아무리 굴려봐도 마땅한 답이 안 보였다.

그랬는데도 찾는 과정에서 꽤 쓸만해 보인 정보를 찾아내고는 그 정보를 내 사이트에 접목하려던 순간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치더라!

=- 예전엔 나도 이거 가능했잖아!!! -=

 

뇌리에 그것이 맺히자 잽싸게 예전에 해냈던 페이지를 텍스트 에디터에 꺼냈다.

그러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때마침 '초점'이라고 써진 주석 부분이 보이더라!

 

그러면서 더 깊숙이 훑었더니 그 부분 전체 소스 몇 줄을 통째로 주석처리 했더군!

- 허허허^^^ -

 

그리하여 그 주석을 풀었더니 대번에 작동하는 거 있지^^^

이 문제에 있어서 포커스 문제의 핵심은 'hasFocus()'라는 소스였다.

 

했기에 그것 몇 줄을 다시 복사하여 아까 손보려던 사이트 소스에 붙여넣었더니 이것도 간단히 해결되더라!

 

누구든지 '창(Window)에서 잃었던 포커스'와 관련해서 알고 싶다면 'hasFocus'에 주목하고 그걸로 검색해 보라!!!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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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홈피 오늘 방문자 수가 두 자리나 되었어!

 

제 홈피에 단 게시판에 방문자가 있긴 매우 드문 현상이다.

그나마 한둘이 있다면 '닷홈'이 유일했는데 오늘은 글쎄 그 숫자가 열 명도 넘어서 버렸네!

 

실로 놀랍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그런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기야!

 

그 내용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거의 똑같으니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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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l36310

 

https://l36310.tistory.com/

 

http://l36310.dothome.co.kr/Aein/

 

https://6310.tistory.com/

 

https://l36310.cafe24.com/Aein/

 

http://l36310.woobi.co.kr/A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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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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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비번 찾느라고 괜히 힘 뺐네^

 

컴퓨터에서 인터넷이 되니까 생각도 못 했는데 무심코 본 핸드폰에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았음' 투의 글자가 보였다.

그러고 보니까 와이파이가 켜지지 않았네^

 

어제 그것(공유기) 비번을 바꿨는데 그것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나 보다.

함께 사는 동생에게도 바뀐 비번 전했기에 물어보면 금방 알 일이었지만,

그냥 스스로 찾고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 창에 '와이파이 비번 찾기'와 관련한 문구 쓰고서

아무리 찾아도 '윈도우 / 네트워크 / 와이파이 어쩌고저쩌고'가 대부분이다.

내 컴퓨터에선 윈도우 10을 쓰는데 그 어디에도 네트워크 쪽에서

와이파이 부분이 안 보인다.

 

그래서 어제 바뀐 비번을 내 컴퓨터 어딘가에 써 뒀기에

일단은 거기서도 찾으면서 인터넷 창을 더 뒤지려 했었다.

탐색기의 '폴더 옵션 / 검색 / 항상 파일 이름 및 내용 검색

(속도가 느려질 수 있음)에 갈고리 찍고서 그것을 썼을 만한 드라이브에서 찾아본다.

 

아무리 기다려도 / 인터넷 둘러봐도 답을 못 찾겠네!

그러던 중 문득 비번 바꿨을 때 기억을 더듬었다.

 

그래 맞아! 도스 창 (CMD) 에서 Ipconfig였었지!!!

얼른 도스 창을 열고서 그 자리서 Ipconfig라고 쓰고서 엔터키 쳤다.

했더니 곧바로 'Windows IP 구성' 상태가 바로 뜨네.

 

그 부분에서 다른 건 소용 없고 '기본 게이트웨이' 주소가 필요하다.

나는 '192.168.xxx.x'으로 나온다.

그 부분을 마우스로 쭉 긁어서 복사(컨트롤 버튼 + C)하고는

인터넷 주소 창에 붙여넣고(컨트롤 버튼 + V) 때렸다.

했더니 공유기의 '인터넷 연결 설정' 창이 떴지.

 

그 창 가운데로는 '무선 보안 설정'이라고 붙은 제목 아래로 '무선 비밀번호'의

글 상자 제목에 글 상자 안엔 알아볼 수 없는 글자(*)들로 비번이 든 거야.

 

'오호라! 저놈이 비번일 텐데-' 되뇌면서 마우스 커서 넣고서 찍어 봤는데-

'앗! 비번이 보인다!!!'

 

어제 내가 바꿨던 바로 그 비번이었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와~ 공유기 재부팅 컴퓨터에서도 가능하네^

 

사용 중인 문서 편집기(메모장, 아크로에디트 등) 하나에서 아주 가끔은 황당한 에러를 뿜는다.

필요해서 특정 부위 복사한 뒤 붙여넣으면 문장 뒤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공백(그것이 공백인지 탭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에 붙는다는 게 그 에러의 핵심이다.

 

그러면, 라인 전체 선택도 안 되고 붙여넣은 내용이 상상할 수도 없는 엉뚱한 자세로 모양으로 붙었기에 실로 난감하다.

어쩔 수 없이 자판에서 '컨트롤 버튼+Z'를 눌러 방금 했던 작업을 취소하는 게 그나마 해볼 수 있는 유일한 거였다.

 

좀 전에도 내용이 같은 웹 문서 여러 개를 열고서 개중에 하나를 고친 뒤 복사하여 나머지 문서에 붙여넣을 예정이었는데 또 그 에러가 났었다.

몇 번을 재시도해 봐도 제대로 안 잡히기에 그 내용을 윈도우 메모장에 넣어 복사한 뒤 다른 웹 문서에 붙여넣는 방식으로 겨우 원했던 방식으로 해냈다.

 

이걸(최근 드라마 영화 다시 보기 무료 사이트들) FTP를 써서 필요한 사이트에 올린 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에러가 났던 무료 에디터 홈피를 찾았다.

그랬는데 해당 홈피엔 그 프로그램을 다시는 업데이트 안 하나 보더라!

- 혹시나 하는 마음: 그것 에러를 고칠 무슨 방안이 없을지 알아보는 것! -

 

내려받는 링크는 꽤 오래된 버전이 마지막 버전으로 실렸었기에-

대신에 사이트 내의 링크 중 '사용자 자료실'에서 썩 괜찮아 보이는 정보를 만났다.

 

문장의 앞뒤에 특정 내용을 삽입하고자 할 때 쓰는 소스였다.

그 문장이 작은 분량이라면 수동작업으로도 가능하겠지만, 몇백에서 몇천에 이른다면 수동으로 하기엔 매우 어려울 테다.

 

만약에 그 내용이 '엑셀'에서도 가능하다면 수월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건 바로 '깨 꼴락!'이다.

그랬기에 얼른 내려받았지만, 그걸 어떻게 써야 할지 그 사용법을 알아내야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그 해결책이 나온다.

그분이 써둔 글 첨부 파일에 해당 프로그램이 실렸고 그 글에 달린 댓글에 그 해답이 있었던 거다.

 

그 댓글도 2019년도에 신통하게도 내가 썼던 답글이었다.

그것도 그 사용법까지 세세하게 - 기특하게도^

 

그걸(답글) 복사해서 이 프로그램이 든 자료 디스크의 해당 폴더에 남기면서 해당 디스크에서 특이한 이름의 텍스트 문서 하나를 봤었다.

그 이름이 '인터넷 xX'였기에 대번에 호기심이 인다.

 

- 흐흐 엉큼하기는@!!@-

살짝 창피한 감이 없진 않았지만, 그 내용이 도무지 뭐기에 저렇게도 야한 제목을 붙였을까 싶더라.

머뭇거리지 않고 냉큼 열었지. 했는데 그 내용인즉슨, 정말이지 내 속셈이 한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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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연결은 되는데 인터넷 안됨 완벽 해결!!

 

※출처: https://hopemarketing.tistory.com/181

 

안녕하세요.

인터넷 하다 보면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인터넷 문제 중 "와이파이 연결은 되어 있는데 인터넷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이럴 때 해결 방법에 대해서 한번 적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와이파이는 공유기에서 신호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공유기에 전원만 연결이 되어 있다면 와이파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즉 인터넷이 안 되는 상태라도 공유기만 켜져 있다면 와이파이 신호가 잡힌다는 이야기죠.

 

이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유기에 접속해 보는 방법입니다.

공유기에 접속할 때 인터넷 연결상태의 IP주소가 0.0.0.0으로 나온다면 현재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내 공유기의 접속 방법"

 

1. 컴퓨터 바탕화면 왼쪽 아래의 "실행"을 클릭 후 "프로그램이나 파일 검색"에 "CMD"입력 후 엔터를 칩니다.

 

아래와 같이 명령 프롬프트 창이 나오셨다면 "Ipconfig"를 입력 후 엔터를 치신 후 나오는 정보의 "기본 게이트웨이"값을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Ex : http://192.168.123.254)

 

만약 아래와 같이 "미디어 연결 끊김"이라고 나온다면, 공유기에서 컴퓨터로 연결되는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아래 해결 방법 4번을 먼저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문제 해결 방법

(보통 인터넷 문제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모뎀이 있다면, 모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확인 방법은 인터넷 선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고 전원은 연결되어 있는지 점검하시면 됩니다.

 

2. 메인 인터넷 선이 공유기 WAN 포트에 제대로 연결이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공유기들은 보통 5개의 랜선 연결 구멍이 있으며, 유독 1개만 떨어져 있거나 색상이 다르거나 "WAN, LAN 또는 인터넷"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모뎀이 있는 경우 모뎀에서 나오는 선이, 벽에서 인터넷 원 선이 나오는 경우 해당 인터넷 선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3. 위 1, 2번에 문제가 없다면 모뎀과 공유기의 전원을 뺐다가 약 5초 뒤에 다시 연결합니다.

보통 일시적인 오류는 여기에서 해결이 됩니다.

 

4. 만약 위에서 Ipconfig 넣었을 때 "미디어 연결 끊김"이라고 나오면 공유기에서 컴퓨터로 연결이 제대로 안 된 것입니다.

먼저 공유기에서 컴퓨터로 인터넷 선이 제대로 연결이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제대로 연결이 된 상태라면 공유기 앞부분에 연결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연결된 포트에 제대로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LED에서 불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랜선을 다른 공유기 포트에 연결해 보시고 그래도 안 된다면 랜선 자체의 문제가 발생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랜선이 있다면 다른 랜선으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해결되셨나요?

웬만한 공유기 문제들은 단순 재부팅만으로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공유기를 주기적으로 재부팅 해주는 건 공유기 수명이나 속도를 높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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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걸 열었던 게 '무용지물'은 아니었어.

도스 창(CMD)에서 친 'IPCONFIG'로 나온 내용이 매우 유용했거든.

나는 여태는 몰랐는지 알고도 까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유기 설정'을 그런 방식으로 한다는 것도 신통했거든.

 

그걸(Ipconfig)로 나온 탭(Home, 고급 설정, 무선, Qos, 애플리케이션, 보안, 도구)을 하나하나 눌러서 들여다보다가 그 맨 마지막(도구)에 와서는 아주 신통한 걸 본 거야.

나는 여태 그것 '공유기 초기화'를 '볼펜 심이 없는 볼펜 끝의 둥글고 뾰쪽한 부위'를 써서 공유기의 '초기화 단추' 누르거나 아예 '전원 코드 뽑았다가 잠시 뒤에 다시 끼우는 방식'으로 초기화해왔었는데-

 

그런 방식 말고 그냥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마냥 신통한 거야.

 

하여튼, 오늘 아침 상쾌하다!

잠에서 깼는데 며칠을 따라다녔던 허리 통증도 인제는 가신 느낌이거든.

약국에서 이틀 치 약을 사 온 줄 알았는데 어젯밤에 먹으면서 보니까 이틀 치가 아니고 사흘 치였어.

 

컴퓨터 책상에 오래 앉았더니 다시 뻐근하긴 하지만, 이건 일상이지 저번에 생긴 '허리 삔 사유'로 이렇진 않은 것 같은데-

남은 약을 한끼쯤 더 먹을까 그만둘까나?~?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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