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턴 무작정 설치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네요.
엊그제 어느 사이트에서 죽을 둥 살 둥 모르고 받아왔던 기대에 찬 백신 노턴이 막상 설치하려니까 사족을 답니다.
설치 프로그램 누르면 작업표시 줄에 잠깐 떴다가 사라지기 직전에 얼른 잡고서 확인했더니 노턴에 로그인해야 한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알았어! 그래. 네 똥 굵다^ 잘 먹고 잘살아라!!!'
- 오래전 고두심 언니 버전으로 - 잘났어! 정말~ -
깨끗이 포기하고서 탐색기에서 노턴도 지웠습니다.
그러고는 또다시 바이러스가 창궐하거든 그때는 'V3 Lite'를 설치하겠노라고 다짐해 봅니다.
~ 잘났어!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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