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드디어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마저 다 보았습니다.
와~ 드디어 질투의 화신 여덟 편을 한방에 다 봄으로써 그 마지막을 해치웠습니다.
작년이었던지 올 초였던지 드라마 '야인시대'를 볼 적에는 해당 드라마를 보고 나면 방금 봤던 게 몇 번째였는지를 얼른 감지하지 못해 곤란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래서 '특정 공간을 만들어 두고 드라마 한 편을 봤을 때마다 그 부분에 하나를 보태 그 횟수를 기록해서' 드라마 봤던 지점을 환기하곤 했었는데
그 뒤 어느 때부턴 드라마 부르는 링크를 누르면 드라마가 열리는 건 물론이겠거니와 그 자리의 배경색이 바뀌게끔 태그(예 → <TD onClick="A19(),this.style.background='lime'">질투의 화신-19회</TD>)를 짰답니다.
질투의 화신 스물네 편을 대략 사흘 만에 몽땅 때렸습니다.
간밤에 이것 보느라고 오늘 아침은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2TV에서 그 마지막 신이 있는 '파도야 파도야'를 놓쳤네요.
인제 이 글이 오르고 나면 그것도 마지막을 맛나게 먹어치울래요.
~ 질투의 화신 ~
※ 화신[化身]: 어떤 추상적인 특질이 구체화되거나 유형화된 것 ← 어학사전(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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