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하니 거기까지 IS가 협찬하겠어!!!
텔레비전의 여러 프로를 인터넷으로 보는데요, 개중에 한 놈을 보면서는 늘 신경에 거슬리더라고요.
'어쩌자고 저기에 IS가 쩍 달라붙었을까?'
다름이 아니라 MBC에서 하는 주말극 '내 딸 금사월'에 대한 이야깁니다.
그걸 누르면 늘 생각만 해도 끔찍해지는 'IS'가 버젓이 붙었거든요.
언젠가는 꼭 한번 들먹이고 싶었는데 오늘도 여전히 그 게 보입니다.
~ 낭만이 흐르는 계급 - 01 ~
출처: 인터넷 방송사 / 데일리묘션
~ 낭만이 흐르는 계급 - 02 ~
출처: 인터넷 방송사 / 베이코리언
그런데 그것 골똘히 생각해보니 영문 머리글자가 아닐 듯도 싶어요.
'S자'의 위아래 굽은 비율이나 그 모양새도 조금 다른 것 같고요.
어쩌면 그거 그 곁에 아주 작은 글씨로 써진 '15세 미만 청소년을 위한 시청지도 문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더 소란 피우고 싶지 않으니 그냥 물러갈게요.
'훠이~~ 훠이^ 얘들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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