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일러주지 않아도 때때로 난 당신보다 훨씬 행복하게 산다는 걸 깨닫습니다.
4.18일 세월호 집회 영상입니다.
광화문 광장이 노동당의 당사였고광화문에 모인 시민들이 당원이었습니다.
세월호 진실규명, 시행령 폐기, 세월호 인양이 지난 일주일동안 노동당의 강령이었습니다.
- 노동당 나경채 대표 마무리 발언유족에게 다가가는 것이 불법이고, 연대를 포기하는 것이 질서라면
그 법과 질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가만히 있으라는 말의 다른 표현에 불과하다.
그 따위 법질서를 지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는 그 법질서를 넘어설 것이다.
- 노동당 4.19일 논평에서
Posted by 노동당 on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출처: 처음엔 네이버 메일에 들어온 링크를 걸었었는데 왜 그랬는지 재생하지 못하여 노동당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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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에도 울지 않은데 제 일도 아닌 남 일에도 울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 뜻에서라도 페이스북에서는 무척 오래간만에 어쩌면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글(동영상) 제 홈피에 퍼갑니다.
잘 모르지만, 제 기분 흐뭇하게 만들어준 거기 모든 분이시여.
힘내십시오! 아자 아자 으라차차!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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