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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윈도 10의 기본 바탕화면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어제 운영체제 윈도 10과 나머지 컴퓨팅에 필요한 프로그램들 설치를 모두 마쳤기에 오늘은 그에 따른 '바로 가기' 링크들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여러 개의 링크가 붙은 한글오피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그것 프로그램을 쓰는 데 필요한 절대적인 링크 하나만을 남기고 모두 지운 뒤 프로그램 단 하나의 메뉴에 모두를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분리할 수 없는 메뉴(Windows 시스템 등) 대여섯 개를 빼고 나니까 예순네댓 개의 바로 가기 링크가 남네요.

 

인제 마지막으로 바탕화면 테마만 깔아주면 끝날 일인데 이번 참엔 웬일로 그 절차를 빼먹고 싶습니다.

운영체제를 설치하면서 기본으로 깔린 바탕화면이 왠지 싫지 않은 거 있죠???

 

예전엔 이거 색상이 괜히 눈에 거슬렸는데 오늘따라 웬일일까요?

어쩌면 어두컴컴한 방 안 분위기 탓일 수도 있겠습니다.

제방 유리창 전체를 다 가려도 무방할 만큼의 차광막 커튼이 둘렸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윈도XP에서부터 윈도7을 거쳐 지금까지 쭉 써왔던 바탕화면을 하루아침에 까먹을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수상합니다.

제 몸이 인제 나이도 들고 정신도 흐릿해지면서 늙어가니까 자연스럽게 보수적 정서가 스미는 건 아닐까 염려스럽기도 하네요.

 

그러나 보수든 진보든 그 어떤 가치를 신봉하더라도 크게 상관하진 않으렵니다.

다만, 사람으로서 최소한 사람으로서 지녀야 할 본성만큼은 져버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 출처: 다음 검색에서(아래) --------------------------------------

 

사단[四端]

[철학]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는 네 가지 마음씨.

곧 인(仁)에서 우러나는 측은지심(惻隱之心),

의(義)에서 우러나는 수오지심(羞惡之心),

예(禮)에서 우러나는 사양지심(辭讓之心),

지(智)에서 우러나는 시비지심(是非之心)의 네 가지를 이른다.

맹자는 사단을 통해 인간의 선을 이야기한다.

 

측은지심(惻隱之心): 인간의 본성(本性)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로, 다른 사람의 불행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수오지심(羞惡之心): 의롭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을 이른다.

사양지심(辭讓之心): 겸손하여 남에게 사양할 줄 아는 마음.

시비지심(是非之心):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

 

-------------------------------------- 출처: 다음 검색에서(위) --------------------------------------

 

 

~ 바탕화면을 위하여 - 01 ~

 

 

~ 바탕화면을 위하여 - 02 ~

 

 

어쨌든 이참에는 바탕화면 테마를 바꾸지 않고 이대로 쓸 생각입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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