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스크롤 조금만 내리면 다 있는데 그걸 못 찾고 헤맸던 걸 생각하면….
블로그 방문자가 얼마쯤일지 쭉 둘러보는 상황입니다.
다음 블로그에 왔을 때였어요. '어! 메뉴에 관리가 안 보이잖아!!!'
괜히 어만 거에 신경이 갔어요. 만약에 블로그 상태가 이상하다면 당연히
관리페이지에서 손볼 일인데 당장 눈앞에 그것이 안 보이니까 초조해졌습니다.
그래서 얼른 호스트 다음을 열고 찾아봤지요. 또 다음 블로그 홈피에서도 찾아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라!', 저렇게 꾸미고 요리조리 편집해라!'
그따위는 있어도 관리페이지로 들어가는 길은 안 보입니다.
어쩔 수 없이 제 블로그로 돌아와서 고개 푹 숙이고(?) 그냥 무심한 몸짓으로 밑으로 마우스 스크롤 했어요.
아! 그랬는데 짜장!!! 거기 관리 버튼이 있었습니다.
'아~ 이런 에구구….'
~ 어쩌자고 거기 숨었었니??? ~
인제 그것이 거기 있다는 걸 알았으면서도 메뉴에 그 주소를 따서 ‘블로그 관리’라는 이름으로 버튼 하나를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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