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1월 영문표기 안 보고도 맞췄다!!!
비즈프리에서 무료 웹호스팅의 기간 만료일을 밝히면서 기간연장 안내 메일을 보냈습니다.
♣ 돈 나와라. 뚝딱!!! - 01 ♣
즉시 가서 기간을 연장하려고 했지요.
했는데 무슨 비용을 요구하네요.
당장에 기억은 안 나지만 분명히 무슨 조화가 있었을 거란 짐작은 갔답니다.
거기 호스트엔 제가 관리하는 무료 홈피가 모두 네 개나 있는데 너무나도 잦은 홈피 차단 탓(종적이 불분명한 외부세력으로부터의 트래픽 공격(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일지도 모르는)으로 일일 트래픽 사용량 제한을 초과하여 홈피가 차단된 탓)으로 약간 투자했다가 일부는 그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겠기에 본디 무료홈피로 되돌린 것도 있다는 걸 아는 까닭입니다.
♣ 돈 나와라. 뚝딱!!! - 02 ♣
그래서 '추가옵션' 쪽을 눌러봤지요.
뺀다고 다 뺐는데 그래도 그 당시에는 홈피를 유지해야 했기에 빼버리지 못했던 부분이 아직 남았었네요.
그게 '데이터베이스' 쪽이었군요.
♣ 돈 나와라. 뚝딱!!! - 03 ♣
제로보드 초기화하고 다시 설치했기에 데이터베이스 지금은 사용량이 얼마나 확인해 봅니다.
마침 제로보드 만든 지가 얼마 안 되어서(200여 일) 그런지 아직은 여유가 있습니다.
♣ 돈 나와라. 뚝딱!!! - 04 ♣
해서 기간연장을 신청했더니 돈 계산에 필요한 무슨 스크립트 설치를 요구하네요.
원하는 대로 설치해서 마무리 지었지요.
♣ 돈 나와라. 뚝딱!!! - 05 ♣
그런데 나중에 정작 기뻤던 건 따로 있었답니다.
제 홈피 머리맡엔 계정의 유효기간 스크립트를 달아뒀었거든요.
무료 홈피의 연장 기간이 6개월로 잡혔으니까 6개월마다 늘 갱신해 줘야 했답니다.
제가 한글 쪽은 상당수 알고 있지만, 영어로 된 건 이건 완전히 거의 '일자무식' 수준이라서…
스크립트 가운데쯤에 그 영문으로 달수 예제를 적어놓고서 그걸 베껴서 쓰곤 했었답니다.
물론 베끼기 전에 최대한 그 가능성을 점찍어서 미리 써놓고서 대질해보는 습관도 키웠는데 오늘은 한 글자 안 틀리고 맞췄습니다.
기뻐서 죽겠네요(?)
길어야 그 낱글자 열 개도 안 될 텐데 매번 한두 자씩 틀렸던 터라서…
/*
바로 밑에 글에서 '("May 11,2011 00:00:00")'은
마지막 고친 날(최종 수정일) 기록하는 부분입니다.
'월 - 일 - 연' 순서로 됐지요?
그다음은 '시, 분, 초'의 순으로 시간을 기록합니다.
솔직히 영문으로 된 단어를 어떻게 대충 읽기는 합니다.
그런데 어떤 단어를 쓸지 그 단어 스펠링(spelling)에 대해선 자신이 없거든요.
1월(January). 2월(February). 3월(March).
4월(April). 5월(May). 6월(June).
7월(July). 8월(August). 9월(September).
10월(October). 11월(November). 12월(December).
*/
♣ 돈 나와라. 뚝딱!!! - 06 ♣
그것 바꿔서 홈피에 올렸더니 이런 모양새네요.
저의 다음 연장일까지 꼬박 198일이 남았습니다.
♣ 돈 나와라. 뚝딱!!! - 07 ♣
에이~ 이 글 쓰는데 그사이 일일 트래픽 용량이 초과 되어 홈피가 차단됐습니다.
내 참~ ^^해서~
도대체 언제 초과했는지도 모르겠는데 좀 전에 휴대폰으로 다행스럽게도(?) 홈피가 차단됐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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