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에서 내 몫의 뭔가는 너무도 빈약하지만, 그래도 허깨비처럼 그냥 회원 자격이나마 남기렵니다.

~ 얼레리 꼴레리♬ ~

- 출처: 싸이월드(http://www.cyworld.com/) -

- 그리고: 류중근의 싸이홈(http://cy.cyworld.com/home/67559621) -

우와 싸이월드에 내 홈피가 있었네~

그곳에 그런 거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니,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순간에 벌써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싸이월드에서의 싸이홈에 관한 이야깁니다.

어제 어떤 일로 거길 들어가게 됐는데 거기 찾아간 이유를 좀 더 알아보고자 하니까 로그인이 필요한 거예요.

해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로그인 들어갔더니 실제로 거기 제 아이디가 있잖습니까?

거기서 필요한 여러 정보를 넣고 나니까 비번(비번 찾기-새로운 비번 생성)도 찾아냈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도 오랜 시간 로그인하지 않아 휴면 처리됐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제 홈(싸이홈)도 덩달아 있지 뭡니까? 그것도 저의 실명으로 말입니다.

그 실명 일상에서 써 본지가 너무나도 아득하지만, 이번 기회에 그걸 최소한 그곳에서만이라도 써보기로 했답니다.

여러분도 혹 알아요. 싸이월드에 저처럼 있는지도 몰랐던 홈피가 있을 줄을 말입니다.

모르니까 한번 찾아보세요!

http://cy.cyworld.com/home/67559621 - 류중근이 아닌 유중군의 싸이월드

http://www.cyworld.com/cymain/ - 그냥 싸이월드

~ 우리 사이 즐거운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