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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티스토리 글 쓸 때 말인데 최근에 업데이트한 거가 아닌 옛날 방식을 그대로 쓸래요!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어느 순간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쓰려면 별다른 각오와 다짐을 해야 했습니다.

글을 쓰려고 '글쓰기'를 누르면, 곧바로 마땅한 환경이 펼쳐지질 않고 마우스 포인터가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뒤로'를 눌러 다시 진입해 시도하거나 아예 즐겨 찾기에 꺼내둔 '티스토리' 링크를 누르고 시도하기도 했었죠.

그런 방식으로도 여러 번 시도했는데 안 되면 관리 페이지를 열고서 거기서도 시도하기를 몇 차례…

 

정말이지 머리끝이 부글부글 끓다 못해 폭발 직전까지 가곤 했었습니다.

오늘은 운이 좋았던지 서너 차례 반복하니까 그냥 글 쓰는 창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 차분히 티스토리 호스트에 들어가 봤지요.

그러고는 그 자리서 티스토리 업데이트에 관한 글을 보게 됐지요.

 

그 내용을 가만히 읽어 보니 최근에 글쓰기 앱을 대폭 개선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혹시라도 업데이트된 환경에서 글 쓰는 거가 불편하다면 옛날 방식을 그대로 쓰라며 그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그 내용인즉, '블로그 관리-홈 / 콘텐츠 / 설정'에서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라데요.

'옳구나! 바로 요놈 탓이었어!!!'

 

더 볼 것도 없이 즉시 시행합니다.

 

~ 티스토리 안녕하세요? ~

 

이렇게 새로운 환경에서 아니, 본래의 옛날 환경으로 복귀해서 이 글이 처음으로 오를 거 같네요.

어디 보겠습니다. 이번엔 빙글빙글 돌지도 않고 두말없이 곧바로 펼치는지를 말입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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