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창 전체 방문자 수 → 홈페이지 오늘 방문자 수 → 방문통계 어제 방문자 수 →

'Paint_Shop_6.02_Tubes'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6.04.22 페인트샵 6.02 프로그램에 넉넉하게 튜브를 깔자!

페인트샵 6.02 프로그램에 넉넉하게 튜브를 깔자!

 

어제는 마우스 동작마저도 제멋대로 움직이게 해버렸던 그야말로 분통 터지고 해괴한 바이러스에 감염됐었습니다.

그 어떤 백신으로도 잠재울 수가 없었기에 하는 수 없이 포맷해버리고 새로이 깔았어요.

 

윈도를 새로 깔면서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요번엔 다소 급이 있어 보이는 페인트샵 7.03 버전을 깔았거든요.

그걸로 깔았는데 마침 바탕화면의 아이콘 글이 너무도 어둡고 희미하기에 그 배경을 고치려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늘 6.02 버전을 써왔기에 더 나을 거로 여겼던 그놈이 아무래도 손에 익지가 않습니다.

 

~ 엄마가 섬 그늘에 꿀 따러 가면 - 01 ~

 

 

하여 다시 6.02 버전으로 깔아 갈아타면서 그것 실험해 보던 중 평소에 써먹지도 않지만 6.02 버전에는 튜브라는 기구가 달랑 세 개뿐이란 걸 확인했지요.

해서 기왕에 7.03 버전도 깔았으니까 그곳에 있는 튜브를 몽땅 복사해서 6.02 버전으로 붙여넣어 보았죠.

근데 뭐가 문제였는지 거기서 가져온 것 하나도 안 듣습니다. 애초에 있던 걸 몽땅 지워버린 뒤 다시 가져와서 실행해 봐도 역시 허튼짓만 했데요.

 

그래서 인터넷 뒤져서 찾아와야 했습니다.

구글로 뒤졌는데 그 정보가 금세 나옵니다.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거기 표시된 것 몽땅 가져다가 6.02 버전의 Tubes 폴더에 풀어서 넣었죠.

그러고서 프로그램을 열고서 가져온 튜브를 실행하는데 이거 안 되는 거가 한두 개가 아닙니다.

놈들 모두를 푸니까 지금 기억해낼 순 없지만, 얼핏 2백여 개는 됐던 거 같은데 6.02버전의 페인트샵에 먹히는 것은 달랑 여든한 개뿐이었습니다.

 

~ 엄마가 섬 그늘에 꿀 따러 가면 - 02 ~

 

 

그 많은 것 일일이 대조해 봤던 까닭은 이 튜브만을 골라서 지금 이 글의 첨부 파일에 넣고 싶었던 까닭에서였죠.

여든한 개를 두 그룹으로 나눠서 Winzip으로 압축까지 해둔 상태거든요.

 

그렇게 그것 준비는 모두 마쳐두고서 드디어 바탕화면의 아이콘 자리 배경을 고쳐보는데 요게 생각했던 대로 그 색상이며 모양새가 나오질 않네요.

그래서 생각을 고쳐먹었죠. 다시 인터넷 검색해 보니 바탕화면 아이콘 이름에 그림자를 없애는 방법이 사방에 널렸습니다.

여기저기를 대충 훑어보다가 그중 한 방법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서 실행했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 바탕화면의 아이콘 이름에 그림자 없애는 방법 -

바탕화면 컴퓨터에 오른 마우스로 속성을 꺼낸 뒤 →

속성 / 고급 시스템 설정 / 고급 / 성능 / 설정을 눌러 그 안(사용자 지정)에서

아래 두 개의 갈고리를 뺀다.

01. 바탕 화면의 아이콘 레이블에 그림자 사용

02. 창의 제어 및 요소에 애니메이션 효과 주기

 

~ 엄마가 섬 그늘에 꿀 따러 가면 - 03 ~

 

 

그랬더니 아이콘에 그림자가 없어지니까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물론 배경을 보색에 맞춘다면 더 깔끔하겠지만 말입니다.

 

~ 엄마가 섬 그늘에 꿀 따러 가면 - 04 ~

 

 

여기까지가 오늘 아침까지 했었던 과정이고요, 막상 이 글을 쓰려니까 여러 가지가 신경 쓰였습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저작권 등등이 말이지요. 해서 다 필요 없이 그냥 코렐 홈피의 튜브가 있는 자료실에 링크를 남기는 거로 압축해서 보내기로 맘먹었던 파일을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글을 뒤졌지요. 역시 아는 거라서 금세 찾았습니다.

 

- http://apps.corel.com/paint_shop_pro_photo_studio/tubes.html -

 

~ 엄마가 섬 그늘에 꿀 따러 가면 - 05 ~

※ 출처: 코렐 홈피 자료실

 

 

Posted by 류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