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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탠바이 없이도 태그 하나면 노래 재생에 거슬릴 것 일절 없구나!

 

노래를 연속 재생하는 태그를 찾아냈기에 매우 좋긴 했지만, 노래를 제대로 들으려면 그것 준비하는 시간(스트리밍 - 스탠바이)이 너무나도 길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노래를 대폭 잘라내고 차마 더 지워선 안 되겠다 싶은 것들만 남겼는데 몇 곡이 되지도 않는 그것마저도 비록 짧았지만(다른 건 일절 안 하고 오로지 이 문서만 열었을 때 걸린 시간 - 7, 8초), 신경에 거슬리는 겁니다.

 

그랬기에 오늘 아침에도 찾아봤어요. 더 나은 게 없을지를 말입니다.

한참을 찾으면서 조금이라도 도움 될만한 내용 보이면 즉시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고서 또 다른 걸 찾았던 어느 순간입니다.

 

그런데 어느 페이지에서 오디오(비디오) 태그로 가장 기본이 설명이 붙었습니다.

그 태그는 아주 오래전부터 봐왔었기에 하마터면 그냥 지나쳤을 걸 이번에 어떤 부분에서 숨이 멎을 만큼 눈에 확 들어오는 태그가 보였습니다.

 

그게 바로 비디오나 오디오에서 재생할 파일을 컴퓨터 임시저장 장치에 미리 당겨오는 그런 거(스트리밍, 스탠바이) 기능이었어요.

그러잖아도 그것 탓에 이리도 찾고 또 찾아다녔었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Preload'라는 태그인데 왜 저놈이 여태 어디에 있었기에 제 눈에 안 띄었을까요?

 

이거엔 세 가지 옵션이 있는데 이 태그를 설명하는 사이트에서 'auto' 부문이 가장 무난한 태그라고 해서 가장 먼저는 그것부터 시험해 봤죠.

맨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실험하다가 나중에 시험하면서는 크롬의 사용기록을 모두 삭제한 뒤 사이트의 초시계를 점검하면서 확인했답니다.

그랬더니 아까 밝혔듯이 7, 8초가 걸렸던 겁니다.

 

그랬기에, 더욱더 철저히 스탠바이 한다는 "metadata" 는 쳐다볼 것도 없이 바로 "none"을 넣고 확인했지요.

으흐흐... 오디오에 일절 스탠바이가 없으니까 그 바탕이 멀건 상태입니다. 그 상황에서 'Play All'이라는 재생 버튼을 눌렀는데 두말하지 않고 곧바로 재생하는 거 있죠@!!!

그 순간에 제 맘이 어땠겠어요? 그냥 날아갔죠! 마냥 찢어지더라고요. 흐흐흐^^^

 

이 순간에도 아직은 에디터 한쪽엔 '제목 없음'으로 아까 사이트 두르다가 찾아냈던 정보들이 구르고 있습니다.

인제는 음악 재생 태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찾아냈으니 저들이 더는 필요치 않게 되어 그냥 묻히겠네요.

 

흐뭇한, 짜릿한 오늘입니다~

 

~ 하낫둘^ 센넷^^ - 01 ~

 

 

~ 하낫둘^ 센넷^^ - 02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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