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드디어 건강보험료가 약간 깎였구나!
칠만 원(75,030원) 대로 내야 했던 지난 세월 늘 부담이었습니다.
언제 통장 잔금이 부족해질지도 모르니까 월말이 됐든 무슨 건(온라인 거래)을 저질렀건 통장 잔액을 들여다봐야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까닭에 들여다봤는데 지난 석 달 사이의 거래 명세에 건강보험료 부분에서 차가 확 드러납니다.
이 이야기 나온 지도 꽤 된 것도 같은데 드디어 내려갔네요.
무직자기에 다른 수입원은 없고 매달 받는 장애 연금(3십 2만 원대)이 유일한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잡혀 이것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작용했어요.
그런 이유로 냈던 게 저거였었는데 드디어 조금 내렸네요.
인제는 그 탓에 늘 맘 졸였던 상황이 조금이나마 풀리겠습니다.
이거와 연계된 세무 당국의 관계자님!
감사 인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 ~

'짙은 녹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떫은 감 / 진한 변비 / 그리고 홍시를 위하여… (0) | 2022.11.03 |
---|---|
드라마 영화 다시보기 (1) | 2022.10.28 |
와~ 어제 하루 방문자가 지난주 전체보다 많네!!! (0) | 2022.10.22 |
그분 이름을 안 지가 벌써 30년도 넘었을 텐데… (0) | 2022.10.21 |
오! 페이스북^ 여러 가지로 신경 쓰이네~ (0) | 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