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이거 설정에서 리디렉션 부문 마무리 짓지 않았구먼!
언제 유튜브에 빠졌다가 잠들었던지 일어나서 컴퓨터에 접근했더니 다른 사이트 일절 없이 유튜브만 열렸더라.
해서 빈 탭을 하나 더 한 뒤 그 자리서 홈페이지 버튼을 눌렀다.
그러고는 거기서 나머지 홈피 모두를 여는 링크를 눌렀다.
'어! 왜 이래? 어째서 반응이 이러나?'
최소 열두 개의 개별 사이트가 열려야 함에도 달랑 하나만이 열린다.
- 아하 이거 설정에서 리디렉션 부문 마무리 짓지 않았구먼! -
얼른 크롬 브라우저 오른쪽 점 세 개에서 [설정]을 찾아 누른다.
그러고는 그 부분을 찾아갔다.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 [사이트 설정] / [추가 권한 / 콘텐츠] / [팝업 밑 리디렉션]
- [사이트에서 팝업을 전송하거나 리디렉션을 사용할 수 없음]에 체크 -
거기까진 해 뒀는데 깜빡 [내 홈피] 추가를 빼먹었었다.
- [팝업 전송 및 리디렉션 사용이 허용됨] / (추가) / 원하는 사이트 추가(내 홈피) -
거기서 내 홈피(메인-오프라인 페이지)를 추가 하고는 브라우저에서 '홈페이지' 눌렀더니 내 홈피가 열린다.
그러고 다시 나머지 사이트와 연결된 링크 누르니까 기존에 열린 걸 포함해서 사이트 열두 개가 모두 열렸다.
이 모두가 물론 일반적으로 알려진 온라인의 웹 사이트는 아니다.
밴드·블로그와 같은 SNS도 있고 심지어 여기엔 오프라인 페이지도 하나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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