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은행 이자가 도움 될 때도 있구나!
부실한 인터넷 공유기 이참에 새 놈으로 바꿔볼 생각이었다.
그래서 쇼핑몰 검색했는데 내 처지에 어울릴 놈으로 딱 두 개가 걸려들었어.
하나는 2만 원대고 나머진 3만 원대 물건이었는데 아무래도 가성비를 따졌을 때 3만 원대 제품이 더 당기더라.
그래서 그놈을 찜하고서 계산하려는데 예전에 주문한 이력이 있었기에 그랬던지 곧바로 '농협은행'이 '계좌이체' 선택 상자에 떴어!
그래서 나의 여유자금이 얼마나 될지 우선 알아본 뒤 계산하고자 했지.
다른 창에서 농협 은행사이트 열어놓고 금융정보 조회하려니까 '은행 보안 프로그램'을 깔아야겠더군!
그것을 깔고서 확인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여유가 있더군!
그것 거래 명세를 들여다봤더니 얼마 전에 은행에서 지급해준 '은행 이자'가 꽤 도움이 됐더라!
하마터면 그 옛날 여느 때처럼 마이너스 될 뻔했지 뭐냐!!!
그 여유가 이번엔 '공유기 주문'으로 이어질 순 없을 것 같거든.
뭐 지금은 어려워도 기회는 또 생길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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