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망을 알았을 때 대처 방법(간략 정리분)
01.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숨을 쉬지 않습니다. 사망한 거 같습니다. 자연사로 보이며 가족이 지켜봤습니다.
절대 시신을 움직이지 마십시오.
구급대원에게 고인의 나이, 기존 질병, 마지막 식사 시간 등을 간단히 알려줍니다.
02. 구급대원이 도착하면 현장에서 사망을 추정하고, 심폐소생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가족이 연명의료 등 상황에 맞는 절차를 결정합니다.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실 의사가 정식 사망진단서를 발급합니다.
이때 최소 3부 이상의 원본을 요청하세요!
사본이 아닌 원본이어야 모든 기관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만원에서 3만 원 정도의 수수료가 듭니다.
응급실이 바쁜 시간엔 발급까지 1~2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평소 진료받던 병원 정보를 정리 해두시면 훨씬 빠릅니다.
특히 주말(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엔 담당 의사가 없어서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03. 사망진단서 원본을 지참해서 장례식장과 화장장 일정을 동시에 확인하고 예약을 완료한 후 고인을 모십니다.
※ 영상 출처: 60세 이후 꼭 알아야 할 집에서 부모가 사망하면 꼭 알아야 할 장례 절차와 사후 처리 모르면 낭패 봅니다 | 장례 절차·사망진단서·119 신고 순서 정리 | 노후 사연|오디오북|노후 지혜
https://youtu.be/8K5JSFYer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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