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필요하다.
남자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나올 때쯤 되면 일이 거의 대형 사고
수준까지 불거졌음을 의미한다.
아프다고 말하면 이미 심각한 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 왜 남자들은 이토록
자신에게 무감각한 것일까? 자신에게든,
주변에 대해서든 조금만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처리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 이의수 <남자를 이끄는 힘> -
자기관리는 늘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가 아프면 내 탓으로 괴로워지는 사람은
비단 나만이 아닙니다. 내 몸도, 주변
사람에게도 조금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나의 무신경함이 불러올 수 있는
건강상의 위기나 사람 간의 관계의 위기는
나의 변화된 관심으로 점차 나아질 수 있습니다.
출처: 복지재단 1004 KT&G: 1004 메시지 나눔 / 마음에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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