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의 새끼 대가릴 콱 그냥 까부숴버려!!!

저놈의 새끼 대가릴 콱 그냥 까부숴버려!!!

 

요즘 몇 날 며칠을 계속해서 텔레비전 뉴스에 듣기 싫은 뉴스를 내보냅니다.

그럴 때마다 어떤 작자가 국정화 '어쩌고저쩌고'를 읊어대는데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저놈의 새끼 대가릴 콱 그냥 까부숴버려!!!'하잖습니까?

 

오늘 아침엔 문득 그따위로 내뱉을뻔한 저 자신의 편협에 또 놀랐답니다.

'도대체 그 실체 알고서나 씨부렁거리는 거야!!!'

'혹시 그놈들 말대로 지금의 역사교과서가 실제로 너무 한쪽으로 치우쳤던 건 아닐까???'

'그럼 좌경화는 뭐고 우경화는 또 뭐지?'

'정몽주나 정약용처럼 좌경화된 사상이 침투했다는 거야? 박정희처럼 아주 기발하게 우경화되었다는 거야???'

 

그러면서 최근에 있었던 역사와 관련한 몇 가지 사연들을 떠올려도 보네요.

 

'그래 이명박의 그것도 역사이고 노무현의 그건 말할 것도 없거니와
거슬러 올라가서 박정희의 그건 더더욱 역사는 역사이지…'

'어머 어쩜 이렇게도 기발한 착상 어디서 벤치마킹했을까…'

 

~ 역사는 흐른다 - 01 ~

그림 출처: 구글 검색

 

 

~ 역사는 흐른다 - 02 ~

그림 출처: 구글 검색

 

~ 역사는 흐른다 - 03 ~

그림 출처: 구글 검색

 

~ 역사는 흐른다 - 04 ~

그림 출처: 구글 검색

 

~ 역사는 흐른다 - 05 ~

그림 출처: 구글 검색

 

~ 역사는 흐른다 - 06 ~

그림 출처: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