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가야 한답니다. 미리내의 무료 호스팅이 인제는 가야 한답니다.
~ 기어이 가야만 한다면 - 01 ~
다른 사이트 열흘을 기다리고 스무날을 기다려도 단 한 명의 방문자도 없는 사이트 여럿이었는데도 하루 평균 수십 수백 명의 페이지뷰를 찍어왔던 '호스팅어'나 '미리내' 덕에 뿌듯했었습니다.
비즈프리에서 그러시다기에 벌써 둘을 보내드렸는데 오늘은 미리내 보낼 준비 해야겠네요.
앞으로 며칠이나 더 함께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나 그대와 함께하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대여~ 고마운 마음 따스한 정 사뿐히 곱디고운 가슴으로 가시옵소서~
~ 기어이 가야만 한다면 - 02 ~
- 청춘 | 산울림 -
← 작사: 김창완 … 작곡: 김창완 →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 출처: 네이버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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