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당분간(?) 거기 회원으로 남고 싶은 걸 참아 보겠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갑자기 블로그가 작동하지 않데요.
그렇게 안 열리는 거 그 대부분이 5분 10분 사이로 열리기도 하던데 어제는 정말 오래가더라고요.
심지어 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역시 안 열리네요.
~ 무엇을 바랐느냐 무엇을 하였느냐? - 01 ~
제 블로그(꽃피는 봄이 오면)가 없는 것도 아닌데 까닭이 무언지 아마도 쪽지에 남겼을 것도 같은데 뭐 하나 열려야지 알 수가 있겠는 걸 도무지 그 어느 것도 열 수가 없으니까…
~ 무엇을 바랐느냐 무엇을 하였느냐? - 02 ~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저의 회원 정보까지 정확하게(우편 번호 등이 바뀌었으니까) 바꿔서 올렸는데도 무용지물인 걸 어떡합니까?
도대체 왜 그랬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겠습니다.
~ 무엇을 바랐느냐 무엇을 하였느냐? - 03 ~
이 비슷한 일로 집 나온 거가 요번이 세 번째가 되겠네요.
~ 무엇을 바랐느냐 무엇을 하였느냐? - 04 ~
잘 있으십시오! 그간 즐거웠습니다.
~ 무엇을 바랐느냐 무엇을 하였느냐? - 05 ~
예기치 못한 일로 다시 뵐 수도 있겠지만, 지금 맘 같아선 그곳에서의 블로그 건 느긋하게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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