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 여러 개를 현재 창의 새 탭에 한 방에 다 열려는데 잘 안 됐을 때

 

이 이야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쓰면서 생긴 이야기고 제 컴퓨팅에서 웹 세상으로 가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물론 창 하나로 다 보려면 인터넷 옵션에서 설정부터 해 둔 뒤 나머질 잡아야겠죠.

 

- 인터넷 옵션 / 일반 / 탭 / 탭 / 탭 검색 설정 / 팝업 표시 방법: Internet Explorer에서 팝업을 여는 방법 자동으로 결정 또는 항상 새 탭에서 팝업 열기 -

- 인터넷 옵션 / 일반 / 탭 / 탭 / 탭 검색 설정 / 다른 프로그램의 링크: 현재 창의 새 탭에서 열기 -

 

그 첫 모양새가 지금과는 매우 달랐겠지만, 고정적으로 열어야 할 사이트(주로 제 홈피)가 여러 개였을 땐 늘(?) 한 방에 열곤 했었습니다.

가만히 돌이켜보니 늘 그랬던 것만도 아니었네요.

 

그때가 언제였을지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윈도우98'을 쓸 땐 제 능력으론 불가능했을 테니 그렇지 못했을 테고 아마도 '윈도우XP' 쓰던 시절부터 그랬을 겁니다.

그 시절엔 컴퓨터 '바탕화면을 웹 문서'로 대체할 수 있었을 때였으니까 말입니다.

 

아래 그림은 그 시절부터 만들어서 써왔던 것인데 오늘날 '윈도우 10' 환경에 걸맞게 또 모두(지녔던 홈페이지, 블로그 등등) 사라지고 현재 제게 남은 사이트를 한방에 열어둔 모양새의 웹 페이지입니다.

물론 컴퓨터의 모니터가 커져서 이보다 훨씬 더 넓은데 제가 그림으로 뜬 걸 인위적으로 자르고 붙여서 한통속에 넣었지만 말이에요.

 

~ 한방과 한 방의 차이 - 01 ~

 

그런데 말입니다. 윈도우 10을 쓰기 전까진 예전에 알고 지내던 '웹 문서 태그'로 그 모든 걸 충분히 한 방에 다 불러올 수도 있었는데 윈도우 10에선 그게 안 됐습니다.

이를테면 'window.open' 태그로 말이지요.

그럴 뿐만이 아니라 저 방식으로 어떻게 열긴 열었어도 제가 원하는 방식(저 문서의 바탕이 되는 웹 문서는 맨 오른쪽으로 열리는 것)으로 열리지도 않고 오프라인 문서는 어떻게 해도 항상 맨 왼쪽으로만 열리는 겁니다.

 

어쨌든 우선은 웹 활동의 기초가 되는 기본 사이트(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등)부터 가볍게 열고 싶었습니다.

그랬는데 그것이 옛 방식의 태그(window.open)를 썼을 땐 걸핏하면 이것들이 다 열리지도 않고 그 첫 장인 '다음 사이트'만 열고 말데요.

속이 끓었습니다. 애초부터 여러 곤란한 점 탓에 '윈도우 10'이 거북했었는데 인제 겨우 재미를 느껴가는 지점에서 저게 저렇게 턱 막아서니까 이거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원^^^

 

그 탓으로 얼마나 그 해결책을 찾아다녔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던 차 며칠 전엔 드디어 그것을 푸는데 실마리가 될 만 한 글을 찾았습니다.

거기서 제시한 내용이 여태 제가 알고 있었던 태그와는 전혀 다른 태그더라고요.

 

'window.open'에서 'window.'를 빼버리고 '불러올 문서(사이트)에 고유한 이름'을 주고 그 이름을 적은 거로 이루어졌데요.

그 방식이 제겐 너무나도 생소했으며 환상적인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어딘가에서 아주 기가 막힌 정보를 얻거든 꼭 그 출처를 남겼는데 이번에도 그 사이트 열어 둔 채로 저의 웹 문서를 다시 짜고는 검증도 하기 전에 미리 출처도 담았답니다.

// - 위 자바스크립트 소스 구현에 도움받은 곳: https://www.xpressengine.com/tip/19367894 - //

그런 다음에 '작업 관리자(윈도우+x)'에서 'Windows 탐색기'를 찾아 '다시 시작'을 눌렀더니 열어 뒀던 브라우저까지 다 닫혀버렸습니다.

제가 그 출처를 따 두길 참 잘했다는 생각도 했었지요.

 

~ 한방과 한 방의 차이 - 02 ~

 

~ 한방과 한 방의 차이 - 03 ~

 

그랬든 저랬든 제가 '새로 짰던 웹 문서'를 열고는 '가장 먼저 불러올 것들을 달고 올 단추(지름길)'를 누르니까 그 즉시 오프라인 문서와 더불어서 나머지 네 개의 사이트가 순식간에 하나의 창에 탭으로 열리는 겁니다.

열린 사이트 모두에 '알패스'로 로그인하고서 '이글루스에서 연 블로그'를 뺀 나머지 온라인 사이트는 다 닫았지요.

그런 다음에 다시 오프라인의 웹 문서에서 진짜 부르려고 했던 제 홈피며 블로그를 다른 키(에움길)를 통해 열었답니다.

물론 그것들이 열리고 나면 오프라인의 그 문서는 닫히게끔 짰었고요.

- window.open('about:blank','_self').self.close() -

 

왜냐하면 오프라인 문서는 무조건 왼쪽으로만 열렸기에 그랬지요.

대신에 온라인에서 별다른 의미도 없지만, 그래도 이런 순간에나 써먹으려고 웹 문서 하나를 만들어 올려놓고는 그걸 맨 마지막에 열리게끔 해 뒀답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이 열리자 이번엔 그 자리서 '즐겨찾기'에 넣어뒀던 문제의 이 모든 것의 '원형 웹 문서'를 꺼냈답니다.

 

이로써 제가 바랐던 사이트 모두 열렸고 오프라인의 웹 문서도 열린 창에서 가장 오른쪽 탭에 열린 꼴이 완성됐네요.

드디어 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혹시 필요한 분은 어설픈 제 이야기보다는 아까 적어 뒀던 참고 사이트를 방문해볼 걸 권장합니다.

제 방식은 오로지 제 컴퓨터에나 해당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을 테니까요.

실은 이 모든 것이 컴퓨터의 작업 표시줄에 꺼내 둔 아이콘(도구 모음 / 새 도구 모음)에서 시작하는 거였는데 그것까지 말하면 더 복잡해질 거 같아서 안 했습니다.

 

어쨌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여러 사이트 한 방에 열고자 할 때 도움 되는 곳:

https://www.xpressengine.com/tip/19367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