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다 보았습니다.

얼마 전 저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김혜자 선생님이 무슨 상으로 검색어 순위 최상위에 오른 걸 보았습니다.

궁금해서 눌렀지요.

했더니 그 까닭이 그것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 이름만으로도 무척 고상하게 느껴지는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기에 검색어 순위가 그렇게 높았던 겁니다.

그쯤을 알게 되자 이제는 더욱 깊숙이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쭉 따라갔는데 JTBC에서 '눈이 부시게'라는 이름으로 드라마가 있었나 봐요.

그리고 그 드라마에 선생님께서 주연으로 열연하셨는데 그 탓에 그 큰 상의 품계에 올랐나 보더라고요.

이제는 정작 그 드라마가 보고 싶었지요.

하여 또다시 검색엔진을 돌려 찾았습니다.

무료보기 사이트 중 하나인 '코리아 영화'에 마침 '눈이 부시게(http://www.koreayh.com/play/6320-눈이%20부시게)'가 걸렸네요.

~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

좀 전에 그 마지막 회차까지 다 봤는데 모두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주인공이었던 선생님 연기도 대단했지만, 저는 마지막을 닫으면서 저는 또 다른 분의 잔상이 계속해서 지지 않고 맴돌데요.

그분이 누구냐면 거기 엄마 역을 연기하셨던 '이정은 씨' 바로 그분입니다.

- 백상예술대상(1965년 시작된 최고 권위의 종합예술상) -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를 북돋으려고 제정한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합니다.

본 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입니다.

- ※ 출처: 위는 이 글을 쓰려고 다음 검색에서 찾은 내용인데 그 일부를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에 맞추어 수정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