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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1.27 제가 가입한 어느 밴드(전라도 사투리 밴드)에서 주워온 글입니다.

제가 가입한 어느 밴드(전라도 사투리 밴드)에서 주워온 글입니다.

 

아래는 방금 복사한 글입니다.

읽는 순간 몸도 마음도 많이 쇠약해진 제게 커다란 위안이 되고 동시에 그보다 더 큰 그 무언가가 다가왔기에 얼른 복사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글이 길기에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으니 마음 바쁘신 분들은 거들떠보지도 말고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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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전라도 사투리 밴드

올린 이: 동치미88182057

글 제목: 인생을 즐기라

올린 날짜 시각: 2021년 1월 27일 오전 5:24

그분이 남겨둔 글 내용:

 

혼자 보기에 너무 아쉬워 옮겨왔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작은 지혜를 얻지 않을까 희망합니다~

 

수백 번을 읽어도 아깝지 않은 지혜가 ~!!^.♡

 

읽고 나면 값진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 오늘의 묵상 ]

 

"회갑 잔치가 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 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야흐로 초고령화 시대!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몸풀기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내 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 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 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 이렇다면 살아도

○ 사는 게 아니요, 죽을 맛이 아니겠는가?

※ 그래서

○ 첫째도 건강,

○ 둘째도 건강,

○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 그래도 노인으로서

○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치고 사는

○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 그것은 바로

○ 첫째도 "내가 쏜다!"

○ 둘째도 "내가 쏜다!"이란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 술 한잔, 밥 한 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 대접받기보다는

○ 한턱내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 다시 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 한번 살다 끝나면

○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 지금, 이 순간

○ 큰소리 한번 못 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 죽을 때 자식들에게

○ 논 한 마지기 덜 주면 될 것을,

 

※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 이제부터라도

○ 남은 삶을 큰소리 꽝꽝 치며

 

※ 내일 점심은

○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쳐도 되지 않겠는가!

 

"우리 인생은 이렇다네"!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 위에 내린 흰 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나네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날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치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하네!!

 

#스티브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시지*

 

I.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2.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3.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4.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5. 어두운 방 안에서 생명 보조 장치에서 나오는 푸른 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낮게 윙윙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6.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배 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는 돈 버는 일과 상관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7. 그건 돈 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해! 그건 인간관계가 될 수 있고, 예술일 수도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8. 쉬지 않고 돈 버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부에 의해 조성된 환상과는 달리,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이란 것을 모두의 마음속에 넣어 주셨다.

 

9.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10.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뿐이다.

 

11.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줄 것이다.

 

12. 사랑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 수 있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 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 속에 있다.

 

13.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석"이다.

 

14. 우리는 운전사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 수도 있지만, 고용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 수는 없다.

 

15.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16.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 한 권이 있는데, 이름하여 "건강한 삶 지침서"이다. 현재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렀든지 상관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 있다.

 

17.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18. 자신을 잘 돌보기 바란다. 이웃을 사랑하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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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한 글 내용이 모두 여기까지예요.

글 올리신 저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글을 옮기면서 의도하진 않았지만, 그 내용에 조금이라도 실수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 감안하시고 너그러이 봐 주십시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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