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컴퓨터 달력 날마다 볼 수 있게끔 눈높이에 둬야지
컴퓨터 바탕화면에 실시간으로 도는 컴퓨터 달력(무오의 시스템 모니터)을 뒀는데도 하루하루 날짜 가는 거에 너무 무신경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구한 날 집구석에 처박혔으니 그따위 달력이나 시간이 무슨 소용이 있어 신경 썼을 것이냐며 여태는 어찌 보면 너무나도 무책임한 이유로 허송세월 보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야~ 이런 밥통아 바탕화면에 달력은 그냥 그저 장식이었던 거야!!!'
생각해 보니 그것 너무도 높이 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놈 밑으로 대폭 내립니다.
마우스로 쭉 끌기만 하면 되는데 여태는 왜 저 위쪽에 달아놓고 쳐다보지도 않았을까요?
어쩌면 모니터 자체를 지금 너무 높은 곳에 두고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언제까지 저 상태로 갈 건지 그건 모르겠지만, 저기 '무오의 시스템 모니터' 당분간 저렇게 내린 상태로 둬본 뒤 그걸로 무슨 효과(?)가 나면 어떤 상황에서도 그 위치에 오게끔 주변을 정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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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아침 햇살 가슴에 안고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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