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네놈이 바로 부앳가심이다!!!
귀찮아서 꺼 뒀는데도 이놈이 자꾸만 살아나네요.
윈도우 업데이트 말이에요.
다른 일 보는 중에 작업표시줄에서 벌떡 튀어나오면 기분은 나쁘지만, 이걸 또 막무가내 무시할 수도 없거든요.
엄청나게 큰 것도 아니에요.
업데이트를 진행해놓고 저는 다른 일 보고 나면 어느새 업데이트가 끝났다고도 하거든요.
물론 그 대부분은 아니지만, 가끔은 컴퓨터에 제 실력으로는 해볼 수 없는 에러가 생겨 윈도우를 다시 깔 수도 없고 하여 복구를 통해 이전으로 돌리기도 하는 편이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제 약점 탓에 어쩔 수 없이 하긴 하지만, 싫은 건 싫은 거지요.
어휴~ 기왕에 한 것은 한 것이니까 이 글을 올리고 나면 제어판에서 복원 지점이나 새로이 남겨야겠네요.
- 제어판 / 복구 / 시스템 복원 구성 / 시스템 보호 / 만들기 -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그 지점으로 복원을 시도할 테니까 말입니다.
어쨌든 윈도우의 업데이트는 어디까지나 제게 '부앳가심'일 뿐인지라~
~ 미워도 다시 한 번 - 부앳가심 - 01 ~
~ 미워도 다시 한 번 - 부앳가심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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