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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라마를 다시 보는 링크가 점점 IS로부터 멀어지는구나! 좋아요♥

 

아래 그림들은 모두 지금 방영 중이거나 예전에 했던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게끔 연결해주는 드라마 다시 보기 전문사이트 '코리아봐'에서 좀 전에 따온 그림들입니다.

꼭 그 자리가 아닐지라도 언제부터인가 드라마 '대장금'이 그리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사이트 중 하나가 바로 그곳입니다.

사이트마다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쩌다보니까(거기 드라마 검색 기능이 빠르고 검색 결과의 링크 주소가 짧아서) 저는 이 사이트를 중점적으로 써먹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주 사이트로 방점을 찍긴했는데 딱 하나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도 처음부터 그런 것도 아니고 어느 시절부터 서양땅에서 'IS'가 활개치면서 그리 돼버렸습니다.

 

사이트에서 드라마 시작하기 직전에 찍는 '드라마 카피' 여기에 꼭 'IS' 같은 문구를 내보내섭니다.

'이 프로그램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시청하기엔 부적절하므로 보호자의 시청지도가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그걸 강조한 시그널(신호)이긴 하겠지만, 제눈엔 아무리 애써도 선뜻 그렇게 번역되지 않네요.

이는 틀림없이 망할놈의 IS 탓이겠지요.

 

요즘 우리 세태 한때나마 대통령으로 지냈던 박근혜!

제아무리 입바른 소리로 웅얼거려도 집나간 미친개 벽에 똥칠하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은 거처럼 저것도 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랬었는데 이런 철벽같은 고정관념에 어떤 마술을 부렸던지 변화가 읽혀지네요.

개중엔 그 첫회분조차도 며칠에 걸쳐 보다가 잠이 들어서 아직 미처 못본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그 시작도 하지 못한 것이 들었네요.

 

그렇지만, 좋습니다. 그건 분명 아무리 대충봐도 영문 'IS'가 아니라 숫자 '15'로 밖에 안 보이니까.

 

~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기 싫어 - 01 ~

 

~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기 싫어 - 02 ~

 

~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기 싫어 - 03 ~

 

~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기 싫어 - 04 ~

 

~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기 싫어 - 05 ~

 

~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기 싫어 - 06 ~

 

~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기 싫어 - 07 ~

 

~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기 싫어 - 08 ~

 

그나저나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꽁자로 보게해준 '코리아봐' 사이트의 관계자 님 매우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떻게서든지 그간 그리도 보고 싶었지만, 그 첫단추를 다 끼우지 못했던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첫회분을 기어이 통과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이 아마도 제게 '드라마 다시 보기 역사'에서 큰 분수령(?)이 될 것이기에…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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