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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갱신해왔지만, 내겐 아이핀이 무용지물인 듯싶습니다.

 

몇 년 전부 터 아이핀이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 아는 날로부터 쭉 해마다 그 정보를 갱신해왔는데 오늘은 갱신과 동시에 해지해 버립니다.

 

이것 너무나도 까탈스러워요.

아이디나 비번 부문 아무리 해도 안 맞는다고 해서 이것저것 다 동원해서 아이디 찾기로 아이디를 찾고 비번을 갱신했는데도 옳지 않다고 합니다.

 

오래전도 아니고 몇 초 내지는 몇 분 전에 수정하여 이메일로 그 사실 전달받았음에도 옳지 않다면서 비번 오류횟수를 점점 늘려가네요.

이러다가 5회 이상 못 맞추면 그야말로 쪽박 차야 하거든요.

 

그러면 또다시 비번 찾기 / 비번 갱신 / 로그인을 반복했던 걸 도대체 몇 년째나 반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랬기에 오늘은 그 몇 번의 수정을 거듭하다가 끝내는 해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한다고는 하지만, 저는 여태 한 번도 써먹지도 못했거든요.

물론 어디 어떤 곳에 쓰는지 그 사용처를 몰라서 그랬기도 하지만, 인터넷에서 회원 가입 같은 걸 하면서 주민등록번호 말고 아이핀부터 물어오는 업체를 못 본 것도 오늘 해지를 결정한 또 다른 까닭도 되겠네요.

 

~ 내가 아무리 보고 싶어도 이미 가신 분 자꾸 들먹이는 거 어쩌면 사자 명예훼손일지도 몰라 ~

 

※ 그나저나 어떤 사이트는 이런 따위 글을 올리면 문장의 위아래가 너무도 벌어집니다.

그랬기에 오늘은 그 부분 태그를 P가 아닌 BR을 써볼까도 하지요.

물론 당연히 그 사이트에서만 BR을 쓰고 나머진 예전 방식대로 P를 쓸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문장 간격이 좁혀졌으면 합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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