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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윈도우를 새로 까는 것도 해볼 만하구나!

 

맨 처음 그땐 '한/영 전환키'의 부서진 아이콘 탓에 화가 치밀었습니다.

이것 아무리 해봐도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니까 결국은 포기하고서 윈도우를 새로 깔기로 했던 거였거든요.

 

그렇게 하여 윈도우를 새로 까는 과정에서 기존에 지녔던 많은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롭게 갱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것만으로도 좋았었는데 그 과정에서 이제는 구시대의 불필요한 잔재가 되어 버리는 것도 많아 더 좋았고 여태는 한 번도 지니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그 또한 기쁨을 더하네요.

 

개중에는 'Wise Care 365'라는 것도 들었는데 이게 컴퓨터 켜졌을 때 시계표시 줄의 알림 영역에 컴퓨터의 현 상황을 작은 알림창으로 띄우고 있어 그것이 이전에 봤던 그 어떤 알림창보다 더 없이 깔끔해 보여 좋습니다.

 

비록 한/영 전환키 탓에 윈도우를 갈아엎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내어 흐뭇한 오늘입니다.

 

흐흐^^^ 실은 요 며칠 사이에 딱 한 번에 윈도우를 갈아엎은 건 아녔어요.

사실은 흥분해서 갈아엎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에러를 내어 세 번이나 연거푸 새로 판을 짜야 했었답니다.

그 두 번째 판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설치했었는데 막판에 시작 메뉴의 '프로그램 바로 가기'를 정리하면서 그 모두를 지워버렸지 뭡니까?

 

그 모두가 휴지통에 남긴 했지만, 휴지통엔 그 이전부터 쭉 지웠던 프로그램과 함께 섞였기에 거기서 시작 메뉴 부분을 가려내는 거가 몹시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그 모두를 다시 갈아엎고서 새로 깔았던 게 바로 지금의 윈도우랍니다.

 

- 사랑한다. 윈도우^ 잘해보자 윈도우!!! -

 

~ 하낫둘^ 센넷^^ ~

 

 

 

Posted by 류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