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섣달 쓸 때 글 받침을 빼먹거나 오타가 납니다.
일반 우리글[한글]에서도 매번 오타가 나는데 그렇다고 특이한 것도 없는 달력 세는 말에서도 대번에 오타가 나고 마네요.
19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우리말을 배우고 써왔었는데
그로부터 5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 와서도 이 모양이니 배움이라는 것!^|^| 정말이지 끝이 없나 봅니다.
그 실제는 제 대갈통이 부족하여 그런 거지만, 이유야 어찌 됐든 창피함을 무릅쓰고서 진실에 낙점합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것과 또다시 메우는 거 교차하는 사이에 늙음에 대한 허탈함은 줄어들 겁니다.
또 그러자고 이렇게 밝히기도 하는 거고요.
- 정월 이월 삼월 사월 오월 유월 칠월 팔월 구월 시월 동짓달 섣달 -
- 누구냐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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