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 눈에 띄지 않게, 조금 모자란 듯이….
좀 전에 이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뜻은 없었고요, 블로그 왼쪽에 배치한 '바로가기 패널'이 '오른쪽의 본문 패널'과 뭐가 잘못됐는지 어그러졌습니다.
그래서 그 자릴 메우려고 아무 그림이나 하나 넣으려고 했죠.
그런 다음 거기 어그러져 어정쩡한 곳에 이 그림을 쑤셔 넣었답니다.
그냥 넣을 순 없겠고 그 그림의 처지처럼 쓸쓸한 링크 하나를 넣어서 말입니다.
~ 기다림의 미학 ^^^ ~
'짙은 녹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 달쯤 된 손목 통증이 드디어 가셨습니다. (0) | 2022.05.02 |
---|---|
위젯이 헤더 쪽으론 아무짝에도 소용없다는 것도 모르고…. (0) | 2022.04.28 |
이참에 안 보는 드라마 끊어버리자! (0) | 2022.04.25 |
카페24에서 '글 등록'에 관한 실마릴 잡았습니다. (0) | 2022.04.24 |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1) | 2022.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