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절에 흔들리지 않기 ↕
거절은 곧 공격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싫다’고 할 때
그것은 단지 다른 걸 더 좋아한다는 뜻이지, 그것을v
부탁한 사람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싫다’고
말하는 것을 인신공격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거절을 받아들이고 그 때문에 화를 내지 않는다면
두 가지 이득이 생길 것입니다. 첫째, 화를 적게
내게 될 것이며 둘째, 부탁하는 일이 더 쉬워질 것입니다.
‘싫다’는 말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거절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질 테니까요.
- 멜바 콜그로브 외 <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
우린 거절에 있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내 의견에 동조하느냐
반대하느냐는 생각의 차이일 뿐,
나란 사람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 또한 하기 싫은 것이 있듯이 다른 사람
역시 그런 기호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거절을 나에 대한 거부감으로 확대해서 해석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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