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꽃같이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아라
그래야 말도
꽃같이 하리라
사람아
- 황금찬 <말도 꽃같이> -
말을 곱게 하는 사람을 보면 듣는 사람도
덩달아 마음이 고와지는 기분입니다.
험한 말, 거친 말을 습관처럼 하면
그 사람 또한 그렇게 거친 사람으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나를 더 포근하고 부드러운 사람이게 하고,
듣는 이도 기분 좋게 하는 말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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