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유튜브에서 '핸드폰으로 전화 받는 방법'을 배웠다!
시절이 좋아져서 조금만 노력하면 배울 수도 있었는데-
나는 왜 그걸 몰랐을까?
까먹었을까?
귀찮았을까?
그도 저도 아니라면 그것이 조금도 궁금하지 않았을까?
얼마 전에 우리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분께서 내게 문자 주셨다.
그 내용이 내달 4월 초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한 내용이었다.
그랬기에 그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 내용이었겠는가?
하여 나는 그 내용을 캡처해서 내가 아는 다른 루트에 싣고 싶었다.
했지만, 그 실상이 내 처지엔 너무 길고 글자 크기가 작아서 옮겨 적기엔 무리하겠다 싶더라.
곰곰이 생각하다가 '핸드폰 문자 컴퓨터에서 보는 방법'으로 검색하여 그 방법을 찾아냈다.
당시엔 그걸 해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도대체 무엇으로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그것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했을 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다음엔 컴퓨터에서 쉽게 복사하여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웹 사이트에 제출했었다.
그런데 그 희한한 방식을 안 뒤로 핸드폰이 예전 같지 않게 조금 궁금해지더라.
해서 다른 도구 써서 바탕화면의 글씨체도 바꿔보고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전화 받는 법도 배웠다.
전화가 오면 핸드폰에 두 가지 색상(파랑과 빨강)으로 전화기 아이콘이 뜨는데 받으려면 '파랑 아이콘'을 건들고 싫으면 '빨강 아이콘'을 치란다.
그리고 전화를 끊으려면 그때는 핸드폰 바탕화면에 '빨강 아이콘'만 보이는데 그걸 톡 건드리라네.
- 내가 봤던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oNPC3iy1QFE
- 내게 또 나처럼 '불편한 심신'에 좋은 정보 전해준 유튜버님 고맙습니다! -
그리고 이것 하면서 알았는데 애초부터 내 핸드폰에 달력이 있었더라.
'캘린더'라는 이름으로 있더구먼.
나는 그것도 모르고 머지않아 곧 사라질 내 사이트(음양력 달력)를 꽂아 넣었거든.
그것이 보기는 좋지만, 곧 사라질 놈이니까 그때까지라도 그냥 쓰련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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