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발 뉴스 속보가 뜨기에-
윤석렬이 보인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 소리를 뱉는 순간에 나는 순간적으로 직감했었다.
[이야~ ^ 드디어 더 버티지 못하고 하야하는구먼그래!!!]
그래도 나는 그가 당장에 피 토해가면서 자결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한테 충성하지 않습니다!' 그것 들었을 때 '좋았어! 촌철살인! 했거늘….'
사나이로 태어나 '나팔바지에 짝다리도 짚어보고 거기다 혓바닥 말아서 가래침 찍찍 뿌리면서 꼬라박아^!^' 딱 그 정도 해봤으면 됐지 어디 가서 절대로 제초제 둘러 마시거나 싸이나 목구멍에 털어 부어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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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 듣자마자 '저놈 미쳤나 봐!'했었는데, 그러다가 진짜로 미친놈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거든, 그러니 얼른 거뒀으면 해!
[낙장불입] 떠벌리는 놈들도 있을 테지만, 이런 순간엔 조용히 얼러서 알아서 정리할 테니 물 좋은 '괌'이나 '하와이' 같은 데로 보내서 바람이나 쐬고 오라고 베푸는 품도 가졌으면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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