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드디어 나만의 아기 메모장 제대로 고쳤네!
요즘 치과 치료받는 중인데, 지난번 치료 뒤 일주일이나 됐는데도 다음 치료일에 대한 문자 한 통이 없어서 좀 전엔 내가 직접 전화해봤다.
그랬더니 다음 주에나 예약일이 잡혔고 그날로부터 하루 이틀 전에 문자 넣으려고 했단다.
- 아이^ 성질나! 나는 그날이 언제일지도 모른 상황에서 그렇게 되면 내 생활 일정은 '모르쇠'가 되잖아!!! -
어쨌든, 인제 날짜를 알아냈으니 내 메모장에 기존에 써둔 걸 고쳐야 했다.
그런 까닭에 '수정' 버튼을 눌렀더니 '이게 뭐야!' 그 본래의 창(커다란 창)이 뜨니까 그 비좁은 구석에 박혀 이건 죽도 밥도 아니더라!
해서 메모장 열고서 해당 파일 불러낸 뒤 이리고치고 저리 고치고 여러 번의 수정을 통해 그 모양새를 제대로 잡은 거 같아.
'딴따라 단단 단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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