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으면 좋았을걸
크게 두 가지의 후회가 있다.
‘행한 행동에 대한 후회’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후회’
둘 중 무엇이 더 미련이 오래 남을까?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후회가 더 오래
미련이 남는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했으면 좋았을걸……’하며 인생을 마감한다.
행한 행동에 대한 후회는 쉽게 자기 합리화를
해버리며 미련이 많이 남지 않는다.
후회할 것 같으면 해버려라!
‘알쏭달쏭’하면 그냥 시작해라!
- 이창현 <내 마음속의 울림> -
어떤 선택을 하건 늘 후회는 남는다고 합니다.
‘이랬었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마음들.
하든 안 하든 어차피 남을 후회라면
안 하고 남는 후회보다는 하고 나서
남는 후회가 더 낫지 싶습니다.
어느 쪽이 덜 후회하게 되는 길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기회마저 놓쳐버리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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