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판이 좋은 사람 ♣
무엇보다 가장 광범위한 평판의 기준은 바로 ‘태도’다.
태도는 그 사람의 모든 처세를 통칭한다.
사실 이 부분이 평판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사람에 대해 ‘그는 자신이 한 말은 뭐든 꼭 실천한다’
‘예의가 바르다.’ ‘경우를 안다.’ ‘겸손하다.’ 같은
태도에 대한 포괄적 해석이 평판의 일반적인 표현이다.
그런데 앞서 말한 ‘외모’와 ‘능력’은 살면서 비교적 쉽게
만들어갈 수 있지만 ‘태도’는 참 바꾸기 어려운 속성이다.
- 이정훈 <말 잘하는 사람보다 신뢰를 얻는 사람이 이긴다> -
한 사람에 대한 평판이란 긴 시간 겪어보며
누적되는 통합적인 이미지이기에
평판 자체가 그 사람의 명함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 내가 어떻게 그려지는지는
모두 내가 하기에 달려있습니다. 평판이 좋은
사람이 된다는 건 시간과 노력이 걸리는 일이지만
분명 그만한 가치를 지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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