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홈피 좀 가져보려고 인제 더는 우비에 기웃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시초는 게시글에 보이는 '엑스박스' 탓에 시작했지요.
저 스스로 아무리 고쳐보려고 해도 다른 홈피들은 다 멀쩡한데 이것 '우비'에서만큼은 그림 태그가 온전하지 않고 엑스박스를 내보내는 겁니다.
우비에 문의도 해보고 그것들이 안 통하기에 차라리 초기화해버리면 정상으로 회복하겠거니 믿고서 그 모두를 날렸는데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유료였었는데 그놈을 포기(회원탈퇴)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아이디로 가입해서 무료 홈을 신청한 상태였거든요.
지금의 이야기는 바로 그 지점에서 우비와 주고받았던 이야기며 저 자신이 지쳐서 나가떨어진 이야기를 몇 장의 그림에 담았습니다.
물론 그 처음은 이보다 훨씬 오래전에 시작했지만, 기왕에 떠나는 마당이니 더 깊이 들어가서 굳이 역부로 회한을 남기고 싶진 않네요.
하여 어제오늘의 요점만 나열하겠습니다.
~ 떠나가는 배 - 01 ~
~ 떠나가는 배 - 02 ~
~ 떠나가는 배 - 03 ~
~ 떠나가는 배 - 04 ~
글 제목에서 밝혔다시피 앞으로 제가 무료 홈피 좀
가져보려고 인제 더는 우비에 기웃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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